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 수련 3일 만에 마비 회복된 칠순 노인 천환, 수차례 박해당하다 행방불명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올해 73세인 노 부인 천환(陳歡)이 2021년 8월 16일, 자택 아래층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陳歡'
천환(陳歡)

천환은 헤이룽장(黑龍江) 사람으로, 뇌혈전 때문에 2년간 마비 상태로 누워 살았는데, 당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다롄(大連)에서 일하는 천환의 막내딸이 어머니의 위중한 상태를 알고 보살피기 위해 다롄으로 모시고 왔다. 그러던 2008년 12월, 천환은 파룬궁을 소개받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단 3일 만에 요리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그녀의 가족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라며 매우 기뻐했다.

천환은 자신에게 일어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기적을 많은 사람에게 알렸다. 하지만 10년 동안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 그녀는 여러 차례 무고하게 박해당했다.

2010년 12월 자료를 배포하던 중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신고당했다. 그 후 다롄시 개발구 공안국 완리(灣裏) 파출소에 납치돼 꼬박 2일 동안 박해당했다. 다행히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그녀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2020년 중공 바이러스(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려는 마음이 절실했던 천환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다, 5월 초 신고당해 개발구 완리 파출소에 납치됐다. 천환은 선의적으로 파출소에 진상을 알렸고, 그날 저녁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천환은 푸란뎬(普蘭店) 법원에 다시 납치됐지만, 이틀 후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풀려났다.

2021년 4월, 천환은 푸란뎬 법원에 재차 납치당해 감금됐다. 3일 후 200이 넘는 고혈압 때문에 풀려난 그녀는, 며칠이 지나지 않아 2년 6개월 형을 선고한 불법 판결문이 내려졌고, 형은 감옥 밖에서 집행한다고 했다.

이후 천환은 줄곧 불법 주거 감시를 받다가, 2021년 8월 16일 자택 아래층에서 다롄시 개발구 완리 파출소 대대장 장쥔츠(張俊馳)에게 끌려간 후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 집단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다롄시 개발구 공안국은 줄곧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괴롭히고 납치하며, 노동교양 처분 및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해당 지역 파룬궁 수련생 리중민(李忠民), 천융(陳勇) 등 여러 명이 억울하게 박해로 사망했고, 리지성(李吉盛)도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납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8/433395.html
简体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8/433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