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파룬궁수련자 장쥔자, 선양 톄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돼
파룬궁수련자 장쥔자(張俊嘉)는 9월 23일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인터넷 차량 호출 영업을 하며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모함으로 톄시(鐵西)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현재 그는 톄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수감돼 있다.
쓰촨성 광안시 왕친 괴롭힘 당해
2025년 6월 중순, 쓰촨(四川)성 광안(廣安)시 린수(鄰水)현 춘무(椿木)진과 황진편(黃金篇)촌 위원회 직원들이 파룬궁수련자 왕친(汪琴)의 집에 와서 “현 정법위에서 우리를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왕친에게 아직도 연공을 하느냐고 물었고, 며칠 뒤에 다시 오겠다고 말한 뒤 떠났다.
며칠 뒤 이들은 다시 왕친의 집에 와서 “곧 정법위에서 전화를 걸어올 텐데,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잠시 후 왕친의 전화가 실제로 울렸는데, 그들은 왕친이 받지 못하게 하고 직접 전화기를 빼앗아 왕친을 사칭하며 “지금은 연공할 시간이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이 약을 먹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말을 마친 뒤 자리를 떠났다.
랴오닝성 선양시 베이신구 칭수이타이 수련자들 괴롭힘 당해
랴오닝성 선양시 베이신(北新)구 칭수이타이(清水台)에서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들은 장아이디(張愛娣), 스전쥔(施振軍), 리리(李麗), 펑야제(馮亞傑), 천춘제(陳春傑), 천룽환(陳榮環) 등이다.
지린성 더후이시 쑨웨, 납치 후 집으로 돌아와
8월 28일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차오양(朝陽)향 파출소에 납치됐던 파룬궁수련자 쑨웨(孫越)는 9월 26일 집으로 돌아왔다.
선양시 황구구·베이타 파출소 경찰, 수련자 강제 채혈
2025년 9월, 랴오닝성 선양시 황구(皇姑)구와 베이타(北塔) 파출소 경찰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며 강제로 경찰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채혈했다. 채혈이 끝난 뒤 그들은 수련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랴오닝성 번시시 경찰, 황스전 노인 괴롭힘
2025년 8월 29일, 랴오닝성 번시(本溪)시 고타이쯔(高台子) 파출소 경찰 세 명이 파룬궁수련자 황스전(黃世珍)의 집에 와서 괴롭히며 그녀에게 종이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다. 황스전은 서명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83세의 황스전의 사진을 찍은 뒤에야 떠났다. 9월 18일, 이들은 다시 황스전의 집 아래에서 잠복해 그녀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부담과 압력을 가했다.
2025년 8월 29일, 번시시 둥싱(東興) 파출소 경찰 네 명이 파룬궁수련자 쑨지원(孫繼文)의 집에 와서 괴롭혔다. 당시 쑨지원은 집에 없었는데, 경찰은 전화를 걸어 “쑨은 어디 있어요? 파출소로 오세요. 현지에서 기다리세요, 데리러 가겠습니다”라고 했다. 곧 쑨은 경찰과 함께 파출소에 갔다. 경찰은 쑨에게 ‘파룬궁을 더는 수련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강요하며, 협조하지 않으면 급여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쑨은 정념(正念)이 충실해 두려워하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보호 속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9월 18일, 쑨지원은 황스전의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귀가하던 중 경찰이 뒤따르며 소지품을 뒤졌다. 이때 황스전의 집 아래에서 경찰이 잠복해 있음을 알게 됐다.
둥싱(東興) 파출소 전화: 024-44837361, 13190475558
고타이쯔(高台子) 파출소 전화: 024-44610871
랴오닝성 랴오중구 국보대, 수련자들에 불법 채혈과 지문 채취 강행
랴오닝성 선양시 랴오중(遼中)구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가 츠위퉈(茨於陀)진 황라퉈(黃臘陀)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혈액과 지문을 불법으로 채취했다. 이들은 또한 랴오중구 주변의 수련자 가정에까지 찾아가 괴롭히며 불법 채혈과 지문 채취를 강행했다.
