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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대법 수련생이 최근 심한 박해 당한 사례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

◇ 창춘케이블TV 삽입방송을 이용해 진상을 널리 알렸던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량전싱(梁振興)이, 2010년 5월1일 오전 10시경 궁주링(公主嶺)감옥 간수의 감독 관리아래 궁주링 중심병원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46세였다. 창춘케이블TV 삽입방송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 중에 량전싱은 불법으로 19년 형을 당했다. 량전싱은 사망 전, 지린감옥, 톄베이(鐵北)감옥, 쓰핑스링(四平石嶺)감옥, 궁주링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장쩌민(江澤民)일당은 날조된 거짓말로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민중을 부추겼다. 수많은 민중들이 장쩌민에게 속아 우롱당하고 있을 때 2002년 3월 5일 저녁 8시경, 지린성 창춘케이블TV 여덟 개 채널에서 일제히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자살인가 아니면 속임수인가』가 40~50분에 걸쳐 긴급 방영됐다. 장쩌민 악당은 이 사건에 직면해 두려움에 경악하며 “용서하지 말고 죽여라”는 밀령을 내렸다. 잇달아 지린성에는 장쩌민 추종자들이 불법으로 5,000여명의 창춘파룬궁수련생을 대대적으로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적어도 7명이 폭행당해 사망했고, 다른 15명은 불법으로 4~20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중 파룬궁수련생 량전싱, 류청쥔이 불법으로 19년, 저우룬진이 20년 형을 받았는데, 이는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최고형이다.

◇ 후난 러우디(婁底)시 파룬궁 수련생 펑추하오(彭楚豪.74)는 2010년 1월 하순 러우디시 러우싱구 국보대대에 비밀리에 창더진시 구치소에 납치, 박해당했다. 두달 후 노인은 다시 창더 우링 감옥에 납치당했다. 노인은 확고하게 박해를 제지해나섰고 절대 ‘삼서’를 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연공을 견지했으며 이로 인해 야만적인 박해를 당했다. 신체는 극도로 허약해졌고 매일 밤 10여차례 소변을 보았다. 2010년 3월 14일 우링감옥은 전화로 가족에게 펑추하오가 심한 병이 나타났다고 통지했다. 병원에 보내 좀 회복되자 다시 불법적으로 우링감옥에 감금했다.

◇ 펑샤오메이(馮曉梅, 40여세)는 전에 허베이성 사방통신설비유한회사 총공정사였다. 2009년 4월 27일 그녀는 출근하다 허베이 공안에게 붙잡혀 나중에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최근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출옥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스자좡시 파룬궁 수련생 펑샤오메이는 신체상황이 심하게 악화되어 극도로 허약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걸음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으며 지속적으로 대량의 하혈을 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0여년간의 박해 중에서 펑샤오메이 남편, 여동생과 부친은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집에는 칠순에 가까운 노모와 두 외손자가 서로 의탁하며 살고 있다.

◇ 허베이성 탕산시 대법 수련생 쑹수예(宋淑葉)는 2001년에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때 탕산시 제2노동교양소에서 특별한 시달림을 당했으며 집에 돌아온 후 얼마 안되어 전신이 마비되었고 두 눈이 실명했으며 욕창이 생겼다. 2010년 4월 사망했다. 향년 60세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6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 중문 434호 한글 198호 >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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