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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이현 대법제자 스창린,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8년 11월 4일】 2008년 7월 15일 오전, 랴오닝(遼寧) 이(義)현 대법제자 스창린(史長林)이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스창린은 1999년 12월에 법을 얻은 후, 심신에 이득을 얻었다. 그리고 ‘진,선,인’ 대법 표준에 부합되어 한 좋은 사람이 되었고, 하는 일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였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확고하게 견지한다는 이유로 사악 당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섣달 26일, 이현 청관(城關)향 허우양(後楊)촌 치안 주임 리원환(李文煥)이 거짓말로 스창린을 속여 촌으로 데리고 왔는데, 이미 기다리고 있던 악경들이 스창린을 협박하며 “너, 파룬궁 수련할 테냐 안 할 테냐”라고 묻자 스창린은 대답하지 않고 줄곧 악경들에게 진상을 했다. 악경들은 듣지도 않고 스창린을 이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반달이나 감금한 후에 풀어주었다.

2003년 정월 18일 저녁에 스창린이 혼자 집에 있었는데, 청관향 파출소 천나이롄(陳乃連), 양청원(楊成文), 리바오여우(李寶有) 등 악경 6명이 벽을 넘어 그의 집에 쳐들어가 문을 차고, 불법으로 집안으로 들어와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온 집안을 다 뒤집어 DVD 한 대, 연화등 2개, 향로 한 개를 빼앗았다. 그 후, 대문 열쇠가 없어 대문을 열지 못해 악경들은 스창린을 밖으로 내던져 차에 싣고 납치했다.

스창린은 사악 당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이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3개월이나 감금당했다. 그 후,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당했고, 진저우(錦州) 왕툰(王屯) 노동교양소에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노동교양 기간에 스창린은 박해를 제지하고 신앙 포기를 거절하여 각종 혹형을 받았다. 악경들은 끈으로 다리를 묶고 강제로 장시간 좌판에 앉아 있게 하였는데, 고문을 당해 구토를 하고 혼절하였다. 그의 몸과 정신이 큰 상처를 입었다.

2004년 가을, 스창린은 노동교양소에서 풀려 집으로 돌아 왔으나 몸이 줄곧 허약했는데, 집에 돌아온 지 7일 만에 형과 형수가 보안대대에 납치당하는 것을 보았다. 너무 놀란 이후에 그는 누군가가 문만 열면 심적으로 긴장하고 공포감에 덜덜 떨었다.

2008년 8월, 중공은 전국 각지에서 대량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였다. 이현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러 대법제자들이 납치당했다. 이것은 건강 상태가 극도로 허약한 스창린에게는 설상가상이었는데, 그는 정신적으로 긴장, 고통을 느끼고 심리적으로 두려워했다. 결국 정신적으로 거대한 박해를 당해 2008년 7월 15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03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04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04일 09:38:43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4/189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