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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을 선고받은 무고한 류위화 랴오닝성 女감옥에서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파룬궁 수련생 류위화(劉玉華)는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 ‘진상을 명백히 알고, 평안을 유지하라’는 내용의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우편으로 부쳤다고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랴오닝(遼寧)성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돼 있는 류위화는 뇌경색, 고혈압, 당뇨병 증상 진단이 내려져 생명이 위태롭다.

2019년 10월, 톄링(鐵嶺)시 창투(昌圖) 국가보안대대 류젠신(劉建新), 궈샤오펑(郭曉峰), 궈즈강(郭志剛) 등은 특수 경찰 등 10여 명을 데리고 류위화의 집 복도를 봉쇄하고, ‘살인범’을 붙잡는다는 거짓말을 하며 류위화의 집에 침입해 류 씨와 진리궈(靳利國)를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자행했다. 류위화는 불법적으로 톄링 구치소에 구금됐고, 진리궈는 창투현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2020년 5월 19일, 창투현 법원에서 류위화와 진리궈의 불법 재판 때, 변호사는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참고인으로 법정에 출두해 상황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으나, 법정에 출두한 국가보안 경찰은 한 사람도 없었다. 변호사는 “재판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국가보안대대에서 정찰하고 검찰원에서 공소하고 법정에서 사건을 재판하는 모든 절차가 위법성을 띠고 있는데, 공검법 관계자가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

류위화는 불법 재판을 받은 후, 전염병 때문에 톄링시 구치소로 돌아갈 수 없었고 댜오빙산(調兵山)구치로소 옮겨져 격리 수감 됐다.

2020년 6월 22일, 가족이 댜오빙산 구치소에 전화를 걸었는데 구치소 관계자는 얼버무렸다. 그 후에 변호사가 댜오빙산 구치소로 가서 류위화를 면회했는데, 류위화는 약을 먹은 후에도 혈압이 여전히 180~190이고, 55kg 이상이던 몸무게가 50kg 미만에 왼쪽 팔이 마비된 상태였다. 병원 검사 결과 뇌경색이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둔부에는 대상포진까지 있었다. 댜오빙산 구치소에서 류위화는 약 30일 동안 격리된 후, 톄링 구치소로 이송됐다.

2020년 6월 29일, 류위화는 톄링시 창투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에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당했다.

작년 3월, 류위화는 톄링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기간에 박해를 매우 심하게 당해 혈압이 200mmHg에 달했고 혈당 대사가 잘 안 돼 혈당이 14mmol/L에 달했으며(공복 혈당 정상 수치: 3.9~5.5mmol/L),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 있었다. 게다가 왼쪽 팔이 마비되고 왼쪽 다리도 움직일 수 없었는데, 검사 결과 뇌경색이었다.

현재 류위화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극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시력과 청력도 매우 나빠졌고, 손과 발이 경직된 상태다. 감옥 측에서 검사한 결과 뇌경색,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데도 감옥 측은 여전히 강제노역을 강요했으며, 필요한 음식, 휴식도 보장해주지 않았다.

가족은 류위화가 현재 위독한 상태이니 선량한 사람들이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류위화가 최대한 빨리 집에 가서 시기적절한 치료와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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