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종합 보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8월에 또 최소 6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국공산당(중공)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35명, 2024년 3명, 2021년 6명, 2017년 4명, 2016년 10명이며, 연령이 가장 많은 자는 90세, 가장 어린 자는 31세다. 형기가 가장 긴 자는 8년, 가장 짧은 자는 6개월이다. 이들 중에는 전 보건학교 강사, 교사, 퇴역군인, 공상은행 직원, 민물 양식 전문가 등 사회 각계의 엘리트 인사들이 있다.
8월에 확인된 불법 판결 인원수 분포
판결 시기 | 판결 인원수 |
---|---|
2025 | 35 |
2024 | 3 |
2022 | 2 |
2021 | 6 |
2020 | 1 |
2019 | 3 |
2018 | 3 |
2017 | 4 |
2016 | 10 |
미상 | 2 |
합계 | 69 |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최소 57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다.
1. 8월에 밝혀진 파룬궁수련자 69명의 불법 판결 사례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8월 6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랴오닝성 15명, 네이멍구 9명, 산둥성 7명, 허베이성·광둥성 각각 5명, 후난성·헤이룽장성 각각 4명, 허난성 3명이다.


박해 사례:
1) 광둥 제양시 세 여성이 또 독서로 인해 불법 판결받아
최근 광둥성 제양시 파룬궁 여성 수련자 3명인 린쑤전(林素貞), 장비인(江碧吟), 리잉(麗英)이 파룬따파 서적을 읽었다는 이유로 최근 각각 제둥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린쑤전은 69세, 장비인은 83세다. 이는 2020년 6월 제양시 파룬궁수련자 5명이 독서로 인해 불법 판결받은 것에 이어 또 하나의 독서로 인한 억울한 박해 사건이다.
2020년 6월 14일 야오징자오(姚靜嬌), 장비인 등 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함께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을 때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당했다. 그중 5명의 수련자가 제둥구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받았으며, 야오징자오, 장비인 두 노인이 각각 3년, 6개월의 누명을 썼다. 야오징자오 노인은 2023년 7월 초 광둥 여자감옥으로 끌려갔고, 박해로 인해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을 때인 2024년 10월 24일 집으로 끌려왔으며, 2024년 11월 20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였다.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단지 좋은 책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광둥 85세 야오징자오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연합으로 죽임을 당하다》, 《대법 서적을 읽었다는 이유로 광둥 80대 노인 야오징자오, 장비인이 누명을 써》 참조)
2025년 1월 21일 오후 3시경 제양시 룽청구 신싱 파출소 경찰이 갑자기 린쑤전의 집에 침입해 함께 《전법륜》을 읽고 있던 린쑤전, 장비인, 장시어(江錫娥), 리잉 4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고 각각 집으로 끌고 가 불법 가택수색했다. 경찰은 린쑤전 집에서 대법 서적을 빼앗고 리잉 집에서 진상지폐를 빼앗았으며, 장비인, 장시어 집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제양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장시어는 불법 구금 15일 후 석방됐다. 린쑤전, 장비인, 리잉 3명이 최근 불법 판결받았다.
중국에는 시민이 파룬따파 서적을 읽는 것을 금지하는 어떤 법률도 없다. 중국 국가출판서가 2011년 반포한 50호령 중 99조와 100조는 명확하게 파룬궁 서적에 대한 금령을 해제했으므로 파룬궁 서적을 소유하는 것은 합법이다. 제양시 공검법이 파룬궁 서적 읽기를 이유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사법 박해를 실시하고, 심지어 노인들도 놓아주지 않아 그들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한 것은 천리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다.
