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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파룬궁수련생 충샤, 불법적으로 4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 파룬궁 수련생 충샤(叢霞)는 2021년 2월 불법 재판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전염병으로 인해 다롄 구치소에 구금됐다.

2020년 5월 14일, 충샤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다롄 시강(西崗)구 국가 보안대대와 시강구 81로(八一路)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의 남편이 그날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이 엉망이고 프린터와 대법 서적 등 개인 소지품이 강탈당한 것을 발견했다. 이 납치 사건에서 바이로 파출소의 주요 책임자는 왕(王) 씨였고, 국가보안대대 주요 책임자는 장(張) 씨였는데 둘 다 태도가 난폭했다.

충샤는 현재 불법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된 상태다. 그녀의 남편도 불려가서 상황을 알게 됐는데, 납치되지는 않았지만 공무원인 그는 매우 큰 정신적 부담을 느꼈다.

충샤의 집에는 86세 어머니가 혼자 있었는데, 그녀는 사람을 보기만 하면 손을 잡고 울어 치아와 입안에 병이 났다. 충샤의 남동생이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여러 번 시강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모두 난폭하게 거절당했다.

충샤는 모함당해 다롄 시강구 검찰원에 넘겨져, 2021년 2월 불법 재판으로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7월에 항소했으나 10월에 원판결이 유지됐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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