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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기의 작은 이야기

[명혜망]
이 비는 참 잘 왔다

이웃에 사는 중학생으로부터, 시에서 내일 광장에 모여 대법을 파괴하는 대형 서명운동을 한다고 들었다. 나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사악이 또 사람을 해치려는 구나. 안 돼! 발정념을 해야 되겠다. 구세력의 이 배치가 성취되게 놔둘 수는 없다.” 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몇몇 동수들에게 통지하였고, 동수들도 서로 소식을 전하였다.

이튿날 아침, 하늘에는 작지 않은 보슬비가 끊임없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꼭 많은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였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점심에 나는 비를 무릅쓰고 막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 중학생을 만나, “오늘 너희들은 서명을 하였니?”라고 묻자, “비가 오는데 어떻게 서명을 해요. 이 비가 잘 왔어요. 오후에 우리는 다 못 가요.” 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뻤다. 그 애들을 위하여 기뻤고, 그들에게 모두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한다.

노 인

어느 날 시장에서, 내가 몇 명의 아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한 70넘은 노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바로 내 앞에서 차의 시동이 꺼졌다. 아무리 해도 시동이 안 걸렸다. 나는 갑자기 마음속에 “노인이 내가 구도 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자, 그의 차는 금방 가볍게 시동이 걸려졌다. 나는 당시 진상자료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웠다.

며칠 뒤 기회가 왔다. 노인이 또 장을 보러 왔고, 동시 또 차를 나의 앞에 놓았다. 내가 막, 이 진상 CD를 누구 줄까? 하고 생각하던 중이었다. 노인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 내가 진상 CD를 드렸더니 노인은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서슴없이 그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집에 VCD가 있어요?” “있어” “그러면 이것을 가져다 보세요. 식구들도 다 보게 하세요. 누구한테도 좋습니다.”라고 했다. 노인은 CD를 받더니 “고마워”라고 인사하고는 매우 소중히 여기듯이 가방 속에 넣었다. 나는 멀리 가는 노인을 위하여 깊이 축복을 하였다.

인민들은 진상을 알 권리가 있다

한 대법제자는 택시를 탈 때 기사에게, “현재 장XX는 파룬궁이 무서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라고 말했다. 기사는 침묵을 지키더니 “그들은 파룬궁이 권력을 빼앗을 까봐 무서워합니다”고 대답하였다. 대법제자는 또 “하지만 그들은 무기가 없어요. 그렇게 무서워 할 거 있습니까? 장XX는 이 탄압의 기회를 빌어 인민들이 국내의 모순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고 또 동시에 자기 개인의 독재 통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차에서 내리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 대법제자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주고 그에게 “집에 있는 사람도 꼭 이것을 보게 하세요. 그들도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민들은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기사는 전단지를 받아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보기 시작했다.

2002. 9. 26.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