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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춘리, 박해로 500일 째 체중 30㎏ 밖에 안 남아

[명혜망 2006년 8월 15일] 2004년 12월 14일 지린성 더후이시에 사는 대법제자 마춘리는 길에서 악경 거쉬취앤과 장칭춘 등 악인들에게 납치되어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그 후 박해를 제지하는 단식에 돌입한지 이미 500일 째인데, 건강상태가 극도로 나빠져 체중이 불과 30㎏에 불과하다. 그동안 악경들은 그녀를 수차례 감옥으로 보내 수감하려 했으나 건강상태가 나빠서 거절 당했다.

2006년 5, 6월경 더후이시 불법 요원들은 다시 비열한 수단으로 마춘리를 창춘 허이주이즈 감옥에 보내 박해했다. 그녀는 불법 감금 당한지 얼마되지 않아 창춘 중르 연합병원에 보내졌다. 허이주이즈 감옥에서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그녀를 간호하라는 통보를 했을 때, 이미 그녀의 가족들은 허이주이즈 감옥에 감금된 것을 알고 있었다. 6월 말 가족들이 그녀를 면회하러 갔을 때 감옥에서는 갖가지 이유로 면회를 거부했다. 특히 치마를 입은 나이 많은 한 여인은 그들에게 듣기 거북하고 야만적인 말을 했는데 마치 ‘죄인’ 취급하는 것 같았다. 가족들이 감옥장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 갔으나 경비가 이들을 막고는 여행을 떠나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7월 중순경, 그녀의 7살 된 아들이 외롭고 쓸쓸하여 외할머니와 함께 엄마를 면회하러 갔다. 그런데 감옥 관리원은 기다리라고 하면서 면회 허락은 간부들이 토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들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고 묻자 퇴근해야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퇴근 전에는 만날 수 있나고 묻자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이는 “아줌마, 엄마를 만나게 해 주세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하고 울면서 말했다. 아이의 가련함에 마음이 움직인 여 경찰은 그제서야 진실을 말하면서 못 만날지도 모른다. 만나려 해도 여기서는 안 되고 안에 들어가서 만나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들이 왜 그런지 묻자 “현재 마춘리가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하는 수 없이 그들은 또 감옥 사무실로 찾아갔더니 경비가 이들을 막으면서 간부들이 모두 친황도에 여행 갔다고 하면서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보라, 이렇듯 더러운 탐관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참혹하게 박해하면서, 그 가족들에게도 온갖 방법으로 폭력과 곤란을 주고 또 돈만 밝히고 있다. 이것들은 중공 악당들이 길러낸 잔인 무도한 사악한 자들이다. 이런 사악한 자들은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들 또한 가만히 놔 둘 수 있겠는가?

허이주이즈 감옥과 강씨건달 집단들에게 충고하건데,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은 즉각 정신을 차려서 자신에게 후퇴할 길을 남겨두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 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다.

문장완성:2006년8월14일

문장발표:2006년8월15일
문장갱신:2006년8월1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15/135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