후베이성 리치화이, 경찰과 치안주임에 괴롭힘 당해
2025년 9월 26일, 후베이성 황메이(黃梅)현 샤오츠(小池)진 파출소와 이 마을의 치안주임이 파룬궁수련자 리치화이(李啟懷)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고, 직접 그의 집에 찾아가 괴롭혔다.
허베이성 쉬쥔, 구류소로 납치돼
허베이성 탕산(唐山)시의 파룬궁수련자 쉬쥔(徐君·여, 50세 전후)은 수련 전 대퇴골두 괴사로 서 있거나 걷는 것조차 매우 어려웠다. 2024년 대법(大法)을 수련한 후 병이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했다. 2025년 8월 21일 오전 8시 반쯤, 쉬쥔은 한청(韓城)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루베이(路北) 분국으로 보내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그녀가 가족을 만나는 것을 막았고, 그날 밤 쉬쥔은 탕산 구류소로 보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쉬쥔은 9월 2일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마오밍시 수련자들, 중공 열병식 전 괴롭힘 당해
광둥성 마오밍(茂名)시 메이화(袂花)진 정부 종합관리판공실(610사무실, 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들이 류젠궈(呂建國, 휴대전화: 13828614013)를 중심으로, 중국공산당(중공) 열병식 전인 9월 1일 종합관리판공실 직원·경찰·촌간부들을 이끌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집을 찾아가 괴롭히고 사진을 찍으며 협박했다. 그들은 “아무 데도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특히 베이징에는 절대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잡아가겠습니다”라는 등 위협을 가했다. 이번에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는 판광한(潘光漢), 리사오칭(李少清), 펑무잉(馮木英), 천빙구이(陳炳貴) 등이다.
허베이성 수련자 인젠, 경찰에 진상 알려
보터우(泊頭)시 제팡(解放) 파출소 경찰 류(劉, 키가 크고 49세) 씨와 톈(田) 씨 경찰이 9월 25일 목요일 오전 8~9시경 파룬궁수련자 인젠(尹建)의 집에 있는 작은 슈퍼마켓에 들어와 괴롭혔다. 그들은 들어서자 웃으며 “얼굴이나 뵙고, 어려운 게 없는지 여쭙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젠은 웃으며 두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쳐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공산당은 거짓, 악, 투쟁(假·惡·鬪)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합니다. 공산당이 세워진 뒤 지금까지 8천만 국민을 살해했습니다. 하늘도 분노해 기이한 바위가 나타났는데, 거기에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빨리 삼퇴(三退)하셔야 평안할 수 있습니다.”
두 경찰은 웃으며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류 경찰은 사진을 찍었다. 인젠이 “당신들이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윗선의 임무라 어쩔 수 없습니다. 1년에 한 번입니다”라고 말했다. 인젠은 “저는 1년에 한 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불법으로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20년 전까지 추적해 당신들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사이 톈 경찰은 휴대전화를 꺼내 보여주며 “이 사진을 보십시오. 당신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괴롭혔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젠이 “당신들은 다시는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두 경찰은 “좋습니다, 알겠습니다”라고 답하고 기분 좋게 떠났다.
9월 초, 인젠의 아내는 제팡 파출소 경찰에게 괴롭힘 전화를 받아 면담과 사진 촬영을 요구받았고, 중순에도 다시 전화를 받았다. 가족들은 분노하며 “지금 경찰은 왜 권력자의 앞잡이가 돼 국민을 박해하는 도구가 됐는가”라고 개탄했다.
하늘의 이치는 공정하고 빠져나갈 수 없다. 권력자의 앞잡이가 돼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경찰들에게 충고한다. 미혹에서 벗어나고 공을 세워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진선인(眞·善·忍)을 말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보호해야 한다. 빨리 삼퇴하고 평안을 지켜야 좋은 미래가 있다.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최근 괴롭힘 사례 보충
7월 16일 오전 10시쯤, 펑타이(豐台)구 마자푸(馬嘉堡) 파출소 경찰 4~5명이 갑자기 80세가 넘은 파룬궁수련자 덩춘센(鄧春仙)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은 대법 서적 3권과 대법 진상 자료 40권을 압수했다. 그녀는 처분보류(取保候審)도 허락받지 못했다.
