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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차오양구 대법제자 구예밍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6년 8월 26일] 베이징시 차오양구에 사는 노년대법제자 구예밍은 불법 노동교양 중 박해로 인한 뇌출혈 증세가 나타났다. 이로 인해 그녀는 걸음을 똑바로 걷지 못하고, 말도 정확하게 하지 못하다가 2006년 8월 6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구예망(여, 69세) 1993년 유방암 말기 수술 후 약물치료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수차례 사부님의 학습 반에 참석하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녀와 함께 수술한 환자들은 잇달아 사망했지만 자신은 대법을 수련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면서 건강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아니라 동시에 사부님의 말씀대로 “진 선 인” 에 부합되게 행동하여 사상을 승화시켜 나갔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진실하고, 소박하고, 선량하게 대했기 때문에 마을과 직장 모두에서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었다.

1999년 7.20 사악들이 대법을 박해한 후 그녀는 수차례에 걸쳐 청원하러 가서는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법을 실증하면서 대법을 확고하게 보호하였다. 악당들이 미친듯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열악한 환경하에도 그녀는 수련을 견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위 동수들에게도 아낌없이 도움을 주었다. 2001년 8월 그녀는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한다는 이유로 악당요인들에게 불법으로 재산을 압수 당하고 노동교양 1년 반을 당했다.

노동교양 기간 동안 60세가 훌쩍 넘은 노인을 잠못자게 하고 강제 노동을 시키는 등 육체적, 정신적 박해로 뇌출혈 증세가 나타나 교양소에서는 할 수 없이 응급실로 보냈다.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걸음도 똑바로 걷지 못했고 발음도 정확하지 않았으며 반응이 굼뜬 증세를 보였다. 수많은 고난을 겪은 노인은 그래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여 몸 상태는 모두 완쾌 되었다. 그러나 노동 교양소에서 당한 심한 박해로 정신적 고통의 검은 그림자가 남아 있었고, 수련 환경도 파괴되어 2006년 8월 6일 사망했다.

문장완성:2006년8월25일

문장발표:2006년8월26일
문장갱신:2006년8월25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26/1364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