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입주 가사도우미를 하면서 수련한 여정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샤오위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나는 64세의 여성 대법제자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이기적이고 억세며 오만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두 번의 결혼이 모두 실패로 끝났고 온몸에 병도 얻었다. 그때는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고 얼굴은 수척했으며 바람과 추위를 두려워했다. 가장 심한 것은 허리 통증으로 바닥을 몇 번만 닦아도 온몸에 땀이 흐르고 아파서 허리를 펼 수 없었다. 두 번째 결혼이 실패한 후 나는 딸을 데리고 경제적 수입도 없이 어떻게 인생을 마주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몸 상태에 따라 나는 가사도우미 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밥을 짓고 집안 청소를 하는 이런 가벼운 일을 했다. 그래서 나는 2011년 3월 가사도우미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1. 법연(法緣)을 이어가다

나는 74세 고령에 소뇌 위축이 있고 걷는 것이 불안정하며 몸이 마른 노인을 돌보았다. 나는 매일 방을 청소하고 하루 세 끼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노인을 부축해 야외로 나가 걸어야 했다. 대략 일주일 후 우리가 집을 나서 얼마 가지 않아 한 대법제자를 만났는데, 다가와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노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비록 나는 2004년에 파룬궁(法輪功)을 접하고 ‘전법륜(轉法輪)’을 세 번 읽었지만 당시 인연이 닿지 않아 수련하지 못했는데, 마음속으로는 이미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굳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에 우연히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나는 너무 기뻐서 그 자리에서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부탁했다. 그녀는 승낙했고 며칠 후 이 보서(寶書)를 보내왔다.

나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단숨에 다 읽었고 본성의 일면이 단번에 깨어나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곧 5가지 공법을 배웠다. 노인도 수련생에게서 진상을 들었기에 나는 노인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원래 초등학교 교장이었던 그는 중공 악당의 세뇌를 깊이 받아 망설이며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내가 막 그의 집에 갔을 때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조금만 일을 해도 땀이 났고 그 정도의 집안일도 쉬어가면서 해야 했다. 이것은 노인이 모두 직접 본 것이다. 내가 약 일주일 정도 연공하자 허리가 아프지 않게 됐고 아침에 쉽고 순조롭게 일어날 수 있었으며 집안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노인은 나의 변화를 보았고 나는 노인에게 말했다. “이 공법이 얼마나 좋은지 보세요! 제가 며칠만 연마했는데 허리가 아프지 않아요.” 이어서 나는 바닥을 닦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나는 노인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게 됐다.

2. 선의와 사랑

노인에게는 아들 셋과 딸 하나가 있었는데 딸이 막내였다. 자녀들은 모두 학교나 기관 부서의 간부로서 요즘 사회에서 이름 있는 화이트칼라였다. 어느 날 노인이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 셋째 아들이 와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물었다. 노인이 대법 서적인 ‘전법륜’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자 얼굴을 굳히며 “어리석어요”라고 말했다. 셋째 며느리도 와서 노인에게 “무지해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다소 두려워했다. 나는 노인을 위로하며 말했다. “좋고 나쁜 것은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만 할아버지는 보시고 알게 되지 않았나요? 사람이 무엇을 얻고 싶은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거예요.”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거짓말 세뇌가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대법을 증오하고 배척하게 만들었다. 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이 가족을 내 곁에 배치하신 것은 내가 그들을 구하게 하려는 것이고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자 나의 가족이기에 나는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했다. 어떻게 구할 것인가? 직접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은연중에 변화시켜야 했다.

