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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지시 시 천웨이취안, 판시화 부부 무고하게 징역 7년과 4년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지시(雞西)시의 파룬궁 수련자 천웨이취안(陳維權), 판시화(潘西華) 부부는 2021년 9월 15일에 디다오(滴道)구 국보대대 요원인 진후이(金輝) 등 경찰들에게 납치, 강탈당하고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모함당했다. 2022년 4월 7일에 미산(密山)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는데, 천웨이취안은 무고하게 7년 형, 판시화는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시 시 디다오 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대대장 진후이 등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 악행이 밍후이왕 웹사이트에서 폭로된 후 크게 분노해, 파룬궁 수련자 우바오쿠[吳寶庫, 예전에 수리국(水利局) 국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 7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했음]를 납치했다. 그리고 또 8월 11일 오전에 파룬궁 수련자 류환잉(劉煥英)을 납치했다. 우바오쿠, 류환잉 두 사람은 각각 불법적으로 8일 동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진후이는 자기도 매일 밍후이왕을 읽는다고 말했다.

9월 15일, 지시 시 디다오 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대대장 진후이 등은 파룬궁 수련자 천웨이취안과 판시화 부부의 집에 불법적으로 침입해 납치와 가택 수색을 동시에 진행해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집안의 5000위안(약 96만 원)의 현금은 천웨이취안과 판시화 모르게 훔쳤다. 가족이 진후이를 찾아 도둑맞은 현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진후이는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진후이 등은 그날 파룬궁 수련자 우바오쿠를 납치하고, 또 파룬궁 수련자 류환잉을 납치하려고 했다. 류환잉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나갔다.

천웨이취안과 판시화 부부, 우바오쿠는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지시 시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천웨이취안, 판시화 부부가 거듭 박해 당하다

판시화는 예전에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구금을 당했으며, 늘 괴롭힘을 당했다. 2004년 10월 23일에 지시 시 마산(麻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6년 8월 31일 아침, 판시화는 지시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외출하려 했는데, 미리 기다리고 있던 국보대대의 진후이 등에게 가로막혀 디다오 공안 분국으로 끌려 돌아왔다. 그들은 뒤이어 판시화의 집을 가택 수색하고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집에 있던 천웨이취안도 납치했다. 판시화는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구류처분을 받고, 천웨이취안은 열흘 동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2016년, 천웨이취안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당했는데, 교통 경찰은 사고 처리 시 신분을 확인하려 했다. 천웨이취안은 신분증을 지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아내 판시화에게 전화를 걸어 신분증을 가져오라 했다. 교통경찰이 판시화가 파룬궁 수련자임을 발견하고 이를 신고했다. 그래서 판시화는 디다오구 국보대대의 진후이에게 납치되어 10일 동안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또 한 번, 천웨이취안과 판시화 부부는 외출했다가 집으로 향했다. 천웨이취안은 집에 막 도착했는데 오랫동안 잠복 감시를 하고 있던 진후이 등에게 납치당했다. 판시화는 뒤쪽에 있었는데 지혜롭게 벗어났다. 천웨이취안은 며칠 동안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2020년 3월 4일 오전 11시경, 진후이는 둥싱(東興) 파출소의 경찰 6~7명을 이끌고 지역 사회 요원으로 가장하여 판시화의 집으로 가서 속여 문을 열도록 했다. 그녀 딸이 막 문을 열자 진후이 등은 우르르 들어와서 함부로 뒤져 대법책과 사부님 법상을 강탈했다. 판시화를 둥싱 파출소로 납치했다가, 그날 오후 6시가 넘어서야 풀어주었다.

2020년 전염병 동안 진후이는 ‘전염병에 직면해 살아남는 비결이 있고,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와 같은 스티커를 많이 발견했는데, 판시화가 붙였다고 의심하고 판시화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해, 파룬궁 자료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매번 현지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가 나타나면 진후이 및 파출소에서는 판시화의 집으로 가서 괴롭히곤 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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