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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정저우시 녜위란·왕싱유, 경찰에 납치당하다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허난 보도) 지난 1월 5일 정오에 허난(河南) 정저우(鄭州)시의 파룬궁 수련생 녜위란(聶玉蘭·여·76)이 만두를 사고 돌아와 막 문을 여는데 경찰 10여 명이 벌떼처럼 뛰어 들어왔다. 흉악한 얼굴의 한 경찰이 녜위란을 침대 가장자리로 밀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경찰은 녜위란의 컴퓨터, 대법 서적, 사부님 사진, 파룬(法輪) 상전(常轉) 그림, ​진선인(真·善·忍) 그림을 빼앗아 갔다. 경찰은 녜위란에게 강제로 서랍을 열게 하고는 진상 지폐 2천여 위안(한화 375,580원)과 새 돈 6백여 위안(한화 112,674원)을 빼앗고, 뎬창(電廠)로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이 불법으로 녜위란의 집 재산을 몰수할 때 파룬궁 수련생 왕싱유(王興友)가 녜위란의 집을 찾아갔기에 그도 납치됐다.

경찰은 녜위란이 장후이(張慧)에게 변호인을 선임해준 사실을 누군가 고발했다고 말했다. 녜위란이 경찰에게 이름과 부서를 묻자, 공안국 사건 처리 부서라면서 “알려주면 당신이 밍후이왕에 글을 올려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기들 자신도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파출소 경찰이 불법 심문을 할 때, 녜위란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진술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녜위란은 위와 심장이 아프고 팔다리가 저렸으며, 점차 온몸이 차가워지고 저리며 계속 떨리면서 숨쉬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경찰이 120구급차를 불렀고, 의사는 녜위란의 심장이 분당 40번 이하로 뛰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처치를 받았다. 밤 열한 시쯤 되자 의사가 돈을 내라고 했는데, 녜위란이 돈이 없다고 하자 의사가 돌아가라고 했다. 녜위란은 감각이 없는 무거운 다리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녜위란은 1945년 8월 12일생이고 침술의이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이유로 박해당해 의지할 곳 없는 처지가 됐고 퇴직연금의 지급이 10여 년 동안 정지됐다. 재산도 이미 여러 번 불법적으로 몰수당했고, 다섯 차례 구속(행정 구속 네 번, 형사 구속 한 번) 당했으며, 불법 징역 5년 반, 불법 노동교양 한 번(1년), 불법 세뇌 한 번(20일)을 당했다. 남편은 이렇게 큰 충격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서 할 수 없이 이혼을 택했다. 아들은 어머니의 책(파룬궁 서적)을 집에 뒀다는 이유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정저우 신정(新鄭) 남자 감옥에 갇혔다. 돈을 빌려서 갓 시작한 장사는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경제적 손실이 200여만 위안(한화 3억 7천만 원 이상)이나 되고, 심신의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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