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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수련자 양촨허우, 부당한 5년 6개월형 선고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파룬궁수련자 양촨허우(楊傳厚)가 2024년 10월 23일 자오둥(肇東)시 공안국에 불법 압수된 자신의 차량을 찾으러 갔다가 불법 형사구금되어 쑤이화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양촨허우는 쑤이화 경찰에게 유인당해 납치된 후 하이룬(海倫)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고, 하이룬구 검찰원과 하이룬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2025년 5월 9일 그는 불법적으로 5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양촨허우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행동해 심신이 건강해졌고, 집안팎에서 묵묵히 일하며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그의 아내 쑹훙웨이(宋宏偉)는 처음에는 대법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남편의 변화를 보고 남편이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에게 책임질 수 있게 되었고, 자신도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쑹훙웨이도 파룬따파 수련에 참여했고, 각종 질병이 사라져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냈다.

최근 몇 년간 양촨허우와 쑹훙웨이 부부는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거듭 당했다. 2018년 10월 양촨허우는 납치된 후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2년형을 선고받았고, 후란(呼蘭) 감옥에서 강제로 한 자세로 앉아있기, 화장실 가는 것 제한 등의 박해를 당했다. 쑹훙웨이는 남편에게 옷을 보내준 이유로 2019년 5월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구류소, 구치소, 여자 감옥에서 구타, 호랑이 의자, 독방 감금 등 혹형을 당했다. 쑹훙웨이는 2020년 4월 출감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양촨허우는 2020년 10월 2일 출감해 집으로 돌아갔다.

2022년 9월 쑹훙웨이는 다시 납치되어 불법 수감되고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6년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4월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양촨허우는 계속 공안의 불법 온라인 수배를 받고 있었다.

2024년 9월 29일 오후, 양촨허우는 하얼빈 솽청(雙城)구 네슬레 가든에서 자오둥시 경찰에게 불법 체포됐다. 이들 경찰은 심하게 폭행했다. 양촨허우의 머리와 몸 여러 곳이 심하게 다쳤고, 머리에서 피가 나서 잠을 잘 때 몸을 뒤척이지 못했으며 가슴 안쪽이 타는 듯 아팠다. 그가 빌린 개인 차량도 자오둥 경찰이 가져갔다. 양촨허우는 자오둥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15일 후인 2024년 10월 14일 양촨허우는 구치소에서 나왔다. 자오둥시 공안국 경찰은 그가 빌린 개인 차량을 돌려주지 않았다. 양촨허우의 동생이 자오둥시 공안국에 차를 찾으러 갔지만, 자오둥 공안국 경찰은 돌려주기를 거부하며 반드시 양촨허우 본인이 와서 가져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4년 10월 23일 양촨허우는 자오둥 공안국에 차를 찾으러 갔다. 차는 돌려받았지만 양촨허우는 불법 형사구금되어 나중에 쑤이화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양촨허우는 쑤이화 경찰에게 유인당해 납치된 후 하이룬 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었고, 하이룬구 검찰원과 하이룬구 법원에 모함당해 2025년 5월 9일 불법적으로 5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양촨허우와 쑹훙웨이 부부가 중공의 박해를 당한 구체적인 사실은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양촨허우 납치, 불법 징역 선고 경과’와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쑹훙웨이 또다시 불법적으로 6년 징역형 선고’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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