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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가서 진상 알리는 것도 이지적으로 대해야

글/ 흑룡강성 대법제자 징랜(净莲)

[명혜망 2009년 1월 7일]
입동 이래 우리 지역에서 사람을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주고, 3퇴에 관하여 설명하는 방면에서 새로운 국면이 있게 되었다. 많은 동수들이 모두 집 문을 나와서 친척과 친구의 집으로, 큰길 작은 골목으로, 상가로 갈 수 있게 되었고, 농촌에 가서 물건을 파는 등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구역에서 농촌에 내려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주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어, 처음에는 농촌 동수 세 사람만 농촌에서 하였다. 소형 법회의 교류를 통해 농촌 수련생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형식으로 진상을 알린 경험을 소개한 후, 도시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던 우리 세 사람은 겨울에 그 세 분의 농촌 수련생을 찾아가 이틀 동안 그들을 따라 다니면서 진상 알리는 것을 배웠다.

첫날, 우리는 두 사람이 가고 다시 두 사람 더 합류하였는데, 몇 시간 사이에 백 여명을 탈퇴시켰다. 이튿날 우리 세 사람이 모두 가서 그들 세 사람과 함께 세 개 팀을 만들어 나간 지 몇 시간 사이에 120명을 탈퇴시켰다. 그날부터 우리 세 사람은 농촌에 가서 진상 알릴 것을 결정하였고, 우리도 이젠 배워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그들이 있는 농촌에 가서 그들과 모인 후 또 다시 차를 타고 가야 할 곳까지 가려면 시간이 꽤 걸렸다. 그들은 또 집에서 우리를 기다려야 했으므로 모두 불편함을 느꼈다. 우리는 사흘째부터는 스스로 갈 곳을 찾았다. 농촌은 많았으므로 차를 타고 가기 편리한 데로 갔는데, 인력과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다.

최근 연속 세 번이나 우리가 그들한테서 배웠던 농촌 수련생이 부동한 형식을 통해 우리를 찾아내고 우리더러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통일적인 단체 진상 알리기를 할 것을 바랐다. 첫 날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자 그들 중의 한 수련생이 와서 우리와 한 시간 남짓 교류하면서, 그들 그곳에는 이미 20여 명의 동수들이 함께 모여 통일적으로 분배하고 통일적으로 사람을 배당해 주고 지점을 정해주어 한 개 마을, 한 개 마을씩 전면적으로 밀고 나가면서 종합적인 배치에 따라 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고 하였다. 그녀의 소개를 통해, 도시와 공장에서, 농촌에서 왔으며, 우리 지역에서 진상 알리기를 잘 하는 한 동수도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새로 걸어 나온 동수도 있었는데, 도합 20여 명이라고 한다. 그녀는 우리도 자기들 있는 곳으로 오기를 권했다.

돌아온 후 나는 여전히 이 일에 대해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내일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릴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그들과 단체로 통일로 진상하러 가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해부해 보았다. 사를 위해서인가? 아니면 남을 위해서인가? 기점을 어디에 놓았는가? 사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됐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리는 자체가 바로 이미 완전히 자신을 내려 놓았고, 심태가 순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들한테로 가기 싫은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개인을 위한 것도 있는 동시에 또한 정체를 위한 것도 있으며, 더욱이 대법을 위해서였다. 중국 대륙에 구도해야 할 중생이 너무도 많으나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은,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과 비겨 볼 때 대법제자는 너무도 적다. 대법제자는 하나가 백을, 천을 감당해야 하는데 대법제자의 안전은 제일 중요한 것이다.

지금 대륙에서 우리는 생사를 내려놓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였는데, 9년 남짓한 시간동안 각종 진상 방식을 통하여 많은 중생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였다. 사악이 비록 적고도 적어졌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여전히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이곳은 도시가 크고 농촌이 많으며, 농촌에 내려갈 수 있는 대법제자는 그 수가 적은 만큼, 그래도 좀 흩어지는 것이 효과도 더 좋다고 여긴다.

