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윈난 통신원) 윈난성 훙허(紅河)주 거주(個舊)시의 72세 파룬궁수련자 샹친(尙勤)이 2026년 5월 12일 카이위안(開遠)시 화훼시장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6월 9일, 현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터무니없는 죄명으로 그녀의 사건을 카이위안시 검찰원에 넘겼다. 현재 샹친은 여전히 훙허주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납치된 노인
샹친은 안후이성 사람으로 현재 윈난성 훙허주 거주시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친구 다이진란(戴金蘭)도 같은 72세로 거주시 현지인이다.
2026년 5월 12일, 샹친의 딸은 거주시에서 50여 km 떨어진 카이위안시로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 차를 운전했다. 샹친과 다이진란은 차에 동승해 카이위안시 화훼시장으로 꽃을 사러 갔다.
화훼시장에서 두 노인이 꽃을 살 때 선의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은 것이라는 진상을 알리고 진상 지폐로 계산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경찰이 도착한 후 다이진란의 몸에서 두 장의 진상 지폐를 찾아냈고, 즉시 두 노인을 카이위안시 교외에 있는 한 수사센터로 납치했다.
당일 오후, 경찰은 샹친 딸의 차를 수색하고 그녀를 데려가 진술을 녹음했다. 샹친의 딸은 경찰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훌륭함을 알렸으나, 경찰은 그녀의 진술을 조서에 기록하기를 거부했다. 결국 그녀는 서명을 거부했다.
그날 밤, 국보 대대 경찰은 다이진란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다이진란의 집에 가겠으니 그녀의 아들에게 문을 열게 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경찰은 다이진란의 집에 있는 모든 대법서적과 CD를 강탈해 갔다.
한밤중에 샹친과 다이진란 두 노인은 강제로 병원에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다이진란은 혈압이 200이 넘어, 다음 날(5월 13일) 경찰은 그녀의 아들에게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수속에 서명하라고 통보했고, 서명한 후에야 그녀는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반면 샹친은 신체검사 후 곧바로 훙허주 구치소(멍쯔(蒙自)시 차오바(草壩)진 소재)로 이송됐다. 다음 날인 5월 13일, 샹친이 세 들어 사는 곳도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후 샹친의 가족은 구류통지서(카이공형구통자〔2026〕 77호)를 받았다. 경찰은 이른바 ‘사이비교를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로 샹친을 부당하게 형사 구류했다.
6월 9일, 카이위안시 공안국 국보 대대는 가족에게 사건이 이미 카이위안시 검찰원에 이관됐다고 통보했다. 현재 샹친은 여전히 훙허주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국보 경찰에게 괴롭힘당한 샹친의 딸
5월 13일, 어머니가 부당하게 감금된 후 샹친의 딸은 자발적으로 카이위안시 공안국 국보 대대에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제출하며 그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않기를 바랐고, 이번이 두 노인의 세 번째 납치임을 지적했다.
이후 국보 경찰은 그녀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박해하는 데 협조하도록 강요하려 했으나 그녀는 거절했다.
5월 26일 오전, 국보 대대 경찰 6명이 차 두 대를 몰고 거주시에 있는 샹친의 집 건물 아래로 왔다. 마침 외출하려던 샹친의 딸과 마주치자, 경찰 4명이 차에서 내려 그녀를 에워싸고 강제로 팔을 붙잡으며 집으로 안내해 가택수색을 하도록 강요했다.
샹친의 딸이 그들에게 이른바 ‘사이비교’라는 법적 근거와 관련 문서를 제시하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은 내놓지 못했다. 두 명의 남성 경찰이 강제로 그녀의 팔을 붙잡았지만, 그녀는 협조를 거부하고 땅에 주저앉아 한 시간 넘게 울었다. 다른 두 명의 사복 경찰은 차를 몰고 그녀의 집 방향으로 갔다.
5년의 부당한 옥살이 박해를 겪었던 샹친 노인
샹친은 안후이성 마안산(馬鞍山)시 출신이다. 2020년 4월, 66세였던 그녀는 마안산시 공안국 화산(花山)구 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감금됐다. 구치소에서 고혈압이 생길 정도로 박해를 받았고, 이후 부당하게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2021년 2월 26일 안후이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2017년 5월, 그녀는 화산구 국보에게 부당하게 체포돼 구치소에 감금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29일, 화산구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샹친은 예전에 유방암, 심한 비염과 우울증을 앓았으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다. 지난 10년 동안 그녀는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아 누적 5년의 부당한 옥살이를 했다.
지금 그녀는 윈난성에서 또다시 납치돼 훙허주 카이위안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인원들의 추가적인 사법적 모함을 앞두고 있다.
샹친 노인이 과거에 겪었던 박해 사실은 명혜망 보도 <부당하게 3년 반 선고받은 샹친, 안후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받아>, <안후이성 마안산시 샹친 부당한 형 선고받아, 항소 이미 입건>을 참조하기 바란다.
관련 정보:
윈난성 훙허주 카이위안시 공안국 국보 대대 수사관, 옌(嚴) 씨: 13769303199
윈난성 훙허주 카이위안시 공안국 국보 대대 대장, 리(李) 씨: 13649635292
윈난성 훙허주 카이위안시 검찰원: 08737222862
훙허주 구치소: 0873-3860036
원문발표: 2026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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