2) 허베이 스자좡 리리샤가 누명을 써 1년 6개월형 받고 상소해 모함자들을 고발
허베이성 스자좡 파룬궁수련자 리리샤(李莉霞, 여)가 중공 스자좡시 차오시구 법원의 3차례 재판을 거쳐 최근 불법적으로 1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동시에 벌금 1만 5천 위안을 부과받았다. 현재 리리샤는 이미 상소해 상급 법원이 자신을 무죄로 재판할 것을 요구하고, 차오시구 전터우 파출소 경찰 양쿤(楊琨), 펑신촨(馮新川), 리장타오(李江濤), 자오샤오링(趙曉玲), 스자좡시 공안국 차오시분국 경찰 타오위홍(陶玉鴻) 및 차오시구 검찰관 장스야오(張世堯) 등의 그녀를 모함한 죄행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리리샤는 현재 31세로 허베이의과대학 졸업 후 의료업에 종사했다. 2024년 3월 25일 밤 리리샤는 집에서 스자좡시 차오시분국 전터우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과 구금을 당했다.
리리샤는 상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헌법은 언론,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사상, 신앙은 죄가 될 수 없다. 공검법이 형법 300조와 양고(兩高,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의 사교에 관한 사법해석을 인용한 것은 법률 적용 오류다.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의 사교(사이비종교) 조직 취재, 사교 활동 방범과 징치에 관한 결정》, 《형법》, 양고의 《사교 조직을 조직하고 이용한 범죄 사건 처리의 구체적 법률 적용 문제에 관한 해석》 모두 파룬궁이 사교라고 명문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공통자(2000)39호 문건에서 중국 정부가 인정한 14종 사교 조직 안에는 파룬궁이 없으며, 이 문건은 현행 유효하다. 양고 사법해석에서 언급한 ‘지급시 이상 공안기관이 발급한 사교 인정 의견서에 명시된 사교 선전품’은 즉 이 14종 사교와 관련된 선전품을 말하는데, 나에게는 14종 사교 중 어떤 한 종류의 사교 선전품도 없다.
2010년 12월 29일 국무원 신문출판총서 제2차 서무회의에서 50호 문건을 통과시켰는데, 이 문건은 161개 규범성 문건을 폐지했다. 그중 99번째로 폐지된 문건은 1999년 7월 22일 하달된 《파룬궁 출판물 처리 의견 재차 명시에 관한 통지》이고, 100번째로 폐지된 문건은 1999년 8월 5일 하달된 《파룬궁류 불법 출판물 조사금지, 출판물 인쇄 관리 더욱 강화에 관한 통지》다. 이 문건은 파룬궁 서적이 이미 금지가 해제돼 합법적 출판물에 속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파룬궁 서적이 합법하면 파룬궁에 대한 소개, 파룬궁 진상을 설명하는 관련 자료는 당연히 합법하다. 즉 아무리 많은 파룬궁 선전품이 있어도 모두 본인의 합법적 재산이지 범죄 증거가 아니다.
위 법률 문건에 의거하면 본 사건에서 내 주거지의 개인 물품으로 정죄한 것과 위 법률 문건에 상위하는 위법 행위이며, 관련 인원의 위법 행위는 사욕으로 법을 왜곡하고 직권을 남용한 죄가 의심되므로 본인은 이미 중앙, 성, 시, 구 4급 관련 부문에 실명으로 고발했다.”
3) 윈난 쿤밍 비진메이가 또다시 3년 6개월 억울한 형 당해, 옌더룽은 5년 6개월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비진메이(畢金梅)가 2025년 1월 11일 시산구 경찰에 납치돼 구금됐다. 최근 비진메이가 이미 시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법정에서 상소했으나 쿤밍시 중급법원 2심에서 불법적으로 원심 누명 판결을 유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시산구 법원이 비진메이를 불법 심리할 때 그녀의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중급법원 2심 결과도 가족에게 주지 않았으며, 현재 비진메이가 쿤밍시 구치소에서 감옥으로 이송됐는지 가족들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비진메이는 올해 60세로 전 쿤밍시 숭밍현 수무국 관개구역 담수양식 엔지니어이자 양식 전문가다. 그녀는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으며, 불법 강제노동 2년과 불법 형 7년 6개월을 당했고, 이번이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 형을 당한 것이다.
