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10월 19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랴오닝성 진저우시에서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불법 재판 직면

2025년 6월 3일 랴오닝성 진저우시(錦州市)에서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중 일부가 10월 21일 오전 9시에 불법 재판을 받는다. 재판 장소는 법원이 아닌 진저우시 구치소다. 소식에 따르면 사실 링하이(凌海) 법원은 이미 불법 판결을 마쳤고 구치소에 가는 것은 피고인의 서명을 받는 등 절차를 밟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또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구치소에서 재판하는 목적은 구치소에 녹음, 녹화 장비가 없기 때문이며 이는 사악이 마지막 증거가 남을까 봐 몹시 두려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소식을 본 파룬궁수련자들이 즉시 발정념해 최후의 사악을 제거해주길 바란다.


파룬궁수련자 왕쑤메이, 장쑤성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 예정

장쑤성 롄윈강시(連雲港市) 하이저우구(海州區) 법원이 2025년 10월 22일 70대 여성 파룬궁수련자 왕쑤메이(王素梅, 음역)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 예정이다.

하이저우구 법원, 검찰원 전화:
0518 85295557 0518 85295550 0518 80515595 0518 80532866 0518 82319130 0518 85295558 0518 95281957 0518 62955828 0518 61361712 0518 83087195 0518 51821946 0518 82388892 0518 80817157 0518 82382097


허베이성 창저우시 멍춘현 공안국, 쑹좡쯔향 파출소와 결탁해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납치

2025년 10월 15일 오후, 멍춘현(孟村縣) 공안국이 쑹좡쯔향(宋莊子鄉)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왕자이촌(王宅村) 파룬궁수련자 량언펑(梁恩鳳)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했다.

그 후 경찰은 또 같은 마을 파룬궁수련자 치궈핑(齊國平)의 집으로 갔다. 당시 치궈핑과 아들은 모두 집에 없었고 문은 잠겨 있었다. 경찰은 사다리를 빌려 치궈핑의 집 담을 넘었다. 이때 치궈핑과 아들이 돌아왔다. 한 경찰이 치궈핑에게 그녀의 집이 맞냐고 묻자 치궈핑은 그렇다고 답했다. 경찰은 치궈핑에게 문을 열라고 했지만 치궈핑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 경찰은 집안에 들어가 샅샅이 뒤져 치궈핑의 집에 있던 모든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法像)을 전부 압수했다. 동시에 치궈핑과 아들을 납치했다.

저녁 8시가 넘어 경찰은 또 량언펑의 집으로가 량언펑을 납치했다.

10월 16일 오전, 멍춘현 공안국은 또 쑹좡쯔향 파출소 경찰 7~8명과 함께 같은 마을 파룬궁수련자 탕위어(唐玉娥)의 집에 무단 침입해 탕위어를 공안국으로 데려가 조서를 작성하려 했다. 탕위어는 완강히 거부하며 가지 않았고 동시에 경찰에게 진상(眞相)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선악유보(善惡有報)의 천리(天理)를 말했다. 마지막에 경찰은 아무런 서명도 없는 소환장을 작성해 탕위어에게 남겨두고 12시까지 공안국에 출두하라고 하고는 떠났다. 탕위어는 여전히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가지 않았다.

납치됐던 파룬궁수련자 량언펑과 치궈핑은 모두 10월 16일 오후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베이징시 창핑구 마치커우진 베이샤오잉 파룬궁수련자 류취안타오 박해받아

베이징시 창핑구(昌平區) 마치커우진(馬池口鎭) 베이샤오잉(北小營) 파룬궁수련자 류취안타오(劉全桃)가 10월 16일 납치되고 가택수색당했다. 당일 정념(正念)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경찰이 그녀의 집에 있다. 상세한 내용을 아는 분은 소식 보충을 바란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주리자, 성이, 리순잉 박해받아

10월 15일 아침, 파룬궁수련자 주리자(朱麗佳), 성이(盛奕), 리순잉(李順英)이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둥후(東湖) 파출소에 납치됐다. 이유는 지난번 사건을 종결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강제로 구치소로 이송됐으나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당일 집으로 돌아왔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츠청현 양톈향 파룬궁수련자 쉬옌페이, 또다시 국보 경찰의 괴롭힘 겪어

2025년 10월 10일, 츠청현(赤城縣)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경찰 리전첸(李震乾)이 경찰 3명을 데리고 쉬옌페이(許燕飛)의 집을 찾아가 그녀를 납치하려 했으나 쉬옌페이가 집에 없어 또다시 허탕을 쳤다.


산둥성 린칭 파룬궁수련자 마사오제, 계속 괴롭힘 당해

산둥성 린칭(臨淸) 파룬궁수련자 마사오제(馬少傑)는 70세가량의 여성으로 혼자 산다. 산둥성 여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계속 중공 당국에 괴롭힘을 당했다. 2025년 10월 10일경, 오전에 10여 명의 무리가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끌고 갔고 가택수색해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약탈했다. 전동스쿠터에는 카메라가 달린 위치 추적기가 설치됐다. 그녀는 몇 시간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70세 노인은 늘 공포에 떨고 있다.


