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파리 지국) 2026년 9월,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파리 각 구와 주변 도시들이 잇달아 커뮤니티 협회 포럼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현지의 문화, 체육 및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소개했다. 9월 5일과 6일,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리 18구, 19구, 10구 등 여러 지역과 파리 남쪽 외곽의 앙토니시 커뮤니티 협회 포럼에 참가해,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주민이 부스 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으며, 어떤 이는 인근 연공장 시간과 장소를 문의했고, 어떤 이는 연락처를 남기며 파룬궁과 9일 학습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를 희망했다.
파리 18구 시청 관리들 연공 장소 물색 도와
9월 5일, 파리 18구에서 열린 커뮤니티 협회 포럼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공법을 시연했다. 18구의 여러 시청 관리가 파룬궁 부스를 찾아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수련자들이 현지에서 적합한 연공 장소를 찾고 싶다고 말하자, 관리들은 명함을 남기며 이메일로 연락해 달라고 했고 기꺼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18구 제1부시장 케뱅 아베(Kévin Havet)는 수련자들에게 라흐마니노프 공원(Jardin Rachmaninov)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파리의 공원이라며, 그곳은 환경이 조용해 가부좌 연공에 아주 적합하다고 말했다.
당일 한 중학교 교장도 부스를 찾았다. 그는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이며, 번뇌와 스트레스로 가득 찬 오늘날의 사회에서 사람들에게는 ‘진선인(眞·善·忍)’과 같은 가치관이 필요하고 내면의 평온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틀라 뮤지크(Atel’art Musique) 협회의 몇몇 배우는 파룬궁을 알아본 후, ‘진선인’ 이념에 동감한다고 밝혔다.
파룬궁에 다가간 사람들, 연공장 문의하는 파리 19구 주민들
같은 날,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리 19구 커뮤니티 협회 포럼 행사에도 참가했는데, 이 행사에는 300여 개 협회가 참가했다. 오전 11시,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대에 올라 5장 공법을 시연했고, 행사가 끝날 무렵 또다시 초청을 받아 공법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사람이 이끌려 왔는데, 그들은 부스 앞을 지나가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자발적으로 다가와 문의했다. 적지 않은 커뮤니티 주민들이 예전에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 한번 체험해 보고 싶어 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단지를 가져갔고, 뷔트 쇼몽(Butte Chaumont) 공원 연공장의 시간과 장소를 문의하는 사람도 있었다.
예전에 무술을 배운 적이 있는 한 남성은 가부좌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가부좌를 통해 자신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자신의 심신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자와 대화를 나눈 후 그는 주말에 공원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스에 있는 심신 건강에 관한 정보에 이끌려 온 사람들도 있었다. 한 남성은 건강상의 이유로 의사에게 격렬한 운동을 피하라는 권고를 받아 비교적 완만한 활동을 찾고 있다고 수련자에게 말했다. 파룬궁 공법 시연을 본 그는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 여성은 부스에 와서 수련자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편안한 연공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 공법 시연을 보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점차 긴장을 풀었으며,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27년 전 중국에서의 짧은 인연
9월 6일, 파리 남부 외곽의 앙토니시에서 커뮤니티 협회 포럼 행사가 열려 200개 가까운 협회가 참가했는데, 파룬궁도 그중 하나였다. 앙토니의 많은 주민과 이 시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파룬궁 수련을 희망하며 연공장의 주소와 시간을 문의했다.
질베르(Gilbert)는 현지의 한 아시아 무술 협회 활동 진행자다. 그는 파룬궁 공법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자신의 거주지에서 더 가까운 파리 13구 연공장 정보를 문의했다.
앙토니시의 한 협회 회원인 반하크(Van-Hac)는 현지 연공장의 활동 시간을 메모하고 몇 가지 소개 자료를 챙기며 협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했다.
앙토니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27년 전의 과거 일 하나를 이야기했다.
1999년, 그녀는 중국을 여행할 때 우연히 연공하는 단체를 보게 됐다. 그녀는 호기심에 다가가 물었다. 그중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한 중국인 수련자가 그녀에게 “이것은 파룬궁입니다”라고 알려줬다. 그녀가 프랑스 앙토니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상대방은 또 그녀에게 프랑스의 앙토니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 우연한 만남은 계속 그녀의 기억 속에 남아있었다. 24년 후, 그녀는 자신이 거주하는 앙토니에서 커뮤니티 행사에 참가했다가 다시 한번 파룬궁수련자들과 마주치게 됐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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