쿤밍시 시산구 법원은 최근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옌더룽(嚴德蓉, 64세)이 2023년 8월 16일 집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현재 이미 시산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벌금은 명확하지 않다. 이것은 이미 옌더룽이 세 번째로 불법 형을 당한 것이다.
4) 쓰촨 판즈화시 야오자슈 ‘온라인 수배’로 5년형 선고
쓰촨성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자슈(姚佳秀)가 2024년 9월 21일 유랑 중에 루저우시 경찰에게 납치돼 시창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2025년 8월 1일 시창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형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이는 야오자슈가 파룬따파 수련으로 인해 중공에게 세 번째로 불법 형을 당한 것이다.
20여 년간 야오자슈는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2001년 6월 7일 판즈화시 런허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고, 2006년 6월 26일 판즈화시 둥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 야오자슈는 감옥에서 오랫동안 고문을 당했고, 간신히 억울한 감옥에서 견뎌낸 후에도 중공 인원들이 항시 감시하고 괴롭혀 그녀가 집을 떠나 도망갈 수밖에 없었는데, 시창시 공안국에서 불법적으로 ‘온라인 수배’를 했다.
5) 베이징시 옌칭구 스추이잉 불법으로 3년 9개월 형 선고
베이징시 옌칭구 파룬궁수련자 스추이잉(石翠英)이 2025년 7월 25일 베이징 다싱감옥에서 집으로부터 납치됐다. 스추이잉은 불법으로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2020년 8월 19일 스추이잉과 딸 궈멍(郭萌)이 한 슈퍼마켓에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8월 21일 스추이잉은 ‘처분보류’로 집에 돌아왔다. 그녀의 딸 궈멍은 창핑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창핑 검찰원과 법원에 누명을 씌워져 불법 심리를 당했다. 스추이잉이 집에 돌아온 후 창핑 검찰원이 여러 차례 그녀를 괴롭히며 그녀에게도 ‘절차를 밟겠다’고 성명했다.
2.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 34명에게 불법 형 선고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8월에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 34명이 불법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60~70세 14명, 70~80세 11명, 80~90세 9명이다.

박해 사례:
1) 구이저우 구이양시 90세 노인 우칭즈 1년 억울한 형 선고받아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파룬궁수련자 우칭즈(吳靑枝) 노인이 2025년 4월 난밍구 법원의 불법 판결문을 받아 자신이 1년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칭즈는 대략 89세 또는 90세로 구이양시 윈옌구 리수로에 거주하며,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0여 년 동안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사람이 돼 몸과 마음이 크게 이익을 얻었다. 2023년 8월 어느 날 윈옌구 허탕 파출소 경찰과 동네 사람들이 우칭즈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그녀의 모든 대법 서적을 가져갔으며, 경찰이 우칭즈를 산장 구치소에 납치해 32일간 불법 구금한 후 소위 처분보류로 석방했다.
2024년 9월 3일 구이양시 난밍구 법원과 파출소 경찰이 우칭즈를 집에서 납치해 난밍구 법원으로 데려가 불법 심리를 했는데, 당일 판결을 선고하지 않고 법관은 노인과 딸에게 집에 돌아가 재판 결과를 기다리라고 했다.
2) 신앙 견지해 3년 누명 형, 네이멍구 82세 자오구이롄 감옥에 납치돼
네이멍구 츠펑시 쑹산구 82세 파룬궁수련자 자오구이롄(趙桂蓮)이 대략 2025년 5월경 경찰에게 네이멍구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고 있다. 그녀는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년여 전 현지 쑹산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자오구이롄은 츠펑시 쑹산구 다먀오진 사람이다. 1997년 득법해 병이 없는 몸이 됐다. 1999년 중공 장쩌민 범죄집단의 파룬따파 박해가 시작되자 자오구이롄은 베이징에 청원했고, 그 후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도 선고받았다. 흑굴에서 거의 6년간 박해받았다. 2025년 5월경 다시 츠펑시 쑹산구 경찰에게 납치돼 네이멍구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3) 충칭시 81세 퇴직교사 류수룽 불법으로 3년형 선고
충칭시 81세 퇴직교사 파룬궁수련자 류수룽(劉書榮)이 2024년 6월 23일 룽수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다주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누명이 씌워졌다. 현재 류수룽이 이미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아 지금 충칭 융촨 감옥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류수룽은 충칭시 다주구 룽수이진에 거주하며,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세 차례 불법 형을 선고받아 누적 12년여의 억울한 형을 당했다.
