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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장쓰친이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한 내용(보충)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 진저우(金州)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장쓰친(張思琴.여.69)은 2022년 1월 19일 밤 파오타이(炮台) 파출소 경찰 두 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경찰차에 태워 다롄으로 끌려간 뒤. 1주일여 만인 2022년 1월 27일 7시 30분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장쓰친의 사망은 원래 피할 수 있었는데 진저우(金州) 파오타이(炮台) 가도(街道)와 다롄 구치소의 사법 요원의 공모로 박해받아 사망한 것이다. 그야말로 두 눈을 뜨고 죽음을 기다린 것과 다름없었다.

장쓰친은 2019년 11월 12일 아침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자신이 대법 수련으로 심신이 건강해졌음을 전하며 달력을 무료로 전해주다가, 진저우구 파오타이 공안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고, 경찰이 감금하기 위해 강제로 병원 검진을 받게 했지만, 불합격으로 풀려나 귀가했다.

이 납치사건의 책임자는 진저우 파오타이 파출소장 천원리(陳文力-전화번호13942058444)이고, 사건 담당자는 류(劉-전화번호 13332246099)이며, 보조자는 완빈(王斌)과 쩌우(鄒)다.

그 후 파오타이 파출소 경찰 왕빈 등이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강제로 그녀를 끌고 가서 신체검사를 받게 하는 등 계속 괴롭히며 박해했다. 장쓰친이 왕빈 등에게 다시 납치되어 구치소로 끌려갈 때 납치된 또 다른 수련자도 함께 구치소에 감금하라고 했지만, 왕빈은 다른 수련자는 놓아둔 채 장쓰친만 구치소로 보내 잡아 가두겠다고 고집했다.

장쓰친은 2022년 1월 19일 오후 6시 30분 파오타이 파출소 경찰 쩌우, 천(陳) 등에게 끌려가 검진을 받은 뒤 구금 번호 390호가 부여돼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장쓰친은 병원 검진을 받고 나서 다롄 구치소 측은 건강상 문제가 없다고 확인한 후 신병을 인수해 수감한 것이다. 이는 장쓰친이 구치소에 감금될 당시 건강했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가 구치소에 갇힌 지 1주일 만에 갑자기 사망했는데, 그 기간 동에 구치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가?

확인 결과 장쓰친은 2022년 1월 19일 오후 6시 30분 구치소에 수감됐고, 당일 밤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으며, 잠들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구치소 측은 그녀에게 밥을 제공하지도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장쓰친은 같은 감방 사람의 도움을 받아 옷을 입은 것으로 보아 이미 건강 상태가 심각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구치소 수감은 건강검진으로 합격 판정을 받아야 수감이 가능하다. 그랬던 그녀가 갇힌 짧은 기간 동안 갑자기 사망한 것은 수상쩍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녀는 구치소에 수감된 다음 날 아침부터 며칠 동안 계속 구토를 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구토하였고, 식사하면 더욱 심했다. 구치소에서 제공한 식사는 죽과 찐빵 등 겉으로 보기에 매우 간단한 식사였다.

장쓰친이 수감 며칠 만에 갑자기 위중한 상태에 처했어도 구치소 측은 응급처치 등 필요한 최소한의 의료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고, 상황이 더욱 심해지자 의료인의 진단 절차도 없이 약명 불상의 약만 주었다. 그 약이 무슨 약인지, 증상에 맞는 약인지도 확인할 수 없는 약이었고, 그 약은 몇 번 먹은 후 증세가 완화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악화하였지만, 구치소 측은 병 치료를 위한 석방은 물론 병원 치료도 해주지 않았다.

평소 틀니를 하고 있던 장쓰친은 구치소에 감금될 때 틀니를 빼앗긴 채 감금되었다. 음식물을 먹기만 하면 토하는 데다가 틀니까지 없었으므로 고통이 더욱 심해지자, 여러 차례 틀니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구치소 측은 들어주지 않았다. 그녀는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박탈당한 채 감금 생활을 해야 했으므로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사망한 것이다!

1월 25일 장쓰친은 두 사람이 양쪽에서 부축해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심각했는데, 감방 사람들이 그녀의 위중함을 보고해도 여전히 의료 조치 없이 약명 불상의 약만 먹였고, 약을 먹지 않으면 강제로 먹였으므로 그녀의 생명은 더욱 위중한 상태로 치달았다. 악인들은 다 죽어가는 그녀에게 5~6명이 움직이지 못하게 잡게 한 후 계속 약을 주입했다. 장쓰친은 혼자서는 앉아 있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도 구치소 측은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1월 26일 새벽 2시 20분 장쓰친은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같은 감방 사람들도 모두 놀라 잠에서 깨어 일어났다. 상황이 매우 위급했어도 그녀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 오전 9시가 되자, 걷지도 못하는 장쓰친을 데려갔다가 10분 만에 다시 데려왔는데, 그 10분 동안 무슨 조치를 할 수 있었겠는가? 여전히 강제로 약을 먹였을 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1월 27일 이른 새벽부터 장쓰친은 열이 나기 시작했고, 오후 2시 40분이 되자 이미 가망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치소 측은 여전히 병원에 보내지 않은 채 감방 죄수에게 “잘 지켜보라.”라고만 했다.

이른 아침 부축해도 앉아 있지 못하는 상황을 7시 7분 보고했지만, 7시 25분이 돼도 의사는 오지 않았고, 감방 사람들이 다급하게 몇 번을 불렀어도 누구도 오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생명이 꺼져갔고, 7시 30분 의사가 도착해 산소호흡기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환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이미 혈압도 측정되지 않았다. 7시 34분 당직실에 연락했고, 7월 35분 이미 숨진 상태였다.

구치소 측은 며칠 동안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병원 치료 등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다가 사망한 후에야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하는 척했을 뿐이다. 참으로 비인간적이고 가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죄 없는 건강한 사람이 몇 차례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되어 박해당하다가 허망하게 생명을 잃고 말았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무고하게 죽임을 당한 이 사건과 연루된 각급 기관의 관계자들은 조금이라도 인간의 양심이 있다면 가책을 받을 것이다. 속담에 “친하든 친하지 않든 고향 사람은 그리운 법.”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가정이든지 모두 노인이 있다. 노인들은 파룬궁 수련자로 모두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착한 사람들이다! 대개 70~80세가 되면 누구나 집에서 편하게 쉬며 지내게 되지만, 이 노인들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를 상관하지 않고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들은 부자도 아닌 농부들로서 힘들게 번 돈으로 구매한 자료를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자로서 대법 수련으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재난이 닥치자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명백하게 하려는 것이다. 진상을 알려 하늘의 뜻에 순응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향 사람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라서이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라는 말이 있다.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이 이제는 속히 깨달아 사악한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을 따라 악행을 저지르지 말기를 바란다.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하고 선량한 사람을 보호해 그동안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여 자신과 가족의 미래에 덕과 복을 쌓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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