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세번째로 호주에 오셔서 설법하시던 기억(사진)

글/호주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30일】 1999년 5월2일, ‘호주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시드니 달링항구의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스웨덴, 태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와 중국대륙의 각 지역으로부터 온 2,700 여명의 수련생이 교류회에 참석하였다. 시기적으로 그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던 ‘4.25 파룬궁 만인 평화청원’ 사건이 발생한지 겨우 한주일이 지난 시점이었으므로 파룬궁 창시자가 시드니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각 매스컴 및 국내외의 기자들은 앞다투어 법회장소에 찾아와서 사부님을 뵙기를 청했다.

멕쑹똑暠튬
사부님께서 세번째로 호주에 오셔서 설법하시다

멕쑹똑暠튬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꽃을 전하다

멕쑹똑暠튬
2000여명의 제자들이 사부님의 설법을 듣다

멕쑹똑暠튬
2000여명의 제자들이 사부님의 설법을 듣다

5월2일 오전, 사부님께서는 회의장으로 오셨으며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강단으로 올라가 법회에 참석한 제자들에게 설법을 하셨다.(설법의 내용은 얼마뒤 출판된 >이다). 설법이 끝난 후, 대법제자들은 차례로 발언을 하였고 수련 중에서 얻은 심득과 체득에 대하여 교류하였다. 사부님께서는 회의장에 앉아 제자들의 교류를 들으셨다.

이때 문밖에 있던 국내외 기자들은 회의장에 들어가서 사부님과 만나게 해달라고 또 요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그때 기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제자더러 전하라고 하면서 먼저 들어와서 수련생들의 발언을 듣고 파룬궁에 대하여 약간의 이해가 있은 후,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일부 기자들은 입장하여 수련생들의 교류와 발언을 듣게 되었다. 나중에 기자 한 분이 법을 얻게 되었고 대법제자가 되었다.

멕쑹똑暠튬
파룬궁수련생들이 시드니 달링항구에서 배자와 연공을 하다

이튿날, 즉 1999년 5월3일 이른아침 7시, 법회에 참석한 각 나라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의 저명한 관광지인 달링항구의 넓은 잔디에서 단체연공을 하였다. 당시, 파란 하늘아래 푸른 잔디위에서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따라 노란색의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정연하게 줄지어 ‘진.선.인’ 글자와 영문으로 된 ‘파룬따파’ 글자 등으로 대열을 짓고 단체연공을 하였는데 멀리에서 보니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전망대에 서서 제자들의 연공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들고 바라보니 사부님께서는 얼굴에 웃음을 띠우고 기뻐하시며 마이크를 잡더니 아래 배자대열로 연공을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시면서 격려하였다. 제자들은 모두다 기쁜 나머지 눈을 크게 뜨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바라보았으며 사부님의 밝고 시원하며 친절한 목소리를 들으며 크나큰 행복을 만끽했다. 그 때의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었는데 정말로 비할 바 없이 수승(殊勝)하였다.

교류회는 계속 진행되었고 교류도 계속 진행되었다. 이 때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 말하기를, “아이를 데리고 온 적지 않은 신수련생들이 아직 사부님을 뵙지 못했다”고 하였다. 절반도 말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시간을 내는 것을 잊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셨다. 이 수련생은 기뻐하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수련생들에게 영아실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후에 회의의 필요에 의해 아이를 데리고 온 수련생들과 어린이들은 함께 단체로 다른 방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 수련생이 갑자기 사부님께서 영아실로 가서 수련생들을 만나겠다고 한 말씀이 생각났을 때, 사부님께서는 이미 벌써 시간을 내어 영아실로 가셔서 수련생들과 어린이들을 만나고 계셨다.

그때 영아실에서 사부님을 만났던 수련생들은 지금도 그때의 기억들이 새롭다고 하며 감격에 겨워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갑자기 영아실로 들어오셨는데 이를 본 수련생들은 우르르 사부님의 앞으로 몰려들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의 말씀을 하셨다. 그때 겨우 4달이 좀 지난 갓난아기가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로 다가가 자비롭고, 그리고 아주 귀여워하며 그들의 작은 얼굴을 어루만지셨으며 그들의 작은 손을 잡아주셨다. 그때의 장면을 장내에 있었던 수련생들은 영원이 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세월은 유수와도 같이 빨라 눈 깜짝할 새에 행운의 어린이들은 지금 이미 꼬마대법제자가 되었으며 다른 제자들과 함께 각종 정법 활동에 참여한지 오래다.

대회의 교류 중에 사부님께서는 국제회의센터의 한 회의실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만남을 가졌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셨다. 기자들은 여러가지 관련문제를 물어보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일일이 답을 하셨다. 그 중 한 서양인 기자가 갑자기 좋지 않은 어투로 장내의 사람들이 느끼기에 아주 예의가 없다는 기분이 들게 하는 질문을 하였고, 이 기자의 태도 또한 아주 무례하였다. 그러나 이때 사부님께서는 넓은 흉금으로 태연하고도 상냥하게 그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셨다. 그때의 상황은 장내의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제자로서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이 들었고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

법회가 끝나던 그날 저녁, 사부님과 일부 제자들은 함께 식사를 하였다. 식사 중 사부님을 보니 표정은 심각하셨으며 엄숙하였다. 수련생들도 마음이 매우 무거워졌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수저를 들지 않자 웃으시며 수련생들더러 빨리 식사를 하라고 하시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였다. 또 수련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우주의 역사 중에 발생했었던 크나큰 일들, 그리고 호주와 관련이 있는 비장한 역사, 특히 호주 이 지역에서 머나먼 역사시기에 일찌기 사부님께서 대법으로 맺었던 인연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미 7년이 지나갔다.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마난을 겪고 있지만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사존님의 보호 하에 대법제자들은 비바람 속에서 천상과 지하를 호령하고 있다. 천상과 우주의 뭇 신들이 모여드는 이 시각, 인류역사상 가장 휘황한 이 순간, 우주의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곧 넘기려고 하고 있을 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14년간 사존님의 고생스러운 구도에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가 없다. 제자는 오로지 사존님의 부탁과 가르침을 시시각각 가슴에 새기고 정법의 노정에 바짝 따라갈 것이며, 세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자신을 잘 수련하고 최후의 길을 바르게 걸을 것이다. 그리하여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더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6년 6월29일
문장발송 : 2006년 6월30일
문장갱신 : 2006년 6월30일 01:45:14

문장분류 : [해외종합]
원문출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30/131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