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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수였던 파룬궁 수련자, 복역 중 중태

[밍후이왕](밍후이 특파원, 랴오닝성 보도) 중국 랴오닝성 신빈(新賓)현에 사는 75세 왕중성(王忠勝)은 파룬궁 수련으로 4년간 복역하던 중 중태에 빠져 현재 감옥 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파룬궁(法輪功)은 정식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내부자에 의하면 왕중성은 ‘전향’(파룬궁 포기)을 거부해 둥링(東陵) 감옥 간수가 강제로 왕 씨를 작은 의자에 오랫동안 앉혀 놓아 엉덩이가 짓물러 심하게 감염됐지만, 감옥 경찰은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상태가 악화하자 그는 치료를 위해 감옥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옥 내 병원에서 그가 어떠한 고문이나 학대를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즉각 그를 석방하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2020년 11월 1일, 부교수였던 왕 씨는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고 2021년 4월 26일, 순청(順城) 법원은 그에게 4년 형과 4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난 21년간 파룬궁 박해 기간 신념을 견지하던 왕 씨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반복된 납치와 감금을 겪어왔다. 그의 부인인 왕구이란(王桂蘭)도 파룬궁 수련으로 인한 박해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2019년 12월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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