허베이성 창저우 난피현 공안국, 파룬궁 신입 수련자 왕옌 납치 폭로

2025년 10월 초, 난피현(南皮縣) 공안국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왕옌(王燕)을 납치했다.

현재 왕옌은 난피현 구치소에서 박해받고 있다. 경찰은 15일간 구류한다고 했다.


후난성 웨양 청링지 파룬궁수련자 자오유란 박해받아

10월 16일 오전, 후난성 웨양(岳陽) 청링지(城陵磯) 파룬궁수련자 자오유란(趙友蘭)이 웨양시 ‘이(衣)세계’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잔첸(站前) 파출소에 납치됐다가 훙자저우(洪家洲) 파출소로 이송됐다. 훙자저우 파출소 경찰 3명은 그녀의 집을 가택수색해 몇 권의 각지 설법과 개인 전화번호가 적힌 수첩 등을 약탈했다.


광둥성 보뤄현 메이화 구치소 감옥경찰 장파성의 악행 폭로

장파성(張發生)은 60대 남성으로 중국공산당(중공) 악당 당원이며 본적은 충칭(重慶)이다. 광둥성 후이저우시(惠州市) 보뤄현(博羅縣) 메이화(梅花) 구치소 감옥경찰이며 직무는 대장이다.

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장파성과 그의 아내 다이(代)모 씨는 이른바 ‘전통문화 전파’와 ‘불경에 대한 이해’를 내세우며 후이저우시 각 구, 현의 악당 인원들에게 적극 협력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전향’ 박해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명예와 이익을 얻었다. 보통 현지 정법위원회 및 국안(國安)이 현지 파룬궁수련자의 상황을 수집한 후 직접 나서지 않고 장파성과 그의 가족(아내, 며느리)을 파룬궁수련자의 집으로 보내 일련의 위선적인 연기를 하게 한다. 그들은 우유 등 선물을 들고 후이저우시 자선기금회 회원이라고 사칭하며 관심을 가장해 위선으로 파룬궁수련자를 속여 파룬궁수련자의 입에서 국안이 원하는 정보, 예를 들면 누가 누구와 연락하는지, 어떻게 연락하는지 등을 캐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파성은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전파한다’는 명목으로 불법 감금된 보뤄현 구치소의 거의 모든 파룬궁수련자와 후이저우시 각 현, 구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전향’ 박해에 가담했다. 그의 수법은 파룬궁을 인정하는 척, 수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척하다가 파룬궁수련자를 유도하고 속여 악당의 요구대로 글을 쓰거나 서명하게 할 때가 돼서야 비로소 그의 진면목과 목적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의 ‘전향’ 방식은 ‘사탕발림’이다.

장파성은 파룬궁수련자의 선량함을 이용하거나 식사 대접을 하는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자 및 그 가족에게 접근한 뒤 몰래 파룬궁수련자의 사진을 찍고, 다시 파룬궁수련자의 사진과 녹음을 가져가 다른 파룬궁수련자를 속이며 아무개가 이미 ‘전향’됐고 그에게 어떤 상황을 말했다고 하면서 다른 파룬궁수련자를 속여 더 많은 상황을 캐내려 한다. 목적은 두 가지뿐이다. 1. 중공 사교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필요한 더 많은 이른바 증거를 수집한다. 2. 파룬궁수련자 사이에 간격을 만들려고 망상한다. 이는 국안이 파룬궁수련자를 심문할 때 사용하는 유인책과 목적이 똑같으며 다만 장파성은 회유책을, 국안은 강압책을 쓸 뿐이다.

어떤 파룬궁수련자는 그가 ‘전향’ 공작을 하러 온 것을 한눈에 간파했지만 장파성의 위선에 속은 사람도 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분별할 수 있다.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전파하는 불교 신자가 어째서 파룬궁수련자 간의 교류 정보에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인단 말인가? 어째서 몰래 찍은 파룬궁수련자의 사진을 들고 다니며 ‘이 사람 아느냐, 저 사람 아느냐’고 묻고 다닌단 말인가? 이렇게 노골적인 광대극으로도 정사(正邪)와 시비(是非)를 분명히 가릴 수 없단 말인가? 그가 입으로 아무리 전통문화에 대해 떠들어도 그것은 모두 사람을 속이기 위한 것이다.

후이저우시 각 현, 구의 수련자들은 속지 말아야 한다. 부득이하게 그와 접촉할 때도 신중해야 하며 파룬궁수련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자비롭게 권선(勸善)하고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하는 것 외에 자신과 가족 및 다른 수련자의 어떠한 정보도 노출하지 말아야 한다.

중공 악당은 폭정과 이익을 이용해 각계각층의 중국인을 조종하고 이용한다. 이용당하는 이 생명들도 사실 중공 악당에 농락당하는 불쌍한 중생이며 일단 이용 가치가 없어지면 도태될 것이다. 불법(佛法)을 파괴하고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면서도 죽을 때까지 뉘우치지 않는 생명은 우주에서 영원히 도태돼 영원히 어떠한 희망도 없게 될 것이니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비극이다!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는 이생과 내세의 어떠한 생명도 재앙을 만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인연이 있어 이 소식을 본 사람들이 제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이 생명들에 대해 최후의 구도를 해주길 바란다!

장파성(張發生) 18933233390

 

원문발표: 202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9/50163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19/501631.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