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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실명한 네이멍구 왕레이 억울한 8년 옥살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바옌나오얼(巴彥淖爾)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왕레이(王磊, 여, 57세)는 2022년 2월 25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여자 감옥에서 불법적인 8년 형기를 마치고 풀려났다. 왕레이는 불법적으로 중공의 사법당국에 납치되어 8년 형을 선고받고 투옥되어 온갖 고문 박해를 당하다가 두 눈이 실명되고 정신이상이 되었다. 우려되는 그녀의 건강 상태는 외부 세계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왕레이가 당한 박해 내용

왕레이는 네이멍구 린허(臨河)시 출신으로 베이징 팡산(房山)구 량(良)향에서 장사하며 살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96년 4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이웃돕기에 나서기도 했는데 가난한 아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10만 위안을 쾌척하기도 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왕레이는 네이멍구 린허구, 베이징 팡산구의 당, 정부, 공안, 검찰, 법원 등 관련 중공 기관의 감시, 공갈·협박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 불법적으로 10차례 이상 납치되어 구류처분, 4차례 노동교양처분, 감옥 등에 감금되어 전기고문, 구타, 음식물 강제 주입 등 각종 고문을 당했다. 혹독한 고문으로 정신 이상증세가 나타나 풀려나서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장사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酷刑演示:用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 봉으로 전기 고문

2014년 2월 26일 베이징 팡산구 경찰은 파룬궁 수련자 왕레이를 비롯한 10여 명을 납치했다. 불법적으로 구금된 파룬궁 수련자들은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 고문 박해로 왕레이는 정신 이상증세가 나타났으나 공안 병원에서는 ‘히스테리성 정신증세’로 진단했다.

베이징 팡산구 법원은 그런 상황에서 왕레이 사건 재판을 개정해 변호사는 물론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재판을 단행했다. 불법적인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왕레이가 항소했지만, 베이징시 제2중급법원은 2016년 2월 24일 역시 불법적으로 원심을 확정했다.

왕레이의 변호사는, “왕레이의 사건 서류를 보면 명백하게 날조된 증거 조작인데도 법원은 억울하게 오심 판결을 했다. 재판은 실체적 진실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증거도 없는 사건을 유죄판결한 조작된 재판이고, 절차를 무시한 위법한 재판이다. 이는 엉성한 중공 법률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2016년 9월 왕레이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여자 감옥으로 이감되어 감금되었다.

2021년 5월 27일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왕레이는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2020년 연말 이른바 ‘제로화’ 박해 중에서 믿음을 견지하며 소위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교도관 샤오메이(肖梅) 등이 죄수 궈훙옌(郭紅岩) 등을 시켜 왕레이에게 고문과 구타를 가했다. 악인들은 욕설과 함께 무자비하게 구타했고, 세워두기, 잠 안 재우기 등의 고문을 가했다. 교도관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包夾)는 매일 식사 때마다 음식에 독극물을 타서 왕레이에게 먹였고, 매일 밤 온갖 모욕과 학대를 가했다. 그렇게 몇 년간 박해당하던 왕레이는 결국 두 눈이 실명됐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왕레이는 네이멍의 감옥 교도관에게 몇 년간 고문 박해당하면서도 완강히 저항했다.

(자세한 내용은 왕레이 관련 밍후이왕 보도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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