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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벌리현의 강성구, 이봉금 부부가 박해받아 치사하다

[명혜망 2008년 5월 16일] 이것은 뒤늦게 알게된 보도이다. 흑룡강성 칠대하시 벌리현에 사는 대법제자인 강성구, 이봉금 부부가 각각 2006년과 2004년에 박해받아 치사하였다. 두 사람은 사망하기 전에 모두 악당(惡黨)의 감옥에서 박해받아 숨만 남아 있었다.

2001년 4월~5월 좌우에 법륜대법을 수련하는 강성구와 아내인 이봉금은 현지 악당의 경찰에게 납치당하였으며 벌리현 간수소에서 박해받았다. 당시 마침 농사를 짓는 계절이었다. 그해 10월경에 부부는 모두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강성구는 수화노동교양소에 붙잡혀가서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았다. 이봉금은 마약을 끊는 노동교양소에 붙잡혀갔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노동교양소로부터 거절을 받았다. 악당의 악경은 이봉금을 데리고 돌아온 후 또다시 그녀를 벌리현 북감옥에서 그녀의 신체가 허약해지고 병이 위급해질 때까지 박해하였다. 이때 양심을 잃은 악경은 사람을 빨리 놓아주지 않고 오히려 가족을을 핍박하여 2000원 벌금을 내게한 후에 이봉금을 놓아 주었다. (구체적인 시간은 조사중이다)

강성구는 2003년에 출옥한 후인 2004년 9월 3일, 출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태승의 법회에 참가했을 때, 또 현지 610, 공안국과 창건파출소의 악경에게 납치당하여 불법으로 벌리현 간수소와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이 기간에 악경은 가족들이 보러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같은 해인 10월 27일, 강성구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형을 받았으며 또다시 수화노동교양소에 붙잡혀 갔다. 10여 일 후에 신체가 허약해진 이봉금은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수화노동교양소에 갇힌 기간에 강성구는 “전화”를 거절하고 “삼서”를 쓰지 않은 이유로 악경의 혹형과 시달림을 받았다. 그의 귀는 맞아서 귀머거리가 되었으며 다리, 엉덩이에는 모두 차이고 맞은 상처 흔적들이었다. 마지막에 강성구는 박해받아 생명이 위급해졌다. 노동교양소는 책임을 지게 될까봐 두려워 벌리현 610을 통해 농촌에 통지서를 보내 가족들로 하여금 수화노동교양소에 와서 사람을 데려가게 하였다. 가족이 가서 사람을 데려오려 할 때 노동교양소에서는 2000원을 요구하였다. 강씨 가족이 이를 거절하자 며칠 후 수화노동교양소에서 본 강성구는 이미 숨만 붙어 있어서 부득이한 정황에서 야 사람을 놓아 주었다. 2006년 10월 27일, 강성구는 가족에 의해 집으로 오게 되었다. 그러나 18일이 지난 후 그는 인간세상을 떠났다.

아래는 명혜망에 오른 강성구가 박해받은 세 가지 기록이다.

1. 명혜망 2004년 6월 1일자 문장 “흑룡강 벌리현 일부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합계 67만 원을 갈취하다” 중에서의 보도이다.
: “강성구, 남, 61세. 2000년 6000원을 갈취당하다.”

2. 명혜망 2005년 9월 5일일 대륙종합소식 보도 문장 “여전히 불법으로 흑룡강 수화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대법수련생”
: 그 명단 중에 있다. 강성구(칠대하시(市))

3. 명혜망 2005년 9월 10일자 문장 “수화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주요 책임자 및 그 범죄 사실”에 기재되어 있다.
: “2004년 11월, 2대대 1중대의 악경 류위(刘伟), 진신룡(陈新龙), 염흥(廉兴) 등이 칠대하시(市)에 사는 60여 세의 대법제자 강성구를 엄중하게 박해하였다.”

강성구가 사망한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창건파출소의 악경은 또 그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가족을 핍박하여 강성구의 신체상황을 기록하였으며 강씨의 신체가 좀 좋아지면 계속 박해하려고 시도하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강성구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고난 후에야 그만두었다.

강씨 가족의 자녀들은 연속하여 친인 두 분을 잃었다. 단지 “진, 선, 인”을 따른다는 이유로, 오직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한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생명을 잃었다. 이것은 너무나 황당하다. 어떤 사회에서 이런 폭행이 존재하도록 허용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이 이런 악행을 행할 수 있겠는가?

아래는 강성구 부부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직접적인 책임자들이다.

610두목: 혁영파(郝永波)
국보대대: 강동춘(姜东春)
공안국 부국장: 여장희(吕长喜)
창건파출소 소장: 사청춘(司青春)
간수소: 왕세평(王世平)

문장완성 : 2008년 5월 15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16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16일 03:28:1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16/1785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