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하얼빈시의 51세 2급 중증 장애 여성 뉴샤오나(牛曉娜)는 2021년 4월 19일 철도 경찰에게 납치 및 모함받아 처분보류(取保候審,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석을 허가하는 조치)로 풀려났으나, 2022년 9월 말 하얼빈 철도운수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1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유랑하다 2024년 3월 19일 하얼빈 철도 공안처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다시 납치돼 하얼빈 제2구치소에 수감됐고, 5월 중하순경 헤이룽장(黑龍江)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구치소에 있던 2개월 동안 신체적인 이유로 뉴샤오나는 일어나거나 걷거나 씻거나 배변을 할 수 없었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겨우 네 번 세수를 했을 뿐이다.
뉴샤오나가 여자 감옥에 불법 수감된 기간, 그녀의 아버지(올해 79세)는 딸을 구출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하소연할 곳이 없었다. 노인은 나이가 많고 건강도 좋지 않은데 어느 부서를 가든 책임을 떠넘기며 상대해주지 않았다. 현재 노인은 몹시 상심하고 심신이 지친 상태로 억지로 버티고 있으며, 자신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딸의 특별한 건강 상태 때문에 노인은 돈으로밖에 딸을 지원할 수 없어서 접견할 때마다 생활비, 약값 등 지출이 매우 크다. 딸의 약은 반드시 지정된 약국에서 사야 하며(반드시 현금 결제), 매번 접견 후 노인은 딸이 처음 갔을 때보다 상태가 나아졌다고 말했다.
뉴샤오나의 아버지는 2025년 12월 20일 입원 치료를 받고 2026년 새해에 퇴원했으나, 지금까지 몸이 허약해 걷기 힘들며 줄곧 혼자 살고 있다.
1975년생인 뉴샤오나의 본적은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시다. 대학교 2학년 때 진행성 류머티즘을 앓아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학업을 중단했다. 가족들은 그녀를 위해 끊임없이 여러 방면으로 치료법과 약을 구했지만 치료할수록 증세는 더욱 심해졌다. 매일 한밤중이 되면 류머티즘 통증으로 그녀는 계속 울며 잠을 자지 못했고, 나중에는 피골이 상접하고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양무릎은 아이 머리통만하게 부어올라 펼 수 없었으며, 무릎 관절은 80도 각도로 꺾였고, 두 팔은 가슴 앞으로 굽어 오그라들었으며, 열 손가락 관절이 붓고 변형돼 침대에 누워 지내야 했다. 1998년 10월, 뉴샤오나의 생명이 위독할 때 그녀와 어머니 퉈원샤(佗文霞)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뜻밖에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우선 통증이 사라졌고 관절의 부기도 점차 빠지며 병세가 눈에 띄게 호전됐다. 그러나 관절 활막이 이미 썩어 뼈가 서로 붙어버렸기 때문에 정상인처럼 굽히고 펴는 활동을 하기 어려워 여전히 걷지 못했고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꾸준히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함에 따라 2008년 여름에 이르러서는 의자를 짚고 두 다리를 굽힌 채 짧은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됐다.
2001년 10월 17일, 퉈원샤는 무단장시 아이민(愛民) 공안분국 정보과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구치소에서 12일간 단식한 끝에 풀려났다. 2002년 4월 23일 집을 떠나 떠돌았고, 현지 공안 경찰에 의해 B급 수배자(잡을 때마다 5만 위안 포상)로 보고됐다. 2003년 하반기, 국가안전보위부 특무 일행 4명은 뉴샤오나가 외출하고 집에 없는 틈을 타, 파출소 악질 경찰을 사주해 그녀의 아버지를 속여 집에서 파출소로 오게 한 뒤, 경찰이 불법으로 방문을 열고 도청기를 설치했다. 2004년 2월, 뉴샤오나는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14년형을 선고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이 그녀를 데리고 지정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하얼빈 여자 감옥으로 끌고 가려 했으나 감옥 측에서 수감을 거부했는데, 경찰은 계속해서 어떤 서류도 주지 않았다.
2021년 4월 19일 새벽 4시 반경, 뉴샤오나의 아버지가 아침 운동을 하러 아파트 단지 옆문을 나서자마자 두 명의 사복 경찰에게 붙잡혀 근처 차 안으로 끌려갔다. 당시 뉴샤오나의 아버지는 강도인 줄 알았으나 그들은 자신들이 철도 경찰이라고 밝혔고, 뉴샤오나 아버지의 몸에서 집 열쇠를 빼앗았다. 10여 명이 직접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으며, 대법서적 79권, 노트북 4대, 휴대폰 여러 대, 은행 카드 한 장, USB 300여 개, 수십 위안의 진상 지폐 등을 강탈했다. 당일 오후, 경찰은 뉴샤오나와 그녀의 부모를 철도 공안처 사건 처리 장소로 납치해 심문했다. 뉴샤오나의 아버지는 불법 심문을 받은 후 집으로 풀려났다.
무단장시 우수 교사였던 뉴샤오나의 어머니 퉈원샤는 수년간 박해를 받아 몸이 매우 야위었고 양다리와 발이 부어올라 걷기 힘들었으며 다른 사람의 부축이 필요했다. 2021년 4월 19일, 철도 경찰이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했으나 구치소 측은 건강 조건 미달을 이유로 수감을 거부했다. 철도 경찰은 또 퉈원샤를 성 병원으로 끌고 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는데, 당시 폐에 물이 찬 것이 발견돼 어쩔 수 없이 처분보류로 집으로 돌려보냈다.
뉴샤오나는 중증 장애인이라 집에서도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데도, 뜻밖에도 구치소에 3개월간 수감됐다가 비로소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뉴샤오나는 2022년 9월 말 하얼빈 철도운수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철도운수법원은 이번에 과거 형집행정지에 대한 서면 증명서가 없다는 구실로 수죄병벌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15년형을 선고했다.[철도 국보대대 사건 담당자: 장원(張文) 전화: 13936563123] 뉴샤오나는 2023년 3월 말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유랑했다.
퉈원샤는 불법 수감된 딸을 구출하기 위해 허약한 몸을 이끌고 뛰어다녔는데, 그녀는 뉴샤오나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철도운수검찰원에 갔으나 문지기가 들여보내 주지 않자 길가 돌 위에 앉아 울었다. 장애인연합회에 가서 도움을 청했으나 장애인연합회는 뉴샤오나가 현지 호적이 아니라서 관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초, 철도 국보 경찰은 퉈원샤를 심문하며 그녀를 기소하겠다고 말했다. 딸이 떠돌아다니는 동안 철도 국보 경찰이 자주 가족을 괴롭혀서 퉈원샤는 딸의 안위가 걱정돼 심신이 지치고 병세가 악화됐으며, 암이 악화돼 폐로 전이되면서 2023년 11월 5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24년 중국 새해를 전후해, 뉴샤오나의 아버지가 딸을 보러 갔다가 하얼빈 철도공안국 국보대대 악질 경찰 장원 등에게 미행당했다. 이어서 3월 19일, 혼자 걸을 수 없는 뉴샤오나는 하얼빈 철도 공안처 국보 경찰에게 또 납치돼 하얼빈 제2구치소에 수감됐으며, 5월 중하순경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뉴샤오나와 어머니 퉈원샤가 겪은 박해에 관해서는 명혜망 기사 ‘7번 납치된 헤이룽장성 우수 교사 퉈원샤 억울하게 별세’, ‘하얼빈 장애 여성 뉴샤오나, 불법으로 15년형 선고받아’, ‘70대 중증 질환 노부인과 장애인 딸, 중공 경찰의 집요한 박해를 받다’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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