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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우비린, 세뇌반에서 단식으로 항의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베이보도) ‘천자지(諶家磯)세뇌반’으로 납치당한 우한(武漢)시 장안구(江岸區) 파룬궁수련생 우비린(吳碧琳)이 단식을 하고 있다. 61세인 우비린은 2010년 6월 19일에 외출했다가 우한시공안국1처에 의해 납치됐으며 아울러 그 날 저녁 우한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당했다.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이 폭로한 데 따르면, 이번 납치사건은 우비린이 4월 30일에 파룬궁수련생 리스훙(李市紅)의 어머니 쑹원슈(宋文秀)와 함께 리스훙의 억울한 사건에 대해 기소장 낸 것과 관련이 있다.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한 것은 당국에서 지난번에 우비린에 대해 박해를 달성하지 못해 박해를 계속한 것이다.

올해 4월 30일 오후, 쑹원슈, 우비린, 쑨징핑(孫靜屏), 황징(黄靜) 네 명의 시어머니들은 장안구 법원 형사청에 있는 법관 우산룽(吳珊榕)과 예리(葉麗)를 찾아가 쑹원슈의 딸 리스훙의 억울한 사정을 제소했다. 쑹원슈는 기소장을 가지고 갔다. 이전에 장안구 법원에서는 2010년 4월 7일에 리스훙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열었다. 공안부문이 리스훙을 기소 납치한 것은 여러 곳에 위법사실이 존재하고 있다. 장안구 공안분국은 쑹원슈를 납치한 다음 아울러 그녀의 호주머니에서 집 대문열쇠를 빼앗았다. 당사자가 현장에 없는 상황에서 수사증도 없이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하고 사람을 붙잡았다. 기소에 대해 살펴보면 여러 곳이 사실에 부합되지 않았는데, 공안이 이른바 증거를 날조해 사법의 공정함을 방해하려는 혐의가 있다. 단수이츠(丹水池) 파출소의 완바오주(萬保珠·여) 등은 위법으로 가택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1천 2백 위안의 현금을 강탈했다. 가족이 파출소에 여러 차례 가서 신고했지만 여태껏 단수이츠 파출소는 입안하지 않고 있다. 네 명의 시어머니들이 법원에 간 것은 바로 얼굴을 맞대고 사실을 밝히길 희망해서였다.

중공사당의 이른바 ‘법관’ 우산룽이 나와서 거짓으로 몇몇 시어머니들을 들어가게 했다. 잇달아 우산룽은 장안구 ‘610’의 후사오빈(胡紹斌)과 장안구 공안국 국보대대의 뤄린(羅林) 등을 불러왔으며, 아울러 허우후(后湖) 파출소로 하여금 쑹원슈, 우비린, 쑨징핑, 황징 네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붙잡게 했다. 그리고 장안구 ‘천자지세뇌반’으로 불법납치, 감금했다. 쑹원슈, 우비린, 황징 세 사람은 견결히 박해를 저지했고, 20여 일간 감금당해 몸이 위독해 져서야 당국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석방했다.

우한시 장안구 천자지세뇌반은 천자지 제련소(冶煉廠)의 어느 한 폐기된 2층짜리 건물 안에 있다. 강가에 접근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가가 거의 없다. 소굴 주변의 벽은 20여 미터의 높이로 윗면에는 또 약 1미터 높이의 철조망이 있다. 예전에 이곳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위층은 사람이 숙식하고 아래층은 사람을 학대하는 곳이다. 아래층 방안은 일 년 내내 어둡고 습한데, 확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이 방안에 가둬 며칠 동안 꼬박 서있는 혹형을 가하고 잠을 재우지 않으며, 사람을 못살게 하는 중공사당의 각종 수단(구타, 욕설을 퍼붓기, 핍박, 위협, 협박 등)을 햇빛도 볼 수 없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비린은 2007년 8월 천자지세뇌반에 불법감금 됐으며, 장안구 ‘610’ 악도 후사오빈(胡紹斌)이 사람을 시켜 식초와 고춧가루 물로 하루에 몇 차례 되는 음식물주입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우비린의 몸이 아주 허약해진 상황에서도 그녀를 마구 두들겨 팼다.

현재 우비린, 쑨징핑은 여전히 천자지세뇌반에 불법감금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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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천자지세뇌반

직접적인 책임단위와 책임자:

우한시위원회 ‘610’

덩빈(鄧斌) 우한시‘610’두목

후사오빈(胡紹斌), 장안구 중공사당 정법위원회 부서기, ‘610’두목

리잉제(李英傑), 우한시‘610’ 처장

문장발표: 2010년 08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7/2280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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