먼저 나 자신부터 시작해 법의 요구에 따라 선의와 사랑으로 그들을 대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의 행동으로 보여주려 했다. 내가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초기에 노인은 매일 세 끼를 드셨고, 나는 노인이 양고기 만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시간이 날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얼려 두고 매일 점심에 양고기 만두를 쪄 드렸는데 대략 1년 정도를 지속했다. 노인은 매일 맛있는 양고기 만두를 먹을 수 있었고 매일이 설날 같아 매우 기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어느 날 나는 내 방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노인이 갑자기 나를 불렀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 즉시 달려가 보니 노인이 침대에 앉아 다소 격앙된 감정으로 말했다. “샤오위, 너무 고마워! 요 며칠 나를 아주 잘 돌봐줘서 정말 고마워. 난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 여기 스위스 시계가 하나 있는데 큰아들이 예전에 1만 위안을 주고 사 준 거야. 지금 자네에게 주겠네. 또 현금 1800위안도 함께 주겠네. 요 며칠 나를 잘 돌봐줘서 고마워!” 나는 그 자리에서 사양하며 말했다. “저는 이미 법을 얻었고 사부님께서는 남의 이익을 차지해서는 안 되고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 잘하는 것은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이미 저에게 급여를 주셨으니 돈과 시계를 더 받을 수는 없습니다. 넣어두세요!”

이 일은 자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설이 지난 후 내가 다시 노인을 만났을 때 노인은 웃으며 말했다. “샤오위, 이제 우리 집안에서 자네 위상이 아주 높아졌네!” 나는 어떤 위상이냐고 물었다. 노인은 말했다. “설 때 아이들에게 자네가 내 시계와 돈을 거절한 일을 이야기했더니 아이들이 자네에게 아주 탄복하고 있네!”

내가 그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한 첫 2년 동안 매년 설이 되면 노인은 셋째 아들 집에 갔고 나는 휴가를 받아 집에 돌아가 설을 보냈다. 날씨가 추운 데다 이렇게 이동까지 하니 노인은 매번 돌아올 때마다 몸 상태가 매우 나빠졌고 적어도 보름은 지나야 회복됐으며, 연속 2년 모두 그러했다. 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 나는 셋째 아들과 상의했다. “다음 설에는 모두 여기로 와서 보내세요! 어르신이 연세가 많아 몸이 감당하기 어려우니 제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음식을 만들게요.” 셋째 아들은 듣고서 매우 기뻐했고 내가 선의로 그들을 위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매년 설이 되면 가족이 모두 노인 곁에 모였고 온 가족이 매우 기뻐했으며 노인의 기분도 더욱 좋아졌고 몸도 점점 더 건강해졌다. 모두 노인의 얼굴이 붉고 빛나며 점점 더 젊어 보인다고 말했고 자녀들은 모두 내가 잘 돌본다고 칭찬했다.

셋째 아들을 제외한 노인의 다른 세 자녀는 모두 외지에 있었는데 자주 아버지를 보러 왔고 명절 휴가가 되면 며칠씩 머물렀다. 이렇게 되면 나의 업무량은 크게 늘어났지만 나는 원망도 후회도 없이 묵묵히 일했고 이런 것을 전혀 따지지 않았다. 나는 단지 그들이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를 바랐다. 그들이 오기 전에 나는 넓은 큰 방을 내주고 방을 깨끗이 청소하며 침구를 깔아 놓고 나는 작은 방으로 갔다. 사람이 많을 때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이 떠난 후에는 내가 첨구류를 모두 깨끗이 빨고 슬리퍼도 빨면 한 무더기가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들 각자의 입맛을 알게 됐고 누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미리 사 두었다. 또 그들의 의견을 물어 가능한 한 요구를 만족시켰다. 그들도 집에 돌아온 것처럼 각종 물건을 가져왔다. 이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했고 분위기는 매우 화목했다. 나는 늘 생각했다. ‘위대하신 사부님과 위대한 법이 나처럼 이기적인 사람을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자비롭고 선량한 대법제자로 단련해 주셨구나.’

비록 모든 것이 점점 더 좋아졌지만 때때로 정념(正念)이 부족하고 가끔 사람의 마음이 올라올 때는 여전히 매우 피곤하게 느껴졌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노인 한 사람을 돌보러 온 것인데 당신들 몇 집이 수시로 한 번씩 오면 올 때마다 내 업무량이 몇 배로 늘어나니 이것은 내 본분의 일이 아닌데.’ 이때 온몸이 마치 부서진 것처럼 느껴져 침대에 누워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 아닌가? 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수고는 당신 수련의 일부분으로서’(각지 설법11-20년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맞다! 나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러 온 것이 아닌가? 어찌 수고를 두려워할 수 있는가? 그들은 모두 구해야 할 중생이니 나는 잘해야 하고 행동으로 그들에게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때 온몸이 갑자기 가벼워졌고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3. 온 가족이 구원받다

