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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장팅샹, 장웨이, 팡핑, 억울하게 3~10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구이저우성 보도)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신(貴安新)구 파룬궁수련생 장팅샹(張廷祥), 장웨이(張薇), 팡핑(龐萍)이 2021년 10월 25일, 구이양(貴陽)시 난밍(南明)구 법원에서 불법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팅샹은 10년 형에 벌금 5만 위안(약 926만 원), 장웨이는 8년 형에 벌금 3만 위안(약 555만 원), 팡핑은 3년 형에 벌금 1만 위안(185만 원)을 선고받았다.

장팅샹은 올해 52세이며 핑바(平壩)현 ‘170’공장 노동자다. 2019년 4월 21일에 구이안신구 경찰 30명이 그의 집으로 와서 불법적으로 컴퓨터, 대법 서적과 핸드폰, 개인 현금 8만 위안(약 1481만 원)을 강탈했다. 장팅샹은 불법적으로 핑바 구치소에 구금됐다. 가족은 여러 차례 면회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고 생활비만 내야 했다.

장웨이는 올해 58세이고 팡핑은 올해 62세이며 전 안순(安順) 리양(黎陽)회사 신이(新藝) 공장의 퇴직 노동자다. 2019년 4월 18일, 두 사람은 핑바현 정부 소재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신이 기계공장의 퇴직자 2명, 구이안신구 파출소, 국가보안 등 요원들에게 불법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한 후 안순 제2구치소에 구금됐다. 장웨이와 팡핑은 5월 25일에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장팅샹은 그 후 불법적으로 안순시 제2구치소에 구금됐다.

장팅샹, 장웨이, 팡핑은 2021년 10월 25일에 구이양시 난밍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에 참여한 판사 이리(伊莉)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건을 처리했다. 예전에 파룬궁수련생 톈더위(田德玉, 70여 세), 리위안유(李源佑) 등에 대해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한 적이 있다.

박해에 가담한 인원은 다음과 같다.

구이양시 난밍구 법원: 이리(伊莉, 판사) 0851-85519085
자오시(趙曦), 녜룽(聶榕), 가오잔(高湛)
구이양시 난밍 검찰원 검찰관: 탕친(唐親) 0851-33508203
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정찰원: 양다(楊達), 양청(楊成), 량샤오(梁霄) 0851-88904875

 

원문발표: 202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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