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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량잉, 부당하게 징역 5년 벌금 12만 위안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파룬궁 수련생 양량잉(楊良英, 여, 50여 세)은 파룬궁 진상 관련 스티커 자료를 붙인 이유로 2019년 10월 8일 구이저우(貴州) 퉁런(銅仁)시 위핑현(玉屏) 국가보안 관계자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됐고, 부당하게 5년 징역형에 12만 위안(약 220만 원) 벌금을 선고받았다. 억울한 불법 1심 선고에 양량잉은 퉁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양량잉은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 즈장(芷江)현 출신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의 건강을 얻었다. 생계를 위해 그녀는 남편과 어린 두 아이와 함께 구이저우 위핑현 톈핑(田坪)진으로 가서 쌀국수 사업을 했다.

2019년 10월 8일 오후 2시, 양량잉은 톈핑진의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관광지에 파룬궁 진상 관련 스티커를 붙였다. 이를 알게 된 톈핑진 파출소는 감시 카메라를 조사했고 위핑현 공안국과 국가보안대대에 신고했다.

그 후 왕화쥔(旺華軍)을 우두머리로 위핑현 공안국과 톈핑진 파출소 경찰 20여 명이 조폭처럼 몹시 난폭하게 불법적으로 양량잉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부수고 집을 발칵 뒤집었다. 모든 파룬따파 대법 책, 명혜주간, 11만 8000여 위안(약 212만 원) 현금을 강탈했다. 그들은 양량잉을 퉁런시 라오산커우(老山口)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박해했다.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양량잉의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 2명을 선임해 양량잉을 무죄 변호했다.

1년 넘게 불법 구금된 후, 2021년 상반기 양량잉은 2차례의 불법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 2명은 이치와 근거에 따라 정당한 무죄 변호를 하자, 재판장 탕장눙(唐江農)이 휴정을 선언했다.

첫 번째 불법 재판 후, 탕장눙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이후 양량잉의 가족들에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3~4개월이 지났지만, 양량잉의 가족들은 어떤 관련 연락을 받지 못했다.

두 번째 재판이 대충대충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화쥔, 탕장눙 등은 불법적으로 양량잉에게 5년의 억울한 징역형과 12만 위안 벌금을 선고했다. 양량잉과 가족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퉁런시 중급 법원에 상소했다.

사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가족과 사회에 이롭고 공중도덕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는 합법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 마땅하다. 당연히 파룬궁 수련생은 체포,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중국인들은 중국의 법 제도가 보다 건전하기를 희망한다. 공안 경찰, 검사, 판사 등 법 집행인들은 선량함, 공정함, 정의로움을 지키고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조종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들의 사악한 지시를 저지하고 공검법사(공안, 검사, 법원, 사법)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존엄을 되찾으며, 후대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 환경을 개척해주기 바란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 박해받고, 진실을 말하면 박해받는 사회가 무섭지 않은가? 우리의 아이가 그런 사회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양량잉의 사건을 처리하는 퉁런시 중급 법원 판사들이 공정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대하고 무고한 양량잉을 속히 집으로 돌려보내기를 바란다!

관련 박해자와 기관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9/429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