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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전 감옥관리국장 량칭하이 업보 받다

[밍후이왕] 2021년 9월 14일 소식에 의하면 톈진(天津)시 전 감옥관리국 중공 당위원회 서기 겸 국장인 량칭하이(梁清海)는 엄중한 기율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 박해로 2020년 5월 대중에게 고발당한 자다.

량칭하이는 지린(吉林)성 판스(磐石) 출신으로 1957년 9월 출생했다. 1980년 5월부터 톈진시 노동교화 공작관리국 재무부 회계, 부처장, 감사처 부처장, 톈진시 감옥관리국 감사처장, 행정 장비처장, 부국장, 중공 당위원회 부서기, 정치위원 국장을 역임했다.

2014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톈진시 사법국 당위원, 시 감옥관리국 당위원회 서기, 국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량칭하이는 조사받기 4개월 반 전, 그의 전임 쭈원광(祖文光) 역시 낙마했다. 2020년 11월 낙마한 톈진 여자감옥 전 감옥장 펑리(馮力)도 이들 두 사람과 오랜 기간 함께 근무했다. 이들 3명은 오랜 기간 감옥 계통에서 같은 직책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면서 파룬궁 박해의 공로로 승진했으며 최종적으로 모두 업보를 받았다.

쭈원광은 2002년 1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톈진시 감옥관리국 정치부 위원, 정치위원, 당위원회 서기, 국장 등을 역임했고, 펑리는 2004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감옥관리국 사무실 부주임이었고, 량칭하이는 톈진시 감옥관리국에서 근무했다.

쭈원광은 2010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톈진시 사법국 당위원회 서기, 국장, 시 감옥관리국 당위원회 서기로 재직하다가 1년 후 톈진시 사법국 당위원회 위원, 시 감옥관리국 당위원회 부서기, 국장으로 일했다. 그는 2014년 3월 톈진시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로 승진했다.

량칭하이는 2014년 3월 쭈원광의 직위를 계승해 톈진시 사법국 당위원회 위원, 톈진시 감옥관리국 당위원회 서기, 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5월 14일 량칭하이는 현직에서 고발당했다. 장쩌민 망나니집단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고, 톈진시 감옥 계통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방임했다. 일명 ‘싼팅이덩(三挺一瞪)’, 음식물 주입, 폭행, 체벌, 학대 등의 고문과 혹독한 강제 노역, 강제 세뇌, 면회 박탈, 약탈, 인격모독, 중추신경 파괴 독극물 주입 등 온갖 방법과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핍박했다. 파룬궁 수련생 천루이친(陳瑞芹)은 고문 박해로 사망했고, 그 외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위독하거나 불구가 되었고 정신이상이 되었다.

다음은 량칭하이가 재임 기간에 파룬궁을 박해한 일부 사실이다.

사례

1. 천루이친이 톈진 여자감옥에서 장기간 고문 학대로 사망

​지(薊)현 바이젠(白澗)향 지쑤(吉素)촌 천루이친은 2015년 불법적인 징역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톈진 여자감옥에 투옥되어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기간 고문 학대를 당했다. 5감구에서 장기간 체벌을 당하면서 화장실 사용이 금지됐고, 두 발가락은 발에 짓이겨져 피가 낭자했으며 무자비한 구타로 온몸은 상처였다. 바오자(죄수 학대범)는 뜨거운 물을 얼굴에 부었고, 유두를 비틀며 하체를 추행했고, 대소변을 먹으라고 위협하며 소변 통과 의자 등 손에 잡히는 대로 구타하면서 “두(杜) 대대장의 당직 날에는 마음대로 때려도 된다”라고 지껄였다. 교도관 쉬리잉(徐莉穎)은 범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 천루이친을 폭행하라고 사주하며 “때려라, 상처가 나면 내가 직접 꿰매줄 것”이라고 말했다.

