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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메이저우시 쩡판제, 불법적으로 8년 형 선고받고 8만 위안 벌금 갈취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메이셴(梅縣)구 파룬궁수련생 쩡판제(曾繁傑)와 도시구역 파룬궁수련생 허칭샹(何清香)은 2021년 9월 23일에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겨우 20분 만에 끝났다. 소식에 따르면 쩡판제는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고 8만 위안(약 148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쩡판제의 아버지 쩡하이핑(曾海平)은 2018년 6월 21일 오전에 납치된 후, 2019년 3월에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6월에 광둥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납치됐다. 쩡판제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쩡판제의 장인 주셴성(朱賢生)은 2020년 말에 5년간 무고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월 26일 오전 9시경, 쩡판제는 자신의 임대 아파트에서 메이저우 공안국 메이장(梅江) 지부 진산(金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메이셴구(푸다) 구치소로 이송됐다.

그날 아침 7시경, 허칭샹(60대)이 출근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그녀는 이미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메이장구 ‘610’과 공안 국가보안 및 진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 경서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당했다. 그 후 메이장구[친양(芹洋)]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구금됐다.

2021년 7월 20일 오전 9시 30분, 메이셴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쩡판제와 허칭샹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쩡판제가 선임한 변호사는 그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2021년 9월 23일 오후 3시 30분, 메이셴구 법원은 거듭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인 허칭샹과 쩡판제를 다시 재판했다. 쩡판제의 가족이 불법 재판에 참여해 방청했는데 불법적인 재판 과정은 20분 만에 끝났다. 게다가 재판 중에서 사실 근거가 부족하고 죄명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사와 검찰관이 고발한 내용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두 차례의 불법 재판에 참여한 자는 메이셴구 법원의 우원룽(吳文龍, 전화번호: 0753-2589713), 장차오링(張巧玲), 중샤오위(鐘小玉), 장쉬후이(張旭輝)와 메이셴구 검찰원의 궈슈샤(郭秀霞, 전화번호: 0753-2589695), 펑스창(彭世強)이다.

쩡판제 및 그의 가족이 박해당한 정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가족은 억울한 재판 당하고 허칭샹과 쩡판제는 다시 납치당해’, ‘광둥 메이현의 300여 명이 서명해 주셴성을 구출’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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