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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이현 악경들, 가정집 난입하여 파룬궁 수련생 납치 기도(企圖)

[명혜망 2006년 11월8일] 2006년 11월 2~5일, 랴오닝성 이현 국보대 경찰차가 이현 청관향 관디미아오촌에서 두랄루민 금속가공 일을 하고 있는 진씨 집 문 앞에 멈추었다. 부근에는 변장한 경찰들이 매복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블랙리스트에 적혀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11월2일 아침 8시경 ‘공안’이라고 쓴 번호판이 없는 경찰차가 이현 청관향 관디미아오촌에 멈췄다. 몇 명의 사복경찰들이 두랄루민 금속가공 일을 하고 있는 진씨의 집으로 찾아와 주문 제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이 말한 주문은 진씨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들은 말하는 동안 이리저리 살폈다. 그들은 진씨가 주문한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니 돌아갔다. 그들이 간 후 진씨 부자(父子)는, “처음 볼때부터 이 사람들은 좋지 않게 보였어!” 라고 하였다. 진씨의 아들은 볼일을 보러 나갔다. 변장한 사람들은 진씨의 아들을 미행하였다.

그 후 몇 명의 사복한 사람들이 슈퍼로 들어가서 맥주와 소시지를 사면서, “성이 머우씨인 사람을 알고 있나?” 라고 물었으나 주인은 모른다고 하여 별 수 없이 돌아갔다.

사복한 사람들은 성이 머우씨인 여사의 집으로 무작정 쳐들어가 아무런 설명도 없고 이유도 없고 체포영장도 없이 여사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머우 여사가 화를 내며, “너희들은 뭐하는 사람인데 밝은 대낮에 나를 납치하느냐?” 라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파룬궁하는 사람들을 붙잡는다.” 라고 말했다. 머우 여사는, “나는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는데!” 라고 답했고, 사복경찰은, “안돼, 그래도 우리와 차에 타야 한다.” 라고 하면서 억지로 끌고가 경찰차 옆까지 데려 왔다. 차 안에 있던 사복한 사람은 도둑처럼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밖에 있는 머우 여사와 대조하면서 “사진과 같지 않다.” 라고 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머우 여사를 풀어주었다.

사복한 사람들은 목적을 가지고 왔으니, 어떻게 그냥 돌아갈려고 하겠는가! 그들은 또 성이 닝(寧)씨인 60여 세 된 할머니 집에 쳐들어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집안 욕실을 들여다 보면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닝 할머니는 놀라서 한참이나 말도 못하다가, “너희들은 집안에 들어와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고 묻자 변장한 사람들은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을 잡으러 왔다.” 고 했다. 그들은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그냥 돌아갔다.

오후 4시경 몇 명이 또 닝 할머니네 집에 와서 욕실을 한번 더 수색하고 갔다. 노인은 벌벌 떨면서 주민들에게 말하기를, “사복한 사람들이 두 번이나 우리집을 자기집 드나들듯이 수색했다.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을 붙잡는다고 하면서 인사도 안하고 설명도 안하고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고 갈 때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볼 때 이것은 사적으로 민간의 집에 쳐들어와 우리 평범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의견을 이야기할 때 어떤 분이 기억하여 말하기를, “몇 명의 사복한 사람들 중에 이름이 왕닝이란 사람이 있는데 랴오닝성 이현 공안국 국보대에 있고 거주지는 이현 이저우진 시난제에 있다.” 라고 했다.

명혜망을 빌어서 이현 동수분들에게 일깨워주려고 한다. 집중적으로 발정념하여 관디미아오촌의 일체 사악을 제거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사악들은 우리 이현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온 것이기 때문이다.

‘왕닝’이라는 악경은 랴오닝성 이현 공안국 국보대 소속이며 휴대폰 번호는 13700160114 이고 집전화 번호는 04167710087 이며 거주지는 이현 이저우진 시난촌이다.

문장완성 : 2006년 11월7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8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7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8/142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