천루이친은 2017년 2월 10일 오후 10시경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고문과 구타를 당하다가 사망했다. 그녀의 나이 44세였다.

2. 장훙쥐(張洪聚)가 고문 박해로 뇌출혈이 발생했어도 톈진 빈하이(濱海) 감옥은 병보석을 방해하다

난카이(南開)구 파룬궁 수련생 장훙쥐는 2015년 7월 14일 톈진시 ‘610’에 납치되어 난카이구 구치소에 1년 6개월간 감금되었다가 난카이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징역 4년 3개월 형을 선고받고, 2016년 12월 톈진 빈하이 감옥에 감금되었다.

그는 감옥에 투옥된 지 3개월 만에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어도 감옥 측은 ‘병보석 치료’를 허가하지 않았다. 현재 장훙쥐는 고혈압 증세에다가 치아가 전부 빠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이 야위고 정신상태도 정상이 아니라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가족은 2017년 3월 21일 톈진 빈하이 감옥으로부터 “장훙쥐가 갑자기 발병해 톈진 환후(環湖) 병원 뇌신경외과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니 ‘병보석’을 위해 돈을 준비하라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장훙쥐의 아내가 서둘러 병원에 갔다.

장훙쥐는 창백한 얼굴에 몸이 몹시 야위었으며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고, 말도 똑똑하게 발음하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뇌출혈로 위급한 상태라고 했다. 그런데도 빈하이 감옥 측은 환자에게 족쇄를 채워놓고, 침대 앞에 녹화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감시하고 있었다.

3. 리옌샤가 톈진시 여자감옥 쪽방에 갇혀 구타당해 정신이상

리옌샤(李彥霞, 50대)는 2014년 5월 4감구에서 3감구로 이감되어 고문 박해가 가중되었다. 쪽방에 홀로 감금되어 소위 ‘전향’을 위한 고문 박해를 가중했다. 대소변까지 통제하며 새벽 4시부터 깊은 밤까지 잠재우지 않고, 먹지 못하게 하면서 죄수 3~4명을 붙여 수시로 폭행하며 정신병자라고 핍박했다.

5개월간 세뇌를 위한 고문 박해를 가한 후 10월에야 전체 죄수와 함께 학습이라는 것을 하면서 누구도 그녀와는 말하지 말고, TV를 시청하지 말라며 증오하도록 명령했다. 리옌사는 고문 박해로 여위어 허약한 데다가 눈빛도 흐리고 동작마저 느린 상태로 정신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톈진 감옥 측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정당하게 법률을 적용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살인범 죄수에게는 아무런 제약도 하지 않고 관대했다. 톈진시 감옥관리국 고위층인 량칭하이는 그런 비인간적이고 불법적인 감옥 측의 처사를 관리하거나 문책하지 않고, 방임, 사주, 두둔해서 감옥이 파룬궁 수련생을 가장 사악하게 박해하는 소굴이 되게 했다. 량칭하이는 그런 만행의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현재 중공 정치법률 계통의 20년간을 살펴보면 ‘사사로이 마음대로 불법을 저지른 죄’와 ‘불법으로 사람을 감금하고 고문하며 박해한 죄’는 모두 파룬궁을 박해한 중죄와 관련된다.

량칭하이의 낙마는 결국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것에 대한 응보다. 선량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를 박해한 자는 세상의 법률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위배한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가담한 자와 그의 가족은 물론 후대에까지 천벌이 가해질 것이다. 보잘것없는 이익을 위해 자신과 가족 및 후대의 복과 장래를 훼손하지 말기를 바란다.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밍후이왕의 ‘전 톈진 감옥관리국 중공 당위원회 서기 겸 국장인 량칭하이가 고발당해’, ‘전 톈진시 감옥관리국 국장 쭈원광이 응보로 낙마’, ‘톈진 여자감옥 전 감옥장 펑리가 응보로 조사받아’ 등의 보도를 보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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