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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당의 박해로 치사한 대법제자 리쩡링(李正灵) (사진)

【명혜망 2008년 11월 20일】대법제자 리쩡링은 1964년 10월 9일에 출생(남)했으며, 쓰촨성 고린현 고린진 동신제(古蔺县古蔺镇东新街)사구 94에서 살았다. 1983년에 연원(延源)의 무장부대에서 전업하여 고린현 고린진 의약회사의 태평 도매부에서 일했다. 나중에는 독립하여 태평과 귀주습물 교차처에서 약방을 차려 생활을 유지했다.

(사진) 대법제자 리쩡링의 생전 모습1996년, 리쩡링은 수련을 시작하여 심신이 좋아졌다. 대법을 광범위하게 선전하기 위하여 그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마을과 집들을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얻고 수련하게 하였다. 1999년 7월 20일, 사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1999년 10월 27일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300여 명이 참가한 “태평장정대교”에서의 단체연공활동을 조직하였다. 이 일로 그는 태평파출소와 귀주시수이 (习水) 싱민 파출소에 납치당하여 시수이현 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당시 태평파출소와 싱민파출소는 각각 8천 원을 내면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했다. 리쩡링의 아내 훙스핑(洪世平)은 악경의 사취협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삼일 후, 어떠한 법률적 수속도 없이 시수이현 공안은 3년 노동교양 판결을 선포했고, 귀주 칭쩐노동교양 농장으로 보내 박해를 시작했다.

리쩡링은 삼 년간 박해를 받고 불법(不法)으로 두 달을 더 연장했던 것이었다. 2002년 12월에 집으로 돌아와서 석탄 장사를 하면서 다시 법공부를 견지하고 연공과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현수막과 표어를 붙이는 등의 진상알리기 활동을 하였다.

2004년 12월 28일 구린 국안대대 쩌우이가 6명의 폭도를 데리고 불법으로 집에 쳐들어왔다. 그들은 리쩡링을 구린간수소에 가두고 박해하였다. 그 이전과 이후에도 몇 번이나 집에 쳐들어와 재물을 빼앗아갔다. 2005년 2월 4일에 붙들려 2005년 8월 18일에 불법판결 5년을 받았는데, 당시 리쩡링은 두 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은 풀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리쩡링은 강제로 더양(德阳)감옥에 보내어져 박해를 받았고 두 눈은 완전히 실명하였다. 2007년 10월 28일 리쩡링의 모친은 면접수속을 하고는 더양감옥에 있는 실명한 아들을 보기 위해 왔다. 두 명이 얼굴이 노랗고 바짝 여윈 리쩡링을 부축하여 회견실로 데려왔고, 모자가 만났어도 리쩡링은 소리만 듣고 어머니의 얼굴도 보지 못한채, 짦게 10분을 이야기했다. 모친은 아들이 박해로 당한 참상을 보고는, 생활을 스스로 하지 못하므로 집에 보내 치료하겠다고 요구했지만, 감옥으로부터 거절을 받았다.

2008년 6월 21일 밤9시, 어머니가 집에 있었을 때 감옥으로부터 리쩡링의 병이 위급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리하여 토요일과 월요일을 고생하고 나서야 24일 아침 7시에 쌍류경관총 병원을 찾았다. 그러고 나서도 몇 번이나 물어서야 리쩡링의 병실을 알아냈다. 병원에서는 리쩡링이 6월 11에 일총병원으로 보내져 올때 혈압이 60이었는데, 오늘 아침 5시 반에 사망하였고, 시신은 더양감옥에서 사람이 와야 볼수 있다고 하였다.

감옥의 사람들이 온 후에 왕씨 성을 가진 경관이 말하기를, 리쩡링은 감옥측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밥을 먹이면 토해버리고, 소변을 참고는 보지 않았으며, 어떤 때에는 침대에 소변과 대변을 보았다고 했다. 그들은 리쩡링이 왔을 때 혈압은 60이라 돌봐줄려고 했지만, 그가 싫다고 하면서 자살하려고 했다고 하였다. 시신을 살펴보니 엉덩이에는 욕창(褥疮)이 있었고, 경부에는 작은 칼자국이 있고 얼굴 색깔도 정상이 아닌 것이었다. 유관한 사람이 말하기를, 경부의 칼자국은 기를 주기 위한 칼자국이고 아랫배의 칼자국은 오줌을 배출하기 위한 것이라는 등의 말을 하였다. 사실 리쩡링이 박해를 받아 최후에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전신은 쇠약해져 쇼크상태에서 신장이 쇠약하여 오줌을 누지 못하여 거의 사망상태에 접근했지만, 감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내 돌보게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감옥에서는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면서 즉각 화장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리쩡링의 부인이 곧 도착하므로 얼굴이라도 본 다음에 화장하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한 대법제자의 무고한 생명은 추호의 인간성도 없는 사악당에 의해 빼앗겼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9일문장발표 : 2008년 11월 20일문장수정 : 2008년 11월 20일 00:18:4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11/20/190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