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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소식, 후베이 윈멍현 파룬궁수련자 지다유, 암살된 것으로 의심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 샤오간(孝感)시 윈멍(雲夢)현 파룬궁수련자 지다유(季大友)는 2019년 7월 27일쯤 진상을 알리러 나간 후 돌아오지 못했다. 가족은 줄곧 도처에서 그를 찾았고 약 50일쯤 지나서 갈대숲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이미 부패했다.

그런데 당시 윈멍현 청관(城關) 파출소에서는 지다유의 옷을 그의 집으로 가져왔다. 시신이 썩었는데 옷은 어디서 난 것인가? 지다유가 어떻게 사망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다. 윈멍현 610, 국보대대에서는 예전에 여러 차례 지 씨 집으로 가서 그를 체포할 거라고 위협한 적이 있다.

어느 한 번은 한 파룬궁수련자가 진상을 알리다가 청관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그에게 “당신은 지 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는데 바로 그들이 괴롭혀 죽였다는 뜻이다.

지다유(1942년생)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에도 그는 줄곧 대법 수련을 견지해 시종 법공부, 연공,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며 한 번도 게을리 한 적이 없었다.

2011년 9월 11일, 지다유는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를 당해 안루(安陸)시 신자(辛榨) 파출소로 납치됐고 안루 유치장에 보름간 불법 구금됐다.

2019년 어느 무더운 여름날, 대략 7월 27일 아침에 지다유는 진상을 알리러 나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은 50일 가까이 찾아다녀서야 샤오간시로 가는 방향의 한 갈대숲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시신은 이미 부패했다. 생각해 보라, 그가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갈대숲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겠는가? 걷다가 지쳤다고 해도 갈대숲으로 가서 쉬지는 않을 것이다.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샤오간시 각 관할 구역의 박해 사실과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까지 샤오간시에서 최소 누적인원 976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납치됐고 27명이 박해받아 사망했으며, 44명이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129명이 납치돼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4명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수감됐고 한 명이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으며, 누적인원 165명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상처를 입었고 3만 명이 괴로움을 당했다. 누적인원 3050명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5명이 실종됐으며, 30명이 박해로 유랑생활을 했고 7명이 박해당해 가정이 파괴됐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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