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서우광시 60대 런춘롄, 억울하게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웨이팡시 서우광시의 60대 파룬궁수련자 런춘롄(任春蓮)은 2025년 4월 22일 납치된 이후 줄곧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세 차례 불법 재판을 거쳐 2026년 2월 2일 오후, 서우광시 법원은 그녀에게 억울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했다. 런춘롄은 법정에서 법에 따라 항소했다.

런춘롄은 감금된 후 신체검사에서 여러 질병이 발견됐고, 수감 기간 여러 차례 실신했다. 변호사는 그녀를 위해 보외취의(수감 중 병원 치료)를 신청했으나, 서우광시 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은 줄곧 거부했다.

납치 경위와 거절당한 병보석

런춘롄은 서우광시 지타이(紀台)진 샤오왕자(小王家)촌에 거주한다. 2025년 4월 22일 오후, 그녀는 지타이 파출소 경찰 둥즈화(董志華) 등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병원으로 끌고 가 여러 차례 신체검사를 강요했으며, 매번 불합격 판정이 나왔음에도 서우광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그녀를 강제로 웨이팡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구치소에서 런춘롄의 건강 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됐다. 며칠 간격으로 서우광 국보인지 구치소 직원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이 그녀를 웨이팡 병원으로 끌고 가 검사받게 했다. 5~6개 항목 지표가 전부 불합격이었고, 폐에 음영이 있으며 담낭에는 여러 개의 작은 결석이 발견됐다. 그녀는 매일 강제로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갑자기 실신해 한참 후에야 깨어난 적도 있었다.

2025년 7월경, 런춘롄의 딸과 변호사는 지타이 파출소를 찾아가 상황을 알리고 둥즈화를 찾았으나 아무도 대꾸하지 않았다. 둥즈화는 “사람은 이미 서우광 국보대대에 넘겼다”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이후 런춘롄의 딸과 변호사는 서우광 국보대대로 갔다. 한 국보 경찰은 이 사건을 부대장 장린펑(張林峰)이 담당한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전화로 장린펑에게 연락해 런춘롄의 건강 상태를 알리고 병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장린펑은 자료를 국보대대에 두고 가라고 했으나 그 이후로는 아무런 답변도 없었다.

변호사와 가족은 다시 서우광시 검찰원으로 가서 이 사건 주관 검사 상쯔쥔(桑子軍)을 찾아가 런춘롄의 건강 악화 상황을 설명하고 병보석을 요청했다. 변호사는 법률적, 현실적 측면에서 여러 이유를 들어 설명했으나 상쯔쥔은 냉담하게 “희망을 갖지 말라”고 답했다.

이틀 후 어머니의 안위를 걱정한 런춘롄의 딸은 다시 장린펑에게 전화했다. 장린펑은 처음에 몇 마디 듣더니 곧 말을 끊고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니 희망을 갖지 말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고, 이후 더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런춘롄은 계속해서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채 매일 약물 복용을 강요받았으며, 사건은 조작돼 서우광시 법원으로 넘어갔다.

세 차례 불법 재판

첫 번째 재판: 2025년 10월 16일

2025년 10월 16일 오전 9시 30분, 서우광시 법원은 런춘롄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재판 과정에서 그녀는 심각한 어지러움으로 더는 버티지 못해 재판은 부득이하게 휴정됐다.

두 번째 재판: 2025년 10월 27일

10월 27일 오후 2시, 법원은 다시 불법 재판을 열었다. 변호인은 충분하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펼쳤으나, 공소인 상쯔쥔은 여전히 “3년 6개월~4년 6개월”이라는 억지 판결을 제안했다.

재판에는 런춘롄의 세 딸이 방청했다. 그중 한 딸은 법정에서 공소인을 향해 질문했다.

“좋은 사람이 됐다고 해서 형을 받아야 합니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어디가 잘못입니까? 제게는 여섯 살과 여덟 살 된 두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라는 겁니까? 진선인이 아니라 ‘거짓·악·투쟁(假·惡·鬪)’에 따라 살라고 가르쳐야 합니까?”

공소인은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세 번째 재판: 2026년 2월 2일

2026년 2월 2일 오후, 서우광시 법원은 세 번째 불법 재판을 열었고, 결국 런춘롄에게 억울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즉시 항소를 제기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산둥성에서 파룬궁수련자가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각종 수단으로 박해받은 사례는 최소 1253명에 달한다. 그중 억울하게 사망한 사람이 12명, 불법 판결을 받은 사람이 116명(이 중 4명은 7~8년 중형 선고, 80세 이상 노인 14명, 최고령 90세), 불법 재판 102건, 사법 조작 123건, 불법 납치 392건, 불법 괴롭힘 303건, 경제적 박해 86건(강탈·갈취 총금액 84만 1480위안 이상), 기타 각종 박해 119건이다. 박해로 인해 업보를 입은 사례는 54건이다.

관련 정보:
• 법원 주심 판사: 천성윈(陳升雲) 전화 135-8918-6981 사무실 0536-522-8310
• 담당 경찰: 둥즈화(董志華) 136-2536-2917
• 공소인(검사): 상쯔쥔(桑子軍) 185-0636-3617, 159-6403-3609
• 공소과 과장: 궈샤오단(郭曉丹) 151-6369-8282, 185-0636-3613
• 서우광시 정법위 서기: 저우지량(周吉亮, 현직)

서우광시 검찰원:
• 주소: 산둥성 서우광시 성청가 동쪽 끝 369호, 우편번호 262700
• 전화: 0536-301-1623
• 서우광시 검찰원 검찰장: 쑹자오더(宋教德, 현직)

서우광시 공안국:
• 국장: 지훙강(姬洪剛), 정위: 쑤이화웨이(隋華偉)
• 전화: 0536-522-1108, 0536-522-1801
• 주소: 산둥성 웨이팡시 서우광시 젠차오로 1366호, 우편번호 262703

서우광시 정법보위대:
• 부대장: 장춘성(張春生) 휴대폰: 138-5368-1678

 

원문발표: 2026년 2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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