4) 강제노동과 억울한 감옥에서 12년 박해당해, 구이저우 구이양 션메이인 또 부당한 형 선고받아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파룬궁수련자 션메이인(申美銀, 65세)이 불법 구금돼 누명을 씌워진 지 1년 9개월여 만에 2025년 7월 25일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1심 불법 판결에 불복해 이미 상소했고 2심이 진행 중이다. 션메이인은 불법 강제노동 3년과 불법 형 9년을 당한 바 있다.
션메이인은 1960년생으로 구이저우 잔양기계공업유한회사(전 구이양광산기계공장) 퇴직직원이며,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화시구 샤오허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 후 진선인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몸과 마음이 이익을 얻었다. 션메이인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여러 차례 중공 악당에게 납치되고 불법 구금됐으며, 2002년 불법 강제노동 3년, 2015년 불법 형 9년을 선고받아 세뇌반과 구치소, 노동수용소,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23년 구이양시 사법 당국은 수단을 바꿔가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했는데, 그 수단 중 하나가 명혜망에서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직접 발표한 ‘엄정성명’을 찾아 다운로드해 인쇄한 복사본을 들고 해당 파룬궁수련자들을 찾아가 납치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2023년 10월 8일 특히 구이양시 샤오허지역(현재 화시구에 속함)에서 납치 사건이 발생했는데,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최소 12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다. 70세 이상 파룬궁수련자들은 당일 집으로 돌려보냈고, 70세 이하는 일부가 불법 행정구금을 당했으며 일부는 형사구금으로 전환됐다. 션메이인이 그 중 한 사람이었다.
2023년 10월 8일 구이양시 샤오허경개구 핑차오 파출소 경찰이 션메이인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샤오허경개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 다음 날인 2023년 10월 9일 션메이인은 불법 형사구금돼 구이양 산장 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받았다. 2023년 11월 14일 션메이인은 불법 체포됐다. 1년 9개월여가 지난 2025년 7월 25일 션메이인은 현지 공검법에 의해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5) 산시 옌안시 67세 여교사 리수롄 또 6년 억울한 형으로 감옥 입소
산시성 옌안시 67세 파룬궁수련자 리수롄(李樹蓮)이 2019년 12월 위린시 위양구와 옌안시 바오타구 관련 공안 인원들에게 납치된 후 위린 위양구 구치소에 구금돼 의식이 불분명해질 정도로 박해받아 생활을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됐고, ‘처분보류’ 후에도 몸이 계속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했다.
2024년 1월 3일 그녀는 위린시 공안국 위양분국이 옌안 바오타구 관련 공안 인원들과 함께 집에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최근 가족이 산시성 여자감옥의 통지를 받고서야 리수롄이 이미 불법으로 6년형을 선고받아 2025년 7월 21일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구금되며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리수롄은 전 옌안시 위생학교(현재 직업기술대학으로 개명) 강사로, 중공 악당의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 속에서 여러 차례 납치됐고 불법 강제노동 3차례와 불법 형 4년을 당했으며, 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참혹하고 비인도적인 박해를 당했다. 장시간 죄수들에게 구타당했고, 밥에 약을 타서 먹였으며, 벌세우기, 족쇄 채우기, 밧줄로 묶기, 구속복 입히기를 당했고, 야만적인 강제급식으로 이빨이 뽑히거나 망가진 것이 10여 개였다. 리수롄의 남편 차오화산(曹化山)은 옌안중학 화학교사로 교육 업무에 성실히 임했고, 사람됨이 열정적이고 정직해 옌안중학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차오화산은 2003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누적 10여 년간 유랑생활을 했다. 불법 강제노동 기간 중에는 급여가 한 푼도 없었고 생활비도 없어 친척들의 도움에 의존했다.
