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장쩌민 고소장을 성(省) 감사팀 손에 건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고 감사팀(巡視組) 사람이 문을 열었다. 파룬궁수련생 한명이 소송장을 전해주었고 국보경찰 쉬청충(徐成忠)은 빼앗으려고 했지만 빼앗지 못했다.감사팀 사람은 한손으로 채가 옆구리에 끼워넣었다.”

이는 7월 초순에 후베이성 옌닝(鹹寧)시 원취안(溫泉)의 파룬궁수련생이 성공적으로 옌닝시 후베이성감사팀에게 고소장을 전달한 사건이었다.

일의 경과는 이러했다.

원취안 파룬궁수련생 타오시전(陶席珍)은 2014년 8월 8일 납치됐다. 현지 구치소에 거의 1년간 수감됐는데 현지 수련생들은 지속적으로 각종 방식을 통해 구명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위탁해 장쩌민을 고소했다. 수련생들은 이것이 현지 공안, 검찰, 법원에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몇몇 수련생들은 타오시전의 고소장을 들고 현지 민원국, 인대(人大: 인민대표), ‘610’(파룬궁 전문 탄압기구)을 방문했다. 일부 사람들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서 처음에는 모두 흉악하게 공갈협박을 했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정념이 아주 강해 장쩌민의 각종 죄목을 열거했고 밖에 있던 수련생들은 협조해 발정념을 했다. 이후에 경찰들은 모두 말이 없었고 서로 일을 미뤘다.

이후에 한 사람이 알려주기를, 성 감사팀이이 현재 옌닌시 산장의 수림온천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또 산장의 수림온천호텔에 갔다. 그러나 찾아온 이유를 말하자 국가보안경찰 쉬청충에게 제지당했고 소송장을 전달할 수 없었다. 이후에 어떤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성 감사팀이 어느 방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직접 그 방으로 갔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감사팀 사람이 문을 열었고 파룬궁수련생 한명은 즉시 장쩌민 고소장을 건넸다. 쉬청충은 빼앗으려 했지만 빼앗지 못했고 감사팀 사람은 한손으로 빼앗아가서 옆구리에 끼워 넣었다.

바로 이렇게 수련생들은 힘을 합쳐서 정념으로 장쩌민 고소장을 성 감사팀에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그리고 7월 7일 현지의 몇 명 수련생들이 우체국에 가서 고소장을 발송했고 일부 수련생들은 이미 답장 문자도 받았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9/312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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