산둥성 옌타이시 라이저우시 사허진 파룬궁수련자 괴롭힘과 박해 당해
2025년 9월 25일, 산둥성 옌타이(煙台)시 라이저우(萊州)시 사허(沙河)진에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돼 사허 파출소로 끌려갔다. 그러나 당일 모두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박해에 참여한 기관은 610, 사허진 정부, 사허 파출소였다. 또한 라이저우시 투산(土山)진에서도 지금까지 계속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쓰촨성 스팡시 젠디진 파출소와 진정부,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9월 18일 오전 9시쯤, 제복을 입은 사람 1명과 사복을 입은 8명가량이 파룬궁수련자 뤄잉슈(羅映秀)의 집에 들어와 괴롭히고 협박했다. 이어 그들은 수련자 뤄원추이(羅文翠)의 집에 갔으나, 당시 뤄원추이는 집에 없었다.
허난성 저우커우시 자훙, 박해로 떠돌이 생활
허난성 저우커우(周口)시 파룬궁수련자 자훙(賈紅)은 2022년 허난 정저우(鄭州)에서 일하던 중 납치돼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수련자들이 계산한 바에 따르면 형기는 이미 끝났으나, 자훙이 있던 공공임대주택에 찾아갔을 때 그녀는 보이지 않았고, 집은 압류됐다는 말이 들려왔다. 어떤 이는 그녀가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본래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녀는 박해로 인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고, 게다가 이혼까지 했다. 수련자들은 자훙의 생활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시 톄시구 각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8월부터 9월 말까지 랴오닝성 선양시 톄시구 각 파출소 경찰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혔다. 수련자들은 경찰이 손에 여러 개의 두꺼운 서류철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톄시구 정법위, 610 전화: 024-2425842329
선양시 톄시구 공안 분국 주소: 선양시 톄시구 싱화(興華)북가 42호, 우편번호: 110021, 전화: 25855432
톄시 공안 분국 국보대 전화: 024-2425850233, 024-2425637115
두궁(篤工)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바오궁(保工)북가 20호, 전화: 024-25873733
선양시 톄시구 지훙(霽虹) 파출소 전화: 024-25128737, 2425873737, 소장 치중신(齊忠信) 18840666699
선양시 톄시구 궁런춘(工人村)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난스이(南十一)서로 45-1호, 전화: 024-25731802
광밍위안(光明苑) 지역사회 전화: 024-25120773
치루(七路)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난류(南六)서로 18호, 전화: 25728614
바오궁(保工)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바오궁(保工)남가 108호, 전화: 25491017
중궁(重工)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창궁(強工)이가 16호, 전화: 25709004, 경찰 류춘광(劉春光) 15502417233
옌펀(豔粉) 파출소 전화: 25873741
싱순(興順)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징싱(景星)남가 38호, 전화: 25863144
치궁(啟工)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베이얼(北二)서로 25호, 전화: 25820835
싱화(興華)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난지우(南九)중로 1갑1-2호, 전화: 25853743
링쿵(凌空)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링쿵(凌空)이가 29호, 전화: 25925990
구이허(貴和) 파출소 주소: 선양시 톄시구 난바(南八)동로 36호, 전화: 25850239
칭궁(輕工) 파출소 전화: 25709004
스얼루(十二路) 파출소 전화: 25735848
간쑤성 란저우시 위안슈잉, 부친 사망에도 경찰에 막혀
2025년 8월 14일,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파룬궁수련자 위안슈잉(袁秀英)은 기차를 타고 쓰촨성 청두(成都)시로 가던 중 란저우시 치리허(七里河) 국보대대와 샤오시후(小西湖) 파출소 판경에게 ‘청두 세계운동회’를 이유로 가로막혔다. 다음 날, 93세 부친이 넘어져 간호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다시 기차를 타고 청두를 경유하려 했으나, 또다시 경고와 제한을 받아 청두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녀가 부친 집에 도착했을 때, 부친은 이미 의식을 잃었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8월 14일 저녁 7시 30분 무렵, 위안슈잉은 침대칸 기차표를 구입해 란저우 역에서 검문을 거쳐 기차에 올랐다. 그러나 자리에 앉은 지 몇 분 만에 경찰 세 명이 찾아왔다. 두 명은 제복을 입었고(경찰 번호는 각각 121574, 124258), 또 한 명은 샤오시후 파출소 판경 안린(安林, 경찰 번호 012280)이었다. 그들은 위안슈잉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며 강제로 기차에서 내리라고 했다.