어느 날 노인의 딸이 해외에서 걸려온 진상 전화 내용을 받았는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나에게 삼퇴로 평안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전에는 내가 그녀의 상태에 따라 기본적인 진상을 간단히 말해주었을 뿐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매우 가까워졌고 신뢰의 기초도 있었기에 나는 이 인연을 잡아 그녀에게 삼퇴와 관련된 많은 진상을 자세히 말해주었다. 그녀는 이해한 후 즉시 나에게 그녀의 가족 세 사람 모두를 삼퇴하게 해 달라고 했다. 이 생명이 구원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나에게 과장으로 승진했고 월급이 7천 위안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한 후의 복이라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뻐했고 나도 그녀를 위해 더 기뻤다. 이후 그녀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차만 망가지고 사람은 무사했다. 이때 보니 그녀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했고 또 “선을 닦고 덕을 쌓는 것이 정말 좋네요!”라고 말하며 나와 매우 친해졌다.

이전에 그녀는 돌아오면 누리기만 했고 내가 아무리 바빠도 설거지조차 도와주지 않았으며, 남자 친구가 그녀에게 기름을 묻히지 말라고 했다는 말까지 내게 전했다. 그때는 대법에 대한 오해까지 더해져 그녀는 때때로 매우 불친절했다. 한번은 내가 그녀의 전화를 제때 받지 못하자 그녀는 큰 소리로 나를 훈계하고 이어서 팍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때 나는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곧 나는 수련인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그녀가 이렇게 나를 대하는 것은 나를 제고하도록 돕는 것이 아닌가? 나의 업을 없애도록 돕는 것이 아닌가? 어찌 그녀에게 화를 낼 수 있는가, 나는 그녀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때 끓어오르던 마음이 물처럼 평온해졌다. 나는 내가 바로잡힘에 따라 주변의 가족들도 함께 바로잡히고 있음을 알았다. 지금 그녀는 나를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여기며 무슨 말이든 다 하고 집에 오면 모든 일을 도와주었는데 거의 딴사람이 된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번에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자녀 중 셋째 아들만 노인 곁에 있었기에 노인의 의식주와 일상 지출은 모두 셋째 아들이 나와 결산했다. 셋째 아들은 매달 나에게 1천 위안의 생활비를 주었는데 여기에는 식비, 공과금과 노인의 용돈이 포함됐다. 나는 매달 알뜰히 계산해 항상 1~2백 위안 정도를 남겼고 이렇게 절약한 돈이 한 달 생활비로 충분해지면 그가 더 이상 나에게 주지 않아도 됐다. 이 일은 셋째 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는 자주 감탄하며 말했다. “샤오위 누나, 아버지를 누나에게 맡기니 제가 가장 안심이 되고 우리 가족 모두 안심합니다! 누나가 오기 전의 가사도우미는 우리 집 친척이었는데 매달 같은 1천 위안의 생활비였지만 한 번도 남긴 적이 없었어요. 제가 올 때마다 식탁 위에는 대부분 장아찌뿐이었고 그래서 아버지가 이렇게 마른 것이었어요! 누나가 온 후에는 돈을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식사도 더 좋아졌고 안색도 점점 좋아져 홍조를 띠고 빛이 납니다.” 나는 기회를 타서 그에게 말했다. “네가 예전에 내가 보는 책이 어리석다고 했지만 나는 매일 이 책을 보고 있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할 수 있고 돈을 담담히 여기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 너도 이 책을 한번 봐! 만약 이해한다면 너도 나처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는 이 ‘전법륜’ 책을 받아 들고 앞으로 잘 읽겠다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 서예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한번은 그가 노인과의 대화 중 마오쩌둥이 쓴 시의 기세가 웅대하다고 여러 번 칭찬했다. 나는 마침 그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말했다. “대법 사부님이 ‘홍음3’에 쓰신 ‘포륜(抱輪)’을 한번 보세요, 어느 쪽이 더 기세가 웅대한지? ‘양팔로 둥글게 포륜하고 하늘을 떠받든 독존(獨尊)의 기세로 섰노라 지혜를 드리워 세간을 보니 환구(環球)는 작은 탄환 같고 삼계는 발아래에 있는데 먼지 속의 세인을 보네 세속을 벗어나기 어찌 이리 어려운가 집착심 끊기 어렵기 때문이라네’.” 그는 처음 이 내용을 듣고 매우 놀랐다. 나는 책을 꺼내 보여주며 진상을 설명해 주었다. 그가 또 몇 가지 질문을 해서 나는 “어떤 일은 몇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책 한 권 드릴 테니 돌아가서 잘 읽어보면 이해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전법륜’을 그에게 주었다. 그는 두 손으로 책을 받으며 마치 보물을 얻은 듯했다. 이후 휴가 때 올 때마다 그는 자발적으로 대법 서적을 읽었고 많은 책을 보았다. 둘째는 몇 권의 대법 서적을 읽은 뒤 나에게 “샤오위 누나, 이 대법은 정말 좋네요. 잘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둘째는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믿게 됐고 삼퇴도 했으며 이 생명은 구원받았다.

