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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협조하지 않자 사악한 당의 ‘제로화’ 소란이 흐지부지 끝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어머니 수련생은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벌써 26년이 됐다. 평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원래 약골이었던 우리 둘은 수련 후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우리는 각 방면에서 남을 먼저 생각했는데 이는 친척과 이웃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우리가 수련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지했다.

아버지는 2019년, 간질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점점 갈수록 심해져 호흡기를 착용해 먹지 못하고 침대에서 내려올 수도 없고 대소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되었다. 의사는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가족에게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이런 상태로 아버지는 퇴원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대법을 배우기로 했다. “너의 엄마도 수련해 병이 다 나았잖아, 나는 대법을 반대한 적이 없고 경찰이 우리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울 때 쫓아냈으니 대법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실 거야.”

이웃이 아버지를 업고 계단으로 올라왔는데 아버지의 상태를 보고 바로 머리 깎는 도구를 가져와 아버지의 머리를 깎아드렸다.

이후 아버지는 약도 주사도 거절하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다. 셋째 날, 조금 나아져 죽을 먹을 수 있어 힘이 조금 생겨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점차 우리와 함께 5장 공법도 다 하게 됐다.

일주일이 지나자 아버지는 건강한 사람이 됐다. 친척, 친구들은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다. 이런 기적은 나와 어머니 몸에서도 여러 번 발생했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믿었다.

2002년 12월, 사악한 당이 ‘제로화 작전’을 시작했다. 주민위원회 서기, 주임 등은 여러 번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상급 정법위의 박해지령을 집행하려고 우리에게 강제로 ‘오서(五書)’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받은 혜택, 도덕의 승화, 가정의 화목, 자식과 사회에 부담을 덜어준 기적들을 말해줬다.

어떤 공무원은 듣고 연속 머리를 끄덕이면서 “파룬궁을 수련해 발생한 신기한 일들을 많이 알고 있어요. 이미 좋은 사람인데 뭘 어떻게 ‘전향’하라고요?!”라고 했다. 어떤 공무원은 미안해하는 표정이었다. 그들은 사당의 압력으로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온 것이었다.

그러나 사당의 해를 깊게 받아 태도가 부드럽지 않은 공무원도 있었다. 주민위원회 서기라며 “이번에 꼭 서명해야 합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우리는 돌아가 보고할 수 없습니다.”라며 압박했다. 나는 “제 목숨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대법이 구해줬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서명하라고 하는 것은 저를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만약 서명하지 않는다면 당신 아들의 최저 생활 보장비를 주지 않을 것이고 퇴직연금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둘째 아들은 30살이 넘었는데 지적장애인이므로 노동능력이 없고, 남편은 중풍으로 16년간 노동능력이 없다) 하지만, 나는 “사람마다 제각기 운명이 있는 것으로 누구도 결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자비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시 조카가 옆에 있었다. “큰이모, 제가 대신 서명해 지급을 중단하지 못하게 할게요. 퇴직연금을 주지 않으면 이후에 어떻게 생활하려고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누구도 서명해서는 안 된다. 누가 서명하면 바로 그 사람이 좋지 않아.”라고 했다. 서기는 “그럼 제가 서명한다면 저한테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까?”라고 했다. “그럼요, 이렇게 좋은 대법을 서기가 좋지 않다고 하면 서기에게 좋을 수가 있겠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서명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때 아버지, 큰아들, 며느리, 손자가 다 돌아왔다. 주민위원회는 우리 가족의 누구도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을 알고 바로 가버렸다.

신 수련생인 아버지를 격려하기 위해 이렇게 말했다. “언제라도 서명해서는 안 됩니다.” 이때 지적장애 둘째 아들이 “서명해서는 안 됩니다. 서명하면 엄마를 망가뜨리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큰아들은 “이것은 다 시험입니다. 당승도 81개 고비를 겪었어요.”라고 했다. 남편은 “쌀 좀 가지고 가거라.”라고 했다. 현지에 세뇌반을 개설한다는 것을 들은 남편은 잠깐 나가서 숨으라는 뜻이었다. 아버지는 퇴직연금은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목숨입니까? 퇴직연금입니까? 대법이 없으면 벌써 돌아가셨을 겁니다. 아버지의 목숨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돌아가셨다면 퇴직연금이 있겠어요?”라고 하자 아버지는 더 말하지 않으셨다.

내가 또 “우리는 주견 없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라고 하자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언제나 대법을 확고하게 믿고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해요.”라고 했다. 남동생과 여동생도 서명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사당의 공무원을 질책했다. 둘째 여동생은 “제가 있을 때 그들이 또 교란하러 오면 그들을 욕해서 쫓아낼 거예요.”라고 했다.

설전에 사당이 또 교란하러 왔다. 당시 아버지와 어머니만 집에 계셨다. 그들 6명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 “당신들 참 끈질기네요. 90살 넘은 노인이 죄도 짓지 않았는데, 설령 죄가 있다 해도 잡아가지 못하잖아요?”라고 했다. 어머니는 “또 왔어요?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당신들을 보니 놀라서 심장이 쿵쾅쿵쾅 뜁니다. 연공하면, 건강에 좋아 국가를 위해 의료비도 절약해주고 자식들의 부담도 덜어주고 나쁜 짓도 하지 않는데, 뭐가 나빠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또 “당신들 이제 다시는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 이미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고 있습니다. 놀라서 병이 생기면 우리 딸은 당신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다시 오지 않겠습니다. 다시 오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가고 다시는 오지 않았다.

후에 파출소 소장이 동생에게 전화해서 “당신이 아버님 대신 서명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90살이 넘으셨어요. 저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사당에게 협조하지 않아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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