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통신원
[명혜망] 2025년 6월 2일 오후 4시 40분경과 그 다음날, 랴오닝성 링하이(凌海)시 푸원제(付文傑) 등 파룬궁수련자 15명이 공안국 파출소 경찰들에게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이 중 3명은 형사구류됐고, 나머지는 불법 행정구류됐다.
현재 파악된 납치당한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의 성명과 불법구류 기간은 다음과 같다.
푸원제(付文傑): 여성, 66세, 자택에서 납치된 후 불법 형사구류
왕후이(王慧): 여성, 40세 전후, 불법 행정구류 15일
위아이민(於愛民): 여성, 60세, 직장에서 납치된 후 불법 행정구류 10일
량진쥔(梁錦君): 여성, 60대, 자택에서 납치된 후 불법 행정구류
량모(梁某): 남성, 60세 전후, 불법 행정구류
장난(姜楠): 남성, 50세 전후
장난의 모친: 여성, 60대
둥리(董麗): 여성, 50대, 납치당한 당일 석방
다이라오쓰(代老四, 집안 서열명): 여성, 60대
다이라오우(代老五, 집안 서열명): 여성, 60대
후제(胡傑): 여성
왕옌제(王豔傑)
루핑(盧平)
2025년 6월 3일 오전,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리위제(李玉傑)도 자택에서 납치됐으나 당일 귀가했다.
2025년 6월 3일 오전, 링하이시 솽양(雙羊) 파룬궁수련자 둥리(董麗)가 납치됐으나 저녁에 귀가했다.
이들 파룬궁수련자들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경찰은 파룬궁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프린터, 컴퓨터, 진상지폐, USB 등을 압수했다. 심지어 문짝의 대련(對聯)까지 뜯어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진저우(錦州)시 구류소와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불법 형사구류된 파룬궁수련자들의 조작 서류는 공안국에서 검찰로 이관됐으며, 현재 검찰에서 (불법)체포영장을 심사 신청하는 단계다. 링하이시 검찰의 기소 및 체포 담당 책임자는 리펑(李峰)이다.
이번 납치는 랴오닝성 공안청이 주도하고 현지 공안국 파출소가 실행했다. 경찰은 자동차와 스쿠터에 자석식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잠복, 미행, 가택수색 등 비열한 수단을 동원해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 컴퓨터, 프린터, 플레이어, 진상 USB, 진상지폐 등을 압수했다. 현재 알려진 박해 가담 주요기관은 링하이시 다링허(大凌河) 파출소다.
내부 사정을 아는 분들은 링하이시 공안국, 검찰원, 법원 및 주요 책임자들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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