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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이(九台) 노교소의 폭행 : 겨드랑이에 구멍 두 개를 뚫어 소금을 넣고 칫솔로 문지르다.

【명혜망 2004년 7월 3일】2002년 3월 20일은 시꺼먼 날이었다. 이 날 하늘에는 짙은 안개가 자욱하였다. 전날 저녁 건물 안의 사람마다 밤새 음산한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들었다. 이 날을 영접하기 위하여 사악 무리들은 며칠 전부터 뒷면에 있는 모든 창문을 벽돌로 쌓은 다음 미장해 놓았다. 변소에 가려면 불을 키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그 며칠,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제로 전향시키기 위하여 노교소에서는 멍(孟)소장의 지휘 하에 전기 충격기를 한 마대 가져왔다. 각 대대로 분배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려고 준비하였다. 교육대의 악경 교도관 가오커(高克) 등이 범인들을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면 형기를 15일 감면해준다고 하였다. 사악의 박해 총동원 하에 주자오류(朱老六), 장쥔(張軍, 주타이시 사람. 오토바이 훔치는 상습 도둑임)을 위주로 사악무리들이 교육대를 인간 지옥으로 만들었다. 그 시기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비명소리는 그칠 줄 몰랐다. 교육대에서 전기 충격기와 널판자로 사람을 때리는 것은 보편적이다. 악인들은 감형을 위하여 머리카락이 곤두설만한 악독한 수단을 고안해냈다. 그 자들은 플라스틱 막대기를 한자 크기로 자른 다음, 한 쪽을 톱같이 뾰족하게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 겨드랑이을 비벼댔다. 전향하지 않으면 겨드랑이의 살을 비벼 구멍을 낸다. 장쥔이 말하기를, 살을 비벼 파낸 후, 겨드랑 구멍으로 안을 보면 흉막으로 막혀있는 폐가 팔딱팔딱 뛰는 모습이 아주 똑똑하게 보인다고 하였다. 이는 악독함이 극에 달한 것이다, 비열하기 그지없다!

4월 19일, 쑹위안(松原) 대법제자 쑨스중(孫世忠)이 교육대에서 산채로 맞아 죽었다. 가족이 신고하여 박해에 참여한 범인 5명이 몽땅 법적판결을 받았고, 노교소는 가족에게 많은 돈을 배상하였다. 이 일은 박해에 참여한 사악무리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경찰이 시켜서 사람을 때려 죽여도 역시 판결을 받는구나!” 이후에 장쥔은 말하기를, 이번에는 나에게 얼마의 대우를 주어도 안하겠다”고 하였다.

머지않아 장쥔은 교육대에서 1대대(수전)로 이동되었다. 그곳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대대장은 스춘펑(史春峰)이다. 이 자는 더 사악한 자이다. 1대대에서 박해를 제일 엄중하게 받은 대법제자는 황웨둥(黃躍東)이다. 스춘펑은 황웨둥을 전향시키기 위해서 몇 명의 악경과 악인을 데리고 황웨둥을 침대에 묶었다. 먼저 플라스틱 막대기로 황웨둥의 겨드랑이에 구멍 두 개를 뚫고 또 두 다리 안쪽에 커다란 두개의 구멍을 뚫은 다음, 소금을 넣고 칫솔로 긁어댔다. 그 다음 두 구멍을 전기 충격기로 지져댔다. 수단은 지극히 잔인하였다. 이것도 모자라 황웨둥의 두 발 가락 사이에 손가락 굵기의 솜을 말아 불을 붙여놓고 부채질하였다 . 정말로 잔혹함이 극에 달한 것이다! 이런 잔인한 형벌에도 황웨둥은 굴복하지 않고 굳세게 2002년 후반에 노교소를 당당정정하게 걸어 나왔다. 당시 두 발은 동전만한 크기의 크고 작은 흉터가 생생하게 드러났다.

