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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납치, 감금 당한 허페이시 리추이핑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허페이(合肥)시 페이둥(肥東)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추이핑(李翠萍.여.75)은 불법적으로 2차례 감옥, 세뇌반에 감금되는 혹독한 박해로 심신이 피폐된 상태에서 2021년 9월 24일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지만, 결국 12월 중순 억울하게 사망했다.

리추이핑은 1997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지병인 자궁암이 사라지고, 건강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리추이핑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가택수색 등 온갖 괴롭힘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으로 두 차례 징역형과 세뇌반에 감금되는 혹독한 박해를 당했다.

리추이핑은 2003년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안후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노역에 투입되고, 강제로 파룬궁을 모독하는 영상과 서적 보기, 교도관의 사주를 받은 같은 감방 죄수에게 구타와 고문 등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2007년 7월 20일 오후 11시, 집에서 페이둥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고, 2011년 6월 24일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페이둥현 악경 10여 명에게 납치되어 박해당했다.

2020년 1월 2일 허페이시 수훙신(曙宏新)촌 자택에서 허페이시 바오허(包河)구 국보대대, 창칭(常青)파출소, 우후(蕪湖)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됨과 동시에 가택수색으로 대법책, 명혜주간, 진상 화폐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악경은 조사 후 구치소에 감금하려고 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함에 따라 거주지 감시를 당하게 되었는데, 그 기간 악경은 여러 차례 각종 방법으로 괴롭혔고, 심지어 집의 문을 부수기도 했다.

2020년 11월 3일 오전 그녀의 아들 마산(馬杉)이 허페이 소재 집에서 허페이시 바오허구 국보대대, 뤄강(駱崗)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됨과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했고, 그 후 계속 주거 감시를 당했다.

2021년 9월 상순, 리추이핑은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던 중 악경에게 납치되어 10일간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받다가 풀려났고, 그 후 허페이시 수산(蜀山)구 법원으로부터 9월 24일 재판이 개정된다는 재판 고지를 받았다.

그동안 고문 박해로 몸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리추이핑은 재판이 개정되는 날 악경에게 납치되어 법정으로 끌려가서 징역 3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를 감옥에 감금하려고 했지만, 신체검사 상 건강 악화로 감옥 측이 수감을 거부했고, 2021년 12월 중순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리추이핑은 고향 페이둥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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