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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안으로 찾으면서 심성을 제고

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 24일] 나는 99년 7.20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인데 문맹인(文盲人)이다. 하지만 지금은 사부님의 법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시련을 겪으면서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에게 지혜를 주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집은 한 달에 겨우 300元(위안)의 수입에 의거하여 생활을 유지하면서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공부까지 시키려니 경제적으로 매우 힘이 부쳤다. 그러나 나는 법을 크게 간주하면서 빈 방을 세를 놓지 않고 대법사업 환경에 약간의 편리함으로 제공하였으며 나도 대법 사업에 조금이나마 참가했다. 정법 노정이 빠르고 사업도 바삐 서두르는 중에 낮에는 일을 해야 하니 나는 그만 법학습과 발정념을 느슨하게 하였다. 이러하여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는데 그러한 것들이 사업 중의 실수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나는 안으로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줄곧 다른 사람만 탓했다. 때로는 일이 끝난 뒤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빨리 가버리게 되어 난장판이 된 환경을 그대로 방치해 둔 적도 있다. 나는 수습하면서 한스러워하니 불평형 심리가 산생했다.

내 동생의 아내가 병업 증세를 나타냈다. 나는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여 법리상에서 제고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정에 이리저리 끌리면서 이것은 어떤가, 저것은 좋은가 안 좋은가 계속 질책만 할 뿐이었다. 그렇게 되니 결국 마가 틈을 타게 되었고 내 신체도 점점 병업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법리상에서 깨닫지 못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여러 가지 행위를 찾기만 하고 발정념만 하였다. 그 결과 몇 달이 지났으나 병업은 호전되지 않았다.

최근 나는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최신 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읽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집착,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관념은 모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신(神)의 길에서 걷고 있는 수련자에 대하여 말하면 이러한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과 관념을 개변하는 것이 그처럼 어렵단 말인가? 만일 한 수련하는 사람이 이러한 것마저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럼 수련인의 체현은 무엇이란 말인가? 물론 이런 정황에 처한 다수의 제자를 말하면 사실은 애초에 자신의 경미한 집착과 혹은 관념의 교란을 의식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고 이러한 요소를 크게 한 데서 조성된 것이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았다. 그래서 이상의 집착과 관념을 찾았으며 심성이 제고되었고 병업도 경감되었다.

이상의 경험을 거쳐 나는 반드시 법학습을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깨달았다. 세 가지 일을 함과 동시에 자신의 수련 제고를 중시해야하며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一思一念 一言一行)을 바로 잡아야한다. 일단 문제가 나타날 때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학습을 하면서 안으로 찾아야 한다. 구실을 찾아 책임을 밀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며 질책해서는 절대 안 된다. 자신의 집착과 관념을 찾았을 때 자신의 기분과 행위를 바로 잡기만 한다면 문제는 곧 순리적으로 해결된다.

문장완성 : 2006년 1월 2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4/1193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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