겨드랑이의 구멍이 커서 감염되었고 살도 자라지 않았다. 후에 위생소에서도 처리를 하지 못하여 감옥 의사가 황웨둥을 주타이시 병원에 데리고 같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원인을 묻자 량(梁)의사는 주타이 노교소의 범죄 사실을 봉쇄하기 위하여 자동차에 부딪친 것이라고 거짓말하였다. 황웨둥 즉시 의사에게 “차에 부딪친 것이 아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다 그들에게 박해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아주 놀랐다. 어쩌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가? 만약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누가 믿겠는가?

동시에 엄중한 박해를 받은 파룬궁 수련생이 있는데, 그는 류칭화(劉慶華)이다. 사악무리들이 1미터가 넘는 플라스틱 막대기로 1박 2일간 때렸다. 1미터가 넘던 플라스틱 막대기가 한 자 밖에 남지 않았다. 대법제자 류칭화의 전신은 상처투성이에 피로 얼룩졌다. 이 참혹한 박해에도 류화칭는 굴복하지 않았다. 이런 정도로 박해한 멍(孟)소장은 악독하게 “네가 말해보라,내가 무슨 방법을 써야 네가 결렬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였다. 바로 이렇게 인간성을 상실한 사악무리 리카이(李凱, 마약범)란 자가 류칭화의 한 쪽 발을 라이터로 태웠다. 2003년 류칭화는 정정당당하게 노교소를 걸어 나왔다. 현재 멍(孟)소장은 죄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하여 창춘(長春) 여자 노교소로 옮겨갔다.

선악은 필연코 보응이 있다. 이것은 천리이다. 쑹위안의 대법제자 쑨스중이 교육대에서 산채로 맞아 죽은 걸로 인하여 엄관(嚴關, 주: 엄한 관리)을 주관했던 간사 루창(盧長)이 교육대에서 소년교육대에 간지 얼마 안 되어 체포되었는데 내부의 말에 의하면, 8년 판결 받았다고 한다. 옥중에서 루창은 불복하면서 교도관 가오커의 지시 하에 했다고 기소하였다

가오커도 이 일로 직무를 해지당하고 4대대에 가서 간사를 맡게 되었으며, 2002년 하반년에 하마터면 차에 치여 죽을 뻔 하였다. 본인이 말하는 데 의하면, 그의 아내도 병으로 십여만 위안의 인민폐를 썼다고 한다.

2003년 3월 스춘펑이 5대대로 대장을 임명받았으나 며칠 출근하지 못하고 사라졌는데 가을에 와서야 출근하였다. 어떤 사람이 왜 이제야 출근하느냐고 물어보니 그 자는 병으로 출근 못했다고 하였다. 진정한 원인은 악을 저지른 데 대한 보응이다.

원 2대대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경 자오펑산(趙奉山)은 2002년 후반기에 차에 치어 죽을 뻔 하였다. 그 자는 2, 3만 위안의 돈을 썼다고 하였다. 동시에 차에 치인 자는 교육대의 악경 뤼톈룽(呂天龍)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무리 장쥔은 1대대에 간지 얼마 안 되어 꿈에서 다른 사람과 싸우다가 깨어났는데, 꿈 속에 맞은 한 주먹이 자기의 이빨을 때려 이빨 한 개가 부러져있었다. 얼마 안 되어서 사건이 폭로되어 1년을 판결 받고 형기가 차자 또 노동교양 당했는데, 현재 아직도 주타이 노교소에 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명언(喻世明言) 중 한 수로 끝마친다 :

自古机深祸亦深 자고로 机깊어 불행은 더욱 깊네
休贪富贵昧良心 부귀를 탐하여 양심을 버리지 말라
檐前滴水毫无错 처마 밑의 빗방울 틀린 거 아니니
报应昭昭自古今 보응은 예로부터 여전 하누나

문장완성 : 2004년 7월 2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3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4일 10:08:54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3/78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