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스팡시 셰창슈, 박해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

[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스팡시의 80대 파룬궁수련자 셰창슈(謝長秀)는 2021년 4월 16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원은 가족의 방청을 불허했고, 그녀는 그들이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했으나 결국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불법 선고받았다.

이 3년 동안 스팡시 뤄수이 파출소 경찰은 매달 그녀의 집을 찾아와 연공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이로 인해 셰창슈는 심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며, 불법 형기가 만료된 2024년 4월경에는 이미 몸이 매우 쇠약해진 상태였다. 그녀는 2024년 음력 11월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다.

1. 대법 수련 후 심신에 혜택을 입어 이웃의 존경을 받다

1938년에 태어난 셰창슈는 200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심각한 폐기종 등 질병을 앓고 있었으나 수련 후 모든 병이 나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하게 행동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건강해진 것은 물론 인품이 더욱 고결해져 친척과 이웃 사이에서 큰 존경을 받았다.

2013년 그녀는 도로를 건너다 달려오던 화물차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스스로 일어날 수 없었던 그녀는 운전자에게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집에 아무도 없던 상황에서 그녀는 운전자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당신이 일부러 나를 친 것이 아니니 앞으로는 운전 조심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평안할 겁니다.” 그녀는 또한 운전자에게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알려주었고 운전자는 이에 동의했다. 그녀는 “우리집 식구가 돌아오면 당신이 가기 힘들어질 테니 어서 가세요”라며 운전자를 보냈다. 뒤늦게 돌아온 아들은 어머니의 허벅지 뼈가 보일 정도로 부상이 심한 것을 보고 강제로 뼈 전문 병원에 입원시켰다. 이틀 뒤 그녀는 아들에게 퇴원해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들은 어머니가 수련 전 앓던 폐기종이 나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동의했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침대에 앉아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다.

당시 75세 고령이었던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선물을 들고 문병을 왔다. 사고 한 달 뒤 아들은 이웃과 친지들의 성의에 보답하고자 잔치를 열었다. 사람들이 식사하던 중 셰창슈가 침대에서 내려와 벽을 짚고 거실로 걸어 나왔다. 직접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법의 신기함과 위덕을 찬탄하며 대법의 초상성을 직접 목격한 순간이었다.

2.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해 여러 차례 납치와 괴롭힘을 당하다

셰창슈는 대법 수련을 견지하며 거의 매일 오전에는 시장에 나가 진상을 알렸고 오후에는 법공부 소조에 참가해 법공부를 했다. 이로 인해 악당 요원들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한번은 뤄수이진에서 진상을 알리다 뤄수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이 불법 심문을 했으나 그녀는 협조하지 않고 가부좌를 한 채 발정념을 했고 결국 풀려났다. 스팡시에서 진상을 알릴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17년 9월 14일 밤 스팡시 공안국은 수많은 특경과 경찰을 동원해 각 진 파출소 경찰, 주민센터 간부, 마을 간부들과 함께 파룬궁수련자들을 체포하고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그날 밤 8명이 끌려갔고 15일에도 2명이 추가로 납치됐으며 15명이 가택 연금됐다. 9명의 수련자가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상, 진상 자료, 연공용 플레이어 등을 강탈당했다. 총 28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통제받았던 15명 중에 셰창슈도 포함돼 있었다. 경찰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자 마지막에 “좋으면 집에서나 연공하고 밖으로 모이지 마라”고 말하며 물러났다.

악당 요원들은 그녀가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기 위해 타지에서 일하던 아들을 불러들여 어머니를 집 안에 가두고 감시하게 했다. 또한 “어머니가 계속 수련을 고집하면 자손의 상급 학교 진학이나 취업 등에 영향을 줄 것이며 본인의 사회보장금(연금)도 중단될 것”이라고 공갈 협박했다. 토지를 수용당한 농민이었던 셰창슈는 매달 1800위안 정도의 노령 연금을 받고 있었다. 그들은 계속 수련하면 이 연금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했다.

