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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박해 진상 알린 하얼빈시 천옌화, 납치 하루 만에 석방

글/ 중국 헤이룽장성 밍후이 특파원

[밍후이왕]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파룬궁 수련생 천옌화(陳豔華, 58)가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당했으나, 하루 만에 석방됐다.

파룬궁 수련 후 심장병과 담낭염이 회복된 천옌화는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의 표적이 된 심신수련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2022년 2월 4일 납치됐다.

천옌화는 왕강(王崗) 파출소에서 경찰의 불법 심문을 거부하고 파룬궁에 관한 사실을 해명했다. 경찰은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는데, 혈압이 매우 높게 나왔다.

천옌화는 밤새 파출소에 갇혔지만, 이튿날 구치소 측이 건강 상태를 이유로 수감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녀를 석방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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