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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시 양후이샤·저우민,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타이안(泰安)시 파룬궁 수련생 양후이샤(楊慧霞), 저우민(周敏)은 작년 하반기에 타이산(泰山)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 형과 5년 형을 각각 선고받아, 2021년 말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양후이샤(여, 59)는 타이안시 제2중학교 퇴직 교사로, 자신의 일에 성실했고, 축적된 지식과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그녀는 종래로 학생들 부모로부터 촌지를 받지 않고, 쉬는 시간에 종종 학생들을 지도하며 명리를 담담히 보았으며, 교육에 전념해 교육 사업에서 학교 안팎으로 평판이 좋았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11월 24일 오후, 양후이샤는 파룬궁 수련생 셰칭링(謝清玲)의 집을 방문했다가 불법적으로 그녀 집을 습격하던 타이산구 공안분국 ‘610’, 국보대대와 관련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양후이샤는 신타이(新泰)시 구치소, 타이안시 구치소에 차례로 불법 구금됐다. 이 기간 타이산구 공안분국 ‘610’과 국보대대에서는 양후이샤를 모함한 사건 파일을 타이산구 검찰원에 넘겼고, 타이산구 검찰원은 그녀를 타이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2021년 9월, 타이산구 법원에서는 양후이샤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4년 형을 선고했다. 양후이샤는 불법 판결에 불복해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지만,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은 불법적으로 원 판결을 유지했다. 2021년 말, 양후이샤는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저우민(여)은 67세이며 퇴직 노동자로,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세 차례 노동교양처분과 한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아 총 10년 넘게 갇혔다.

2020년 11월 25일 오전, 타이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와 다이쭝팡(岱宗坊)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은 경찰차 3대와 1대의 트럭을 가져와 저우민 집의 방범용 철문을 부수고 집안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고, 집안의 모든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진상 달력, 소모품 등을 전부 강탈했다. 저우민은 차례로 신타이시 구치소와 타이안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 기간 타이산구 공안국 ‘610’과 국보대대에서는 저우민을 모함한 사건 파일을 타이산구 검찰원에 넘겼고, 타이산구 검찰원은 저우민을 타이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2021년 7월 16일 오전 10시, 저우민은 타이안시 구치소에 있었고, 타이산구 법원은 재판정에서 그녀에 대한 불법 영상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장은 반복해서 잘못을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저우민은 자신은 잘못이 없고 무죄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재판은 30분을 진행하다가 황급히 끝났다.(상세한 상황은 ‘산둥 타이안시 저우민 법정에서 자아 변호 진행: 나는 잘못이 없는데, 나에게 무슨 잘못을 인정하라고 합니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재판 후 저우민에 대해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했다.(벌금 갈취 금액은 상세하지 않음) 저우민은 판결에 불복해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지만,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원 판결을 유지했다. 2021년 말, 저우민은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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