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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랴오닝성 수련자, 신념으로 인해 두 차례 유죄 판결

[밍후이왕](밍후이 특파원 랴오닝성 보도) 지난 8월, 랴오닝(遼寧)성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 파룬궁에 대한 신념으로 1년 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6년 전에도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파룬궁의 정식 명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비구이잉

2021년 12월 14일, 랴오닝성 단둥(丹東)시에 사는 비구이잉(畢桂英)이 납치됐다. 한 경찰이 그녀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는 장면이 촬영된 감시 영상을 보여줬다. 경찰은 그녀의 태블릿, 휴대전화기를 비롯한 파룬궁과 연관된 물품들을 압수했다.

다음날 비 씨는 단둥 구치소로 보내졌다. 2022년 1월, 경찰은 그녀의 사건을 전안(振安)구 검찰에 제출했다. 그녀는 기소됐고 사건은 전안구 법원으로 넘어갔다.

그녀의 첫 공판(날짜 알 수 없음)에 법원은 팬데믹을 구실로 가족에게 법정의 개정 시간에 관한 정보를 알리지 않아 가족은 그녀의 재판에 참석할 수 없었다. 2022년 8월 17일, 그녀는 두 번째로 1년 반을 선고받았다.

식품점을 운영하는 비 씨는 좋은 품질의 식품과 적절한 가격으로 장사가 잘됐다. 파룬궁 덕분에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70대 나이에도 25kg이나 되는 쌀가마니를 5층까지 옮길 수 있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 명령을 내린 후 당국자들은 그녀의 일상을 감시하고 그녀의 통화를 엿듣기 위해 도청했다.

박해를 피해 헤이룽장(黑龍江)성 지시(雞西) 시로 이사 갔던 그녀는 랴오닝성 단둥시로 다시 돌아왔다.

2016년 6월 16일,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배포하다 신고로 인해 납치된 비 씨는 단둥 구치소에 감금됐다. 2016년 9월 28일, 그녀는 위안바오(元寶)구 법원에서 1년 형과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단둥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법원은 원심을 확정했다.

2017년 2월 14일, 비 씨는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옮겨졌다. 재소자들은 그녀를 24시간 감시하고 잠을 못 자게 했다. 그녀에게는 전신 부종이 있었는데 발과 다리가 특히 심했다.

가해자 연락처
닝웨이(寧偉): 전안(振安)구 법원장, +86-13942587528
왕더취안(王德全): 전안구 검찰장, +86-15941511666
왕하이빈(王海斌): 전싱(振興)구 국보대장, +86-13841591159
캉다웨이(康大偉): 융창(永昌) 경찰서장, +86-17641585217
위윈펑(于雲鵬): 융창 경찰서 경찰, +86-15141567420

 

원문발표: 2022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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