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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성명서

<성명서> 

장쩌민 고발 연대서명운동을 마치고, 강제장기적출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장쩌민은 중국의 전 국가 주석으로서 파룬궁을 탄압한 원흉이다.

파룬궁 수련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공산당원수를 훨씬 넘어서자 질투심이 발동한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탄압을 시작하였다.

모든 고문방법을 총동원하였고 심지어 살아있는 수련생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뒤 밀매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전대미문의 박해를 감행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반부패정책이라는 이름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일당(일명 상하이방)을 사법처리하고 있고, 이제 사정의 칼날이 장쩌민을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진핑 주석은 2015년 5월 1일 고소 입안제를 등기제로 바꾸어 장쩌민을 고소 고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박해 피해자 20여만 명이 현재 장쩌민을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정식으로 고소한 상태이다.

외국인도 형사범죄자를 고발할 수 있도록 규정한 중국 형사소송법 제108조에 따라 아시아 법률팀의 발의로 전세계 장쩌민 연대고발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도 2015년 7월 20일 동참을 선언하고 범국민적인 장쩌민 고발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2016년 8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장쩌민 고발 서명운동에 동참한 인원은 671,422명이다. 전세계 최고의 인권의식을 보여준 한국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장쩌민 고발서명운동은 당초의 목표를 충분히 초과달성하였으므로 2016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 전 캐나다 아태담당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 중국문제전문가 에단 구트만 등 3명의 조사원은 2016.6.22. 워싱턴 DC에서 ‘피의수확/학살:갱신판(Bloody Harvest/The Slaughter. An Update)’을 발표하면서, 지난 16년 간 중국에서 실시한 장기이식건수가 150만-250만 건인 것으로 추산했다. 중국 공산당이 무고한 서민들을 집단학살하고 있다는 혐의가 제기된 것이다.

지난 6월 13일 미국 하원은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중단요구 결의안 343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유럽의회(EU)도 2013.12.12. 중국내 강제장기적출 반대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인류사에 없었던 이 전대미문의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2016.9.1.부터 박해가 끝날 때까지 무기한 강제장기적출 반대 전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장고발 연대서명운동에서 보여준 높은 인권의식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2016. 9. 1.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