셋째 아들도 변하고 있었다. 그의 집은 시내에 있어 나와 가장 많이 접촉했고 나의 됨됨이를 직접 보면서 내가 말한 진상을 점점 더 믿게 됐다.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노인과 나를 병원에 데려갔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듣고 이해한 뒤 스스로 말했다. “저 탈퇴하겠습니다! 저는 당원이니 탈당하겠습니다! 저는 죽을 수 없어요. 아직 아버지를 돌봐야 합니다!”

2013년 나는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를 거쳐 시 구류소에 15일간 불법 구류됐다. 구류소에서 나는 본명을 밝히지 않았다. 노인과 가족들은 내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어디에 있는지 몰라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애타게 찾았으나 행방을 알 수 없어 매우 걱정했다. 셋째 아들은 내 딸을 데리고 공안국에 가서야 내 행방을 알아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들은 나를 면회 왔다. 나는 “미안해, 내가 잘하지 못해서 너희 가족에게 번거로움을 주었네. 지금은 여기서 당장 돌아갈 수 없으니 빨리 사람을 구해 어르신 식사가 늦어지지 않게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셋째는 “누나 걱정하지 마세요. 며칠 있으면 돌아오실 텐데요”라고 했다. 15일 후 나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 아들이 내 딸을 데리고 직접 구류소로 와서 나를 다시 노인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 보름 동안 셋째 아들은 새 사람을 구하지 않고 노인을 자기 집으로 모셔가 내가 돌아오기를 계속 기다렸다. (나중에 노인이 세상을 떠난 후 셋째 아들이 나에게 말해주었는데, 이 기간 노인의 둘째 동생도 외지에서 셋째 집에 왔었고 큰형이 연루될까 봐 노인에게 나를 해고하자고 건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셋째 아들과 노인은 단호히 내 편에 서서 “우리 샤오위는 불법(佛法)을 배우는 사람이야. 우리는 공정함을 지켜야 해, 이렇게 좋은 사람을 쓰지 않으면 누구를 쓰겠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매우 감동했고 그들은 또 한 번 자신을 위해 미래를 선택한 것이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셋째 아들은 종종 사람들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나는 누나가 제일 존경스러워요, 누나가 제일 좋은 사람이고 진선인을 몸소 보여줬어요”라고 말했다.