3. 2020년 또다시 납치, 가택수색 및 금전 갈취당해

2020년 9월 30일 오전 10시경 셰창슈는 링제 시장에서 한 중년 남성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옆에 있던 30대 여성 주민센터 직원에게 모함을 당했다. 그녀의 신고를 받은 뤄수이 파출소는 셰창슈를 주민센터 사무실로 납치했다. 잠시 후 제복을 입은 경찰 여러 명이 들이닥쳤는데 흉장을 단 경찰은 단 한 명뿐이었다. 경찰은 그녀를 뤄수이 파출소로 끌고 가 불법 심문을 했으나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그녀를 거주지인 스팡시 마쭈진 둥웨촌 마을 사무소로 끌고 갔다. 마을 간부들이 없자 경찰들은 어떤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녀를 집으로 끌고 가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들은 모든 대법서적, 명혜 주간지, 신분증, 현금 1000여 위안, 휴대폰 3대, 플레이어 2개를 강탈했으면서도 압수 목록조차 주지 않았다. 동시에 인접해 있던 아들과 손녀의 집까지 불법적으로 수색했다.

파출소 심문 중 자료의 출처를 묻자 그녀는 답변을 거부했다. 판(潘)씨 성을 가진 경찰이 “말하지 않으면 고춧물 한 사발을 들이부어 주겠다”고 협박하자 그녀는 “고춧물은 당신이 먼저 마셔야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오후 3시 30분경 경찰은 가족에게 연락해 그녀를 데려가게 했지만 노인에게 알리지 않은 채 몰래 처분보류(取保候審,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석을 허가하는 조치) 상태로 처리했다.

4. 80대 노인에게 불법 재판과 선고, 나이까지 조작해

2021년 4월 16일 오후 3시 30분 80대인 셰창슈는 불법 재판에 회부됐다. 스팡시 법원은 아들, 며느리, 손녀 등 가족의 방청을 거부했다. 그녀는 홀로 재판을 받아야 했다. 재판 과정에서 그녀는 그들이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했으나 결국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000위안을 불법 선고받았다. 영수증에는 ‘사교 조직을 이용한 법률 집행 방해죄’로 인해 대관금(代管款) 1000위안을 부담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앞서 뤄수이 파출소에서도 보증금 명목으로 1000위안을 불법적으로 걷어갔다. 더욱 악랄한 것은 법원이 재판 서류에 그녀의 나이를 80대에서 75세로 조작해 기재했다는 점이다.

5. 장기적인 괴롭힘에 심신 붕괴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

이어진 3년의 박해 기간 동안 뤄수이 파출소 경찰은 매달 그녀의 집을 찾아와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글을 쓸 줄 몰랐던 그녀 대신 경찰이 휴대폰에 내용을 작성해 손녀의 휴대폰으로 보내면 손녀가 대신 베껴 쓰게 했다. 2021년 9월 11일에는 그녀를 속여 펑저우시의 소위 ‘법제교육센터’(세뇌반)로 끌고 가 강제로 전향시키려 했다.

장기간의 괴롭힘과 공갈 협박, 정신적 고문은 그녀의 심신에 거대한 타격을 주었다. 2024년 4월 불법 형기가 끝날 무렵 그녀는 이미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였다. 결국 같은 해 음력 11월 셰창슈는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명혜망에 보도된 일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20일까지 4년 반 동안 쓰촨성에서 342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공 정법위, 공안, 검찰, 법원, 사법국, 주민센터 등으로부터 각종 박해를 받았다. 그중 49명이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242명이 불법 선고를 받았으며 1157명이 납치됐다. 4명은 실종됐고 2271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또한 2005명이 벌금 갈취, 가택수색, 재산 강탈을 당했는데 불법 판결로 인한 벌금 총액은 128만 7900위안, 가택수색 중 강탈당한 현금은 144만 1640위안(수많은 개인 재물 제외), 강탈당한 연금 총액은 210만 8316위안에 달한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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