이때 기차 출발까지는 몇 분밖에 남지 않았다. 위안슈잉은 내려가지 않으며 이유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내리면 알게 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휴대전화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청두에 무엇 하러 갑니까?”라고 물었다. 위안슈잉은 “저는 합법적인 시민입니다. 어디를 가든 제 자유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그녀는 강제로 끌려 내려가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안린은 계속 그녀의 사진을 불법 촬영했다. 위안슈잉은 “당신은 제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나, 그는 전혀 듣지 않았다. 제복 경찰 한 명(경찰 번호 121254)은 “왜 합법적 이유와 증거를 제시하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내가 입은 이 제복 하나만으로도 당신을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위안슈잉은 더 말이 없었다.
승강장에 도착하자 두 제복 경찰은 그녀에게 경찰 사무실에 들어가라고 요구했지만 위안슈잉은 거부했다. 약 30분 뒤, 치리허 국보대 쑨(孫) 대장이 란저우 역에 도착해 “쓰촨 청두에서 세계운동회가 열리므로 갈 수 없습니다. 표를 18일로 바꾸십시오. 세계운동회 마지막 날은 17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위안슈잉은 표를 8월 18일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날인 2025년 8월 15일 오전 7시 무렵, 그녀의 부친은 곁에 돌보는 가족이 없어 넘어졌다. 가정부가 전화를 걸어 “어르신 상태가 좋지 않으니, 자녀가 빨리 와야 합니다”라고 알렸다. 위안슈잉은 국보대와 샤오시후 파출소의 요구를 존중해 안린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린은 “윗선에 보고해야 합니다”라며 잠시 뒤 “출발해도 됩니다. 그러나 청두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청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었다. 그녀가 전날 억류됐는데, 다음 날 부친이 위급해진 것이다. 경찰은 위안슈잉에게 자신이 탈 기차편을 보고하라고 강요했으나, 그녀는 터무니없고 법적 근거가 없는 요구라며 거부했다.
8월 15일, 하다푸(哈達鋪)역 인근을 지날 때, 기차 승무원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은 채 위안슈잉만 검사하며 “청두 서역에 갑니까? 세계운동회 때문에 절차상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가방을 열어보십시오”라고 물었다. 그들은 사진을 찍고 떠났다. 위안슈잉이 부친 곁에 도착했을 때는 8월 16일 새벽이었다. 93세 부친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위안슈잉은 마지막 순간에도 부친에게 말을 건네지 못했다.
사람들은 묻는다. “세계운동회 때문인가? 세계운동회와 위안슈잉이 가족을 돌보는 일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세계운동회가 무엇을 두려워해 그녀를 막았는가? 파룬궁 때문인가? 세계운동회가 파룬궁의 무엇을 두려워한 것인가?”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린다. 이는 불가 고차원 수련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의해 전해졌다. 파룬궁은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며, 간단하고 우아한 다섯 가지 공법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을 향상하게 한다.
위안슈잉은 1996년 인연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만으로, 2017년 7월 18일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불법 체포돼 2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고 2019년 12월 18일에야 풀려났다. 파룬따파는 가정과 사회에 복을 주며, 합법적일 뿐 아니라 칭송받아 마땅하다. 이는 헌법과 법률이 보호해야 할 것이다. 장차 법치가 바로 서는 때가 오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모든 자들은 정의의 법정에서 심판받고 종신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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