큰 아들은 공직에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회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억만장자라고 한다. 평소 바빠서 접촉이 많지 않아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 한번은 노인이 병으로 누워 있을 때 자녀들이 모두 병문안을 왔다. 식사 중 큰 아들이 갑자기 가장 크고 좋은 게를 내 그릇에 올려주며 말했다. “샤오위, 이 가장 크고 좋은 게를 줄게요! 그동안 우리 아버지를 돌봐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우리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해줬어요. 예전에는 제가 파룬궁을 잘 몰랐고 접해본 적도 없었지만 가족들이 들려준 이야기와 최근 몇 년간 집안에 일어난 변화를 듣고 우리는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당신을 통해 파룬궁이 좋고 선량하다는 것을 보았어요, 우리 가족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하실 필요 없어요! 감사하려면 제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저는 대법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식사가 끝난 후 모두 소파에 앉았다. 나는 사부님의 저서 ‘파룬궁(法輪功)’을 꺼내 큰 아들에게 말했다. “아까 식사 자리에서 예전에는 파룬궁을 잘 몰랐다고 하셨죠, 여기 사부님의 ‘파룬궁’ 저서가 있는데 드릴 테니 한번 알아보세요, 이것이 진정한 파룬궁입니다!” 말을 마치고 나는 책을 두 손으로 건넸고 큰 아들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으로 받으며 감사를 표했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이군요!” “네, 오늘 인연이 닿았으니 잘 읽어보세요!” 그는 책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중생이 구원받도록 모든 것을 다 바치시고 심혈을 기울이셨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그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주 조금 했을 뿐이다. 노인이 위중했을 때 병문안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노인에게는 여덟 명의 조카와 조카딸이 있었다. 그날 그들 가족은 대표 한 명씩을 파견해 노인을 보러 오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인연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어떻게 그들을 구해야 할까 고민했다. 한 번에 8명이 왔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라 그들의 마음속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부엌에서 과일을 씻으며 나는 ‘그들이 각각 내 곁으로 와서 진상을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큰형수’라 불리는 나이가 조금 많은 사람이 먼저 부엌으로 와서 나에게 말했다. “우리를 대접해줘서 고마워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비록 내가 와본 적은 없지만 우리가 모두 당신이 매우 선량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나는 대답했다.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라 대법의 요구에 따라 선량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제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면 장도 보고 요리도 하고 정리도 해야 해서 매우 힘든데 이런 일들은 제 업무 범위 내의 일이 아니거든요, 수련자가 아니면 정말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몇 마디 잡담을 나눈 뒤 나는 삼퇴를 해서 평안을 지키는 일을 꺼냈다. “삼퇴를 해서 평안을 지킨다는 말 아세요?” 그녀는 모른다고 했다. “바로 당, 단, 대를 탈퇴하는 것입니다. 왜 탈퇴해야 하냐면 파룬궁은 불법(佛法)으로 선을 닦고 선량한 사람이 되게 하는데 장쩌민과 공산당이 서로 결탁해 파룬궁을 박해했기에 하늘보다 큰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공산당을 벌하고 도태시키려는 겁니다. 그래서 당·단·대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공산당의 일원이라 만약 탈퇴하지 않으면 공산당에 연루돼 함께 순장될 것입니다. 그래서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탈퇴한 것입니다.” 그녀는 알아듣고 매우 시원스럽게 실명으로 탈퇴했다. 내가 보니 큰형수님과 내 이름이 같았는데 정말 인연이었다! 우리는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 안에서 부엌이 이렇게 시끌벅적한 것을 듣고 한 여성이 구경하러 나왔다. 그녀는 마침 우리가 나누던 화제를 접했고 큰형수가 탈퇴했다는 것을 알고 그녀도 기쁘게 탈퇴했다. 이제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생겼고 6명만 남았으며 셋째 아들은 방 안에 있었기에 이 상황은 내가 장악할 수 있었다. 나는 씻어 놓은 과일을 들고 거실로 가서 모두에게 삼퇴를 해서 평안을 지키는 것을 이야기했고 그들은 모두 진상을 이해하고 순조롭게 삼퇴했다. 나는 모두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이곳에 다녀간 친척과 친구들은 거의 모두 대법의 복음을 들었고 삼퇴를 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정도로 복을 받았으며 가정이 화목해지고 직위가 승진하며 수입이 증가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인정하게 됐으니 나는 매우 위안이 됐다. 그들은 정말 구원받은 것이다!

4. 이번 생은 법을 위해 왔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다

가사도우미 일은 내가 사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직업이기도 하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수련 환경 속에서 나는 줄곧 법의 기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을 더 잘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법공부는 견지해야 하고 느슨히 할 수 없었다. 일을 마치면 나는 시간을 다투어 방에 들어가 법공부를 하거나 정념을 발했다. 노인과 자녀들도 모두 알고 익숙해져서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런 것들을 잘하는 것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작은 방을 나의 작업실이라고 불렀다.

