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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교사 출신 불법적인 투옥에 20여 일 단식항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76세 교사 출신이 심신수련법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투옥되자, 2022년 4월 초부터 투옥에 항의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의 탄압을 받아온 심신수련법이다.

허베이(河北)성 라이수이(淶水)현 류위민(劉玉敏, 여, 76)은 2022년 3월 18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중공 경찰에 납치되어 라이수이진 경찰서에 감금되었다가 며칠 뒤인 3월 27일 라이수이현 구치소로 이송되어 구금되었다.

가족은 4월 13일 라이수이현 검찰로부터 영장이 발부되어 정식으로 투옥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은 그녀의 건강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류위민은 원래 심장 질환, 관절염, 위장장애 등으로 고생했을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 문제가 있어 종종 기절하는 바람에 결국 초등학교 교사직을 휴직했다. 그러다가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직후 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져 다시 직장에 복직했다.

1999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해고되었고, 그 후로도 계속 납치되고, 가택수색으로 금품을 강탈당하는 등 온갖 괴롭힘을 당했다. 경찰에 납치되어 모진 구타와 고문을 당했으며, 음식물 강제주입을 당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의 야만적인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 수련자인 그녀의 남편 우옌수이(吳彥水) 역시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어 고문학대를 받다가 2001년 5월 20일 사망했다.

경찰이 다시 2017년 7월 류위민을 납치하기 위해 집을 급습했을 때 그녀는 몸을 피해 납치를 면했지만, 경찰은 그녀를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려 그녀와 가족은 두려움 속에 빠지게 되었다.

가해자 연락처:
렁전위(冷振宇), 라이수이현 경찰서장: +86-13932221889
다이춘제(代春傑), 라이수이현 국내 보안 사무소장: +86-13930218895
리샤오웨이(李小魏), 라이수이 경찰서 경관: +86-13833253231
자룽쥔 (賈榮君), 라이수이현 검찰총장: +86-312-4522226450
류옌둥(劉嚴冬), 라이수이현 법원 주임: +86-18932686565

(더 자세한 박해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4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9/441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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