리수롄은 위린 구치소에서 3개월여 동안 짓밟힌 후 생명이 위험해지자 구치소가 책임질까 두려워해서야 그녀의 시댁 식구들에게 연락해 ‘처분보류’ 절차를 밟게 했다. 리수롄이 옌안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이미 몰골이 변해 앙상한 뼈만 남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엉덩이와 등에 욕창이 생겼고, 머리가 이미 별로 맑지 않아 최근 하루이틀 일을 물어봐도 “기억나지 않는다,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받으려 했지만 의사들이 상황을 보고는 모두 받으려 하지 않았다.
2024년 1월 3일 위린시 공안국 위양분국이 옌안시 공안국 경찰과 함께 리수롄의 집에 들이닥쳐 침대에 누워 일어날 수 없고 생활을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리수롄을 침대에서 강제로 들것에 실어 갔다. 최근 산시성 여자감옥이 가족에게 통지해서야 리수롄이 2025년 7월 21일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받고 있으며, 그녀가 또 불법으로 6년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3. 경제적 박해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중공 법원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불법으로 부과한 벌금이 10만4400위안(한화 약 2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
1) 장룽 불법 형 선고, 벌금 2만5천 위안
저장성 란시시 파룬궁수련자 장룽(張蓉)이 최근 현지 중공 법원에서 불법으로 2년 8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2만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2) 야오자슈 불법으로 5년형 선고, 벌금 2만 위안
쓰촨성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자슈가 2024년 9월 21일 유랑 중에 루저우시 경찰에게 납치돼 시창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2025년 8월 1일 시창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형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이는 야오자슈가 파룬따파 수련으로 인해 중공에게 세 번째로 불법 형을 당한 것이다.
3) 리리샤 1년 6개월 누명 형, 벌금 1만5천 위안
허베이성 스자좡 파룬궁수련자 리리샤가 중공 스자좡시 차오시구 법원의 세 차례 재판을 거쳐 최근 불법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는 동시에 벌금 1만5천 위안을 부과받았다. 현재 리리샤는 이미 상소했다.
4) 션메이인 또 부당한 형 선고, 벌금 1만 위안 갈취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파룬궁수련자 션메이인(65세)이 불법 구금돼 누명을 씌워진 지 1년 9개월여 만에 2025년 7월 25일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1심 불법 판결에 불복해 이미 상소했고 2심이 진행 중이다. 션메이인은 불법 강제노동 3년과 불법 형 9년을 당한 바 있다.
《헌법》은 언론과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법률은 오직 행위만을 처벌하고 사상(신앙) 자체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 《헌법》 제35조에서 “공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퍼레이드, 시위의 자유를 갖는다”고 했다. 《헌법》 제36조에서 “공민은 종교신앙의 자유를 갖는다. 어떤 국가기관, 사회단체와 개인도 공민에게 종교를 신앙하거나 신앙하지 않도록 강제할 수 없으며, 종교를 신앙하는 공민과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공민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헌법》 규정에 따르면 파룬궁을 신앙하고 수련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 자료를 전파하는 것도 모두 합법적이다. 한 사람이 무엇을 믿거나 믿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의 자유의지의 체현이며 천부인권이고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권리로, 어떤 국가기관, 사회단체와 개인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오히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야말로 불법적이며, 공민의 신앙자유와 언론자유에 대한 자의적 유린과 침해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다. 중국에는 공민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금지하는 어떤 법률도 없다. 공안부가 2000년 제정 발포한 《사교 조직 인정과 취재에 관한 약간 문제의 통지》〔공통자〈2000〉39호〕 문건이 있다. 이 문건에는 명확히 14개 사교 명칭이 열거돼 있는데 파룬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중공이 법률을 파괴하고 억울하고 거짓된 사건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3/4990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3/499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