법의 지도가 있기에 나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안다. 매일 오전 나는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고 점심에 돌아온 후 노인에게 점심을 차려드리고 법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수련생들도 내가 자료를 제공해주길 필요로 하게 돼서 나는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전담으로 모두를 위해 자료를 인쇄했다. 나는 노인과 상의해 인쇄기를 노인의 집에 두면 내 마음이 늘 이쪽 일을 걱정할 필요 없이 두 가지 일을 모두 차질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노인은 당시 환경의 압박으로 인해 연루될 것을 두려워하며 동의하지 않았고 나더러 내 집에 가서 하라고 했다. 이렇게 새로운 갈등이 나타났다.

나는 우리집으로 돌아가 자료를 인쇄했는데 도청을 방지하기 위해 인쇄할 때 휴대폰을 곁에 둘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상대방과 가족들이 제때 나와 연락할 수 없었다. 한번은 셋째 아들이 나에게 크게 화를 내며 무엇을 하러 갔느냐고 물었다. 몇 번이나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내 잘못임을 알고 전화로 먼저 상대의 감정을 다독이며 평온하게 말했다. “먼저 화내지 말고 일이 있으면 말부터 해. 만나서 내가 다시 이야기할게.” 이후 그가 노인의 집으로 왔을 때 나는 새로 인쇄한 자료를 꺼내며 말했다. “네가 나한테 뭘 하러 갔냐고 물었지, 나는 바로 이 일을 하러 갔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위기 속에 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어. 나는 돈을 번다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어. 만약 너희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나도 이곳을 떠날 수 있으니 너희들이 다른 안배를 해.” 셋째는 “누나가 물건을 여기로 가져오면 안 돼요? 아버지도 돌볼 수 있고 누나가 일하는 것도 지체되지 않잖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미 몇 번 상의했는데 노인이 동의하지 않으셨다고 했다. 셋째는 “제가 아버지께 말씀드릴게요! 누나, 옮겨 오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매일 수시로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노인의 자녀, 친척들이 방문하기만 하면 최신의 대법 정보를 볼 기회가 생겼다.

자료가 필요한 수련생이 많을 때는 인쇄기 네 대가 동시에 바쁘게 돌아갔다. 딸이 아이를 낳는 기간에 나는 3개월 휴가를 내고 딸을 뒷바라지했는데 컴퓨터와 인쇄기도 딸의 집으로 가져갔다. 나의 원칙은 무엇을 해도 좋지만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 딸과 사위도 묵묵히 동의했다.

자료 만들기, ‘9평 공산당’ 만들기, 스티커 인쇄, 달력 인쇄 등 정법에 필요하기만 하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했다. 내막을 잘 아는 수련생은 나에게 수련의 길을 아주 잘 개척했다며 돈도 벌고 또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했으며 해야 할 일을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맺음말

노인은 2022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그전에 노인은 딸에게 “내 손에 8천 위안이 있으니 너와 네 언니(나를 가리킴)가 각각 4천 위안씩 가져라”라고 말했다. 노인과 딸이 방 안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내가 바깥방에서 들었는데 노인은 이미 나를 친딸처럼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장례를 마친 후 셋째는 여러 사람 앞에서 4천 위안(노인의 사례금)과 1만 위안이 든 봉투를 급여 명목으로 나에게 건넸다. 사실 급여일까지 아직 보름이나 남아 있었는데 내가 어찌 이 돈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기어코 나에게 남겨주려 했다. 노인은 후기에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서 대소변과 토한 오물들을 모두 내가 처리해야 했고 딸도 도왔다. 그들은 10여 년 동안 내가 이곳을 집처럼 여기고 그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명절도 휴식도 없이 노인과 온 가족을 위해 헌신한 것에 감사해했다.

그들은 또 나에게 이곳에서 사는 것이 익숙하다면 최저가로 집을 나에게 주겠다고 했다.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이득을 취하려 하지 않으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함을 알기에 그들의 호의를 사절했다.

사실 나는 안다. 12년간 가사도우미 일을 한 대법 수련 속에서 나는 순리에 따르며 사부님의 법리 요구에 따라 행동했고 명예와 이익을 담담하게 보았다. 나의 소원은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고 분초를 다투어 사람을 많이 구해 중생을 이끌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몇 년간 걸어온 길이며 앞으로도 나는 계속 이 길을 전진하며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실천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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