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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싱양시의 칠순 녜쥔화, 비밀리에 징역 5년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난 보도) 녜쥔화(聶俊花)는 올해 70세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유로 6개월 동안 불법적으로 구금된 후, 2021년 12월 정저우(鄭州)시 중위안(中原)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징역 5년, 벌금 5만 위안(한화 약 96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키가 크고 건장했는데 박해를 당해 매우 허약하고 생명이 위독해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다.

녜쥔화는 전 싱양(滎陽)시 차오러우(橋樓)진 정부의 우수한 간부 공무원이었다. 1999년 2월,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타인을 배려했다. 심성도 제고되고 건강했다. 그녀는 맡은 일을 성실하게 책임지고 열심히 했다. 직장에서는 좋은 간부였고 가정에서는 현모양처로 평생 사회에 공헌한 좋은 사람이었다. 차오러우진의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유능하고 강한 여성이라고 말한다.

납치당하다

2021년 6월 26일, 녜쥔화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중 잉양 국보대대 마지창(馬繼昌), 왕리젠(王利劍), 잉양 징청(京城)파출소 경찰 무덩커(穆登科), 장퉈(張坨) 등이 연합해 진행한 불법 미행을 당했다.

2021년 6월 27일 오후 4시, 싱양시 국보대대 요원과 싱양 징청로 파출소 경찰들은 그녀가 외출하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침입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했다.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 같은 날 그녀를 베이징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녀는 불법 심문을 받은 이틀 후, 정저우시 제3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당했다.

박해당해 여러 가지 병 증상이 나타났는데 비밀리에 형을 선고받다

정저우시 제3구치소에서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법을 어기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협력하지 않고 ‘전향’(즉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함을 가리킴)하지 않았다. 가족이 보낸 영치금도 구치소에서는 받아주지 않고 되돌려주었다. 그녀는 박해받아 건강이 심하게 나빠졌다.

2021년 9월 26일, 녜쥔화는 감방 안에서 기절하여 쓰러졌다. 이틀 후, 구치소에서는 그제야 가족에게 통지해 녜쥔화가 고혈압, 당뇨병, 뇌경색, 자궁 근종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났다고 통지했다.

감옥에 가기 전 녜쥔화는 매우 건강해 혈색이 좋고 걸음걸이가 나는 듯이 가볍고 못 하는 일이 없었다. 70세의 나이지만 마치 50대로 보였다. 이렇게 건장한 사람이 정저우시 제3구치소에 몇 달 동안 불법 수감 된 후 얼마나 박해를 당했으면 이렇게 온몸이 병투성이가 되었단 말인가?

이런 상태에서 2011년 12월, 허난성 정저우시 중위안구 법원은 가족들에게 통지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재판을 열어 녜쥔화에게 징역 5년에 2만 위안(한화 약 39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박해로 목숨이 경각에 처하다

2022년 1월, 녜쥔화는 박해를 당해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고 목숨이 경각에 처했다. 2022년 2월 14일에야 가족들은 그녀를 면회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녜쥔화는 정저우시 제2인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가족이 서둘러 병원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이미 박해로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70여 kg이던 체중이 지금은 35~40kg밖에 안 보인다. 그녀의 생명이 위독하여 가족들을 매우 걱정케 했다.

수술대에 오를 때까지 그녀는 수갑과 무거운 족쇄를 차고 있었다. 그녀는 진선인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을 뿐인데 오히려 중국공산당 깡패 집단에 이러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전에도 거듭 박해를 당해,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다 

녜쥔화는 진선인의 믿음을 견지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중공에 박해당한 진상을 전한 이유로, 거듭 납치 및 구금을 당해 전에도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2002년, 녜쥔화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거듭 여러 차례 경찰에게 납치돼 잔혹하고 혹독한 구타, 고문 학대를 당했다. 그녀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해 몇만 위안을 갈취하고 싼리좡(三里莊)구치소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세뇌당했다.

2007년 5월 11일 오후 7시경, 녜쥔화는 귀갓길에 미행당해 납치됐다. 경찰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싱양시 싼리좡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그녀를 구금했다. 구치소에서 교도관들은 그녀에게 극도의 노동을 강요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전구 끼는 일을 하고 배고픔에 시달렸다. 경찰은 또 가족의 면회와 물품 차입을 불허했다. 2~3개월 후, 원래 키가 크고 건장했던 녜쥔화는 이미 피골이 상접해 탈진 상태였다. 그 후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로 2007년 12월 귀가 조치되었다.

2008년 8월, 그녀는 불법적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퇴직금 지급을 중지당했다. 또다시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싱양 싼리좡 노동교양소에 구금되었다가 2009년 12월 10일 만기 출소했다.

그녀가 집에 돌아온 후, 가족들은 그녀에게 한 달에 100위안의 사회적 최저 생활 보장 비용을 대주었다. 하지만 2022년 1월 중단되었다.

현재 그녀는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박해로 여러 가지 병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어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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