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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여성 위바이칭이 파룬궁에 대한 신념 때문에 재판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22년 3월 18일, 재판이 시작되자마자 재판장 어우샤오빈(歐曉彬)은 위바이칭(于柏清)에게 파룬궁을 그만두겠냐고 물었다.

“아니오, 전 그만두지 않습니다.”

파룬따파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를 받아온 심신 수련법이다.

산둥성 자오저우(膠州)시 주민 위바이칭은 2021년 6월 2일, 20명이 넘는 현지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작전에 경찰이 100명 넘게 동원됐다.

쑹구이친(宋桂芹), 가오슈어(高秀娥), 황위창(黃玉強), 지진무(紀金木), 왕루이롄(王瑞蓮), 왕루이란(王瑞蘭), 장메이샹(張美香), 쑹지화(宋繼花), 좡쭤제(莊作傑), 자오유친(趙有芹), 자요칭어(焦慶娥)와 그녀의 남편 쉬옌중(徐衍忠) 등 다른 수련생들도 붙잡혔다.

위 씨는 두춘(杜村) 구치소에 갇혔다. 자오저우시 국가안전보위국(국보)은 먼저 그녀의 사건을 자오저우 검찰청에 가져갔다가 황다오(黃島) 검찰청으로 이관했다.

3월 18일 황다오 지방법원의 영상 심리에서 위바이칭은 ‘X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집행을 훼손한’ 혐의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는 검사가 자신이 법률 집행을 어떻게 훼손했고 그녀가 어떤 피해를 줬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파룬궁 수련은 범죄가 아니며 수련하는 것은 신앙의 자유라고 덧붙였다.

변호사도 위바이칭의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위 씨가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며 법을 위반하거나 개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녀의 파룬궁 수련은 법적으로 보호되는 권리이며 그녀가 기소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두 시간 동안 심문한 끝에 평결을 발표하지 않고 휴정을 선포했다.

가해자 연락처:
어우샤오빈(歐曉彬) 판사: +86-532-86988437
쑨춘팡(孫春芳) 검사 : 0532-83012321

 

원문발표: 2022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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