실천을 통해서도 이 점이 증명되었다. 우리가 이튿날 농촌에 가서 여섯이 함께 모였을 때 시간, 힘, 돈을 낭비하는 일이 나타났다. 우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차를 타고 그들에게 갔고, 그들과 토의를 거쳐 그들 부근의 어느 곳으로 간다고 하였다. 마을은 크지만 하루면 다 돌 수 있다고 하였다. 차에 앉아 목적지에 이른 다음, 세 팀으로 나누었고 매 팀마다 모두 시내와 농촌 동수 각각 한 명씩 섞었다. 세 갈래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여 우리 두 팀은 다 끝마치고 만났으나 다른 한 팀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돼 할 수 없이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커다란 짐을 몇 개씩 들고 두 시간이 다 되도록 찾아도 여전히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돌아가자고 말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이 곳에서 집집마다 줄지어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이 곳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현지 수련생은 겨우 두 시가 좀 넘었는데 다른 마을로 다시 가보자고 하기에 넷이서 차를 타고 갔다. 마을은 크지 않았고, 우리는 두 갈래로 나뉘어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진상을 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머지 두 수련생이 전화로 우리의 위치를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준 후 그들더러 돌아가라 하고, 우리는 계속하여 진상을 하였다. 잠시 후에 다 하고 나니 그들도 차를 타고 왔다. 그들은 다만 십여 집만 진상을 알렸는데, 예전에 탈퇴한 집도 있었다. 우리는 겨우 여섯 사람을 탈퇴시켰을 뿐인데 이러면 적합하지 않다고 나는 생각했다. 사흗날부터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10여 일간의 진상 알리기와 삼퇴권고를 하는 중에 하루에 두 개 마을로 간 적도 있었는데 모두 수련생이 이미 가서 진상을 말한 마을이었다. 첫 번째 마을은 뒤부터 앞으로 나가면서 했는데 마을 중심까지 했을 때에야 비로서 본가로 돌아왔던 한 수련생이 진상을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집에 가니, 그 집에서는 나보고 “여기에서 말하지 말라. 고발하는 사람이 있고, 뒷집에 바로 파출소 직원이 살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나는 그래도 참을성 있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으나 그가 아주 난폭한 것을 보고 그 집에서 나왔다. 그의 아내는 그래도 공손히 나를 배웅해 주길래 나는 그를 권하여 탈퇴시켰다. 나오자 그들 두 사람이 진상을 마치고 울 안에서 나오는 것과 마주쳤다. 나는 이곳 상황을 알려주었고 우리는 곧 마을을 떠났다.

가는 도중에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이미 그 경찰의 집에 갔었다. 그 집에 경찰은 없었고 한 여인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정말 제대로 왔다. 우리 오빠는 경찰인데 오늘 집에 안 계신다. 동수들은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 이 집에는 다섯 사람이 사는데 모두 당원이다. 진상 알리기를 통하여 그들은 모두 3퇴를 하는데 동의하였다.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30여명을 탈퇴시켰다. 우리는 또 뒷마을로 갔다. 그곳에 가서 이미 두 명이 다녀갔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집집마다 말해 주면서 한 집에 한 장씩 “파룬따파하오”가 씌어진 달력을 주었다. 어떤 집은 예전에 이미 한 사람이 탈퇴했다면, 우리는 또 다른 한 사람을 탈퇴시켰다. 어떤 사람은 이 일을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는 그에게 3퇴를 해 주었다. 이미 탈퇴한 사람에게는 달력 한 장씩 주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기뻐하였다. 마지막 한 집에 이르러 두 사람이 들어가고 나는 길가에서 기다렸는데 아주 오랜 후에야 나왔다. 그들이 하는 말이 “젊은이 네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이미 탈퇴하였고, 그 세 사람은 숱한 문제를 물어 보길래 침착하게 해답해 준 후에야 그들은 모두 탈퇴하는데 동의하였으나, 여전히 끊임없이 묻더라”는 것이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주지 않고 그저 이렇게 가버리겠는가?”
그들 둘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 것을 보고, 한 사람이 “뭘 좀 주지 않겠는가?”라고 물었다. 그제야 자기에게 아직 한 장의 달력이 있다는 것이 생각나 그 집 주인에게 주었고, 또 매 한 사람에게 호신부 한 장씩 주어서야 기뻐하면서 그들을 돌아가게 했다는 것이었다.

한 수련생은 4시에 출근해야 하고 두 시에 회의를 열어야 했다. 우리는 짐을 지고 동서 방향으로 걸었다. 걸어 간다면 회의는 커녕 출근할 시간도 늦는데 시내와는 퍽 먼 거리였다. 우리는 걸어가면서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꼭 잘 안배해 주실 것이다. 한참 걷고 나니 세 바퀴 차가 달려왔다. 우리가 손을 흔드니 멈춰 서면서 기사가 말했다.
“이건 바깥에 앉는 거라서 몹시 추울텐데요?”
그러자 우리는 “괜찮아요, 춥지 않을거예요.”라고 대답하였다.
바깥에 앉았지만 정말로 조금도 춥지 않았다. 그것은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었다. 돌아와 보니 우리는 50여 명을 탈퇴시켰던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주요하게 우리 대법제자는 무엇을 하더라도 오직 대법을 빗나가지 않고, 어떤 사람이든 모두 너무 세심하게 관심할 필요가 없이, 우리 수련의 길은 모두 다를 뿐더러 모두 사부님 법신의 세심한 안배가 있고, 모두 호법신의 보호가 있으므로 모두 잘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한사코 다른 사람을 자기의 생각대로 하게 하려는 배후에는 일종의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닐까?

또 있는데,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수련생이 납치되는 몇 차례의 침통한 일이 나타났었다. 제일 많은 한 차례는 한 번에 24명이 불법 납치되었고, 또 한 번은 7명이 한꺼번에 불법 납치당했으며, 부당한 판결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10년형으로, 여러 명이 중형 판결을 받고 오늘까지도 감옥에서 엄중한 박해를 받고 있다. 침통한 교훈은 너무도 심각하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수련생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정체와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할 뿐더러 더욱이 대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반드시 이지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여 수련의 길을 잘 걸어 가야 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전대원을 완수해야 한다.

본인은 다른 뜻이 없다.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고 일에 대해서만 말할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 대륙은 현재 바로,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시각에 직면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잘 걸어가야 하며, 우리는 꼭 잘 걸어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성숙되었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7/193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