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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연길시 파룬궁 수련생 추이췬잉,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2021년 9월 17일 지린(吉林)성 연길시(延吉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추이췬잉(崔群英.여.59)은 창춘(長春) 철도운수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에 감금됐다.

추이췬잉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 사람이기 때문에 감옥 측이 요구하는 소위 ‘반성문’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가족의 면회를 금지당하고 있다.

추이췬잉은 지린성 연길시 조양천(朝陽川)진에 거주했다. 2021년 4월 3일 연길시 고속철도 서역 대합실에서 안전 검사를 받다가 선양(瀋陽) 철도 공안국 연변 공안처 연길고속도로 서역 철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뒤 당일 가택수색을 당해 현금, 휴대전화, 방송기기, 서적, 유에스비, 진상자료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한 후 구금되어 조사 받고 나서 2021년 4월 15일 연변 철도운수검찰원에 송치되었고, 2021년 6월 15일 창춘 철도운수법원에 기소되어 3차례에 걸쳐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창춘 철도교통 법원은 2021년 7월 21일 추이췬잉에 대해 인터넷 재판을 개정했지만 개정 10분 만에 네트워크 장애로 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없게 되어 재판장은 “오늘 재판을 7월 30일로 연기한다”며 재판을 휴정했다. 당일 재판에서 추이췬잉의 남편, 아들, 여동생 등 가족 모두가 방청을 거부당했다. 변인으로 선임된 조카딸 탕야오(唐瑤)만 재판정에 들어가서 화상으로 추이췬잉을 보았을 뿐이다.

2021년 7월 30일 오전, 창춘 철도운수법원에서 다시 추이췬잉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했다. 추이췬잉의 조카딸인 변호사 탕야오는 당당한 목소리로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과 진술서 낭독으로 법정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은 무죄”라는 목소리를 듣게 했다. 변호사의 변론은 재판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발언을 제지당하다가 결국 강제로 종료됐다.

재판을 주재한 재판장 리다펑(李大鵬), 배심원 한옌춘(韓豔春)과 장중레이(張忠雷), 검찰관 창춘 철도운수검찰원의 스샤오쑹(石曉松)과 리이퉁(李奕潼) 등이었다.

세 번째 불법적인 재판에서 결국 추이췬잉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 위안의 불법적인 판결이 내려진 뒤. 2021년 9월 17일 지린성 여자 감옥에 투옥되었는데, 감옥 측이 요구하는 소위 ‘반성문’이라는 것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부당하게 가족의 면회를 금지당하고 있다.

추이췬잉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인 2001년 1월 1일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다가 납치되어 용정시(龍井市) 공안국에 의해 1년 30일의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투옥된바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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