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산 마잉제, 폭력적으로 납치당하고 부당하게 구속영장 발부돼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 파룬궁수련자 마잉제(馬英杰)는 2026년 6월 9일, 구예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그는 탕산시 제1 구치소 802호 감방에 감금돼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구예구 공안분국과 검찰원 관련 인원들의 조작하에 마잉제는 이미 부당하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폭력적인 미행과 납치 당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6월 9일 저녁 7시경, 마잉제가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사복 경찰 여러 명이 우르르 몰려와 그를 미쓰비시 승용차 옆으로 강제로 끌고 갔다.

당시 마잉제는 그 차의 열쇠를 들고 있었다. 이 미쓰비시 승용차는 그의 친구 소유였다. 사후에 알게 된 바에 따르면, 관련 인원들은 이전에 이미 마잉제를 오랫동안 미행했고 그와 이 차량이 연관돼 있다고 단정했다. 어둠을 틈타 이 사복 경찰들은 다짜고짜 마잉제의 손에서 차 열쇠를 빼앗고 차량을 열어 수색해 파룬궁 진상 서적을 압수했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마잉제의 집 열쇠, 그의 본인 차량 열쇠 및 소지하고 있던 가죽 가방도 빼앗았다. 가방 안에는 은행 카드 두 장, 마잉제와 그의 부모의 사회보장카드 및 현금 6천 위안이 들어있었다.

이어서 이 사복 경찰들은 마잉제를 다시 그의 거처로 데려갔다. 수색증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들은 마잉제에게서 얻은 열쇠로 방문을 열고 그의 거처를 수색해 대법서적, 대법 사부님 사진, 노트북 등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가택수색이 끝난 후, 마잉제는 다시 1층으로 끌려 내려갔다. 이때 그의 여동생과 딸이 다가왔다. 마잉제의 여동생은 오빠를 붙잡고 울면서 말했다. “오빠, 가지 마요. 오빠가 가면 집에 늙은 아버지뿐인데 누가 아버지를 돌보나요?”

이에 현장에 있던 경찰이 위협했다. “입 닥쳐! 더 떠들면 너도 데려가겠어! 이건 공무 집행 방해다!”

부당한 심문과 강제 수감을 당해

이어서 마잉제는 구예구 공안분국으로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경찰이 그에게 조서를 작성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하라고 요구했을 때 마잉제는 협조를 거부했다. 그는 단지 이렇게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정법(正法)입니다. 저는 억울하며, 우리 사부님도 억울하십니다.”

다음 날인 6월 10일 오후, 마잉제는 병원으로 이송돼 신체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그의 혈압이 높게 나왔는데, 최고혈압이 170mmHg를 넘고 최저혈압이 110mmHg에 달했다. 당일 신체검사는 저녁 6시가 넘도록 계속됐으나, 각종 수치가 시종일관 수감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체검사 결과 마잉제의 건강 상태가 수감에 적합하지 않음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담당 경찰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신체검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를 탕산시 제1 구치소로 곧바로 보냈다.

구치소에 도착한 후에도 마잉제의 혈압은 여전히 비정상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구치소는 본래 수감해서는 안 되지만, 결국 여전히 그를 강제로 수감했다.

사건 담당 경찰의 날조된 자료로 모함당해

마잉제가 감금돼 있는 기간에 두 명의 사건 담당 경찰이 차례로 구치소에 가서 그와 대화했다.

그중 한 번은 양(楊) 씨 성을 가진 경찰(경찰 번호 85260)이었고, 다른 한 번은 리(李) 씨 성을 가진 경찰(경찰 번호 85160)이었으며, 두 사람 모두 30세가량이었다.

그들은 마잉제에게 그의 여동생 집 1층 창고에서 파룬궁과 관련된 인쇄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글귀가 찍힌 지폐, 현금 4만 위안, 그리고 일부 대법서적과 프린터 등 물품이 추가로 수색돼 나왔다고 말했다.

두 경찰은 마잉제를 위협했다. “이 물건들이 네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네 여동생을 잡아넣겠다.” 이런 상황에서 마잉제는 위 물품들이 자신의 소유라고 인정했다. (주: 마잉제가 그러한 자료와 돈을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합법이다. 중국에는 파룬궁을 불법이라고 규정한 법률이 단 하나도 없다. 반대로 파룬궁은 국민, 가정, 국가에 복을 주는 숭고한 덕을 갖춘 불가(佛家)의 대법이다. 파룬궁 수련은 중국 헌법의 보호를 받으며 합법적이다.)

또 며칠이 지나, 사건 담당 경찰은 몇 사람을 데리고 구치소로 와서 마잉제에게 이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라며 그가 아는지 물었다.

마잉제는 말했다. “저는 알아보기를 거부합니다.” 이어서 그는 사건 담당 경찰에게 면전에서 따져 물었다. “당신들이 법을 어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체 심문 과정에서 마잉제는 사건 담당 경찰이 작성한 조서에 대해 시종일관 서명을 거부했다.

경찰이 그에게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받아들일 것인지 물었을 때, 마잉제는 명확하게 밝혔다. “인정하지 않습니다.”

검찰원 직원에 의해 구속영장 발부돼

마잉제가 감금된 지 31일째 되던 날, 구예구 검찰원 직원 두 명이 탕산시 제1 구치소를 찾아왔다.

그들은 마잉제에게 말했다. “우리는 검찰원에서 왔다. 너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러 왔다.”

마잉제는 즉시 물었다. “어떤 조건에 근거해 제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겁니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검찰원 직원 중 한 명의 이름은 리난(李楠)이었다. 하지만 마잉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감금된 지 37일째 되던 날, 마잉제는 자신이 있는 감방 안에서 ‘체포증’을 보았지만, 이 증명서를 누가 송달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가족은 관련 사건 담당자 및 사법 기관 직원들이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절차가 투명하지 않은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구예구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같은 시기 납치당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6년 6월 9일부터 11일 기간에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의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납치, 가택수색 혹은 괴롭힘을 당했으며, 마잉제는 그중 한 명일 뿐이다.

6월 9일 저녁, 마잉제의 아내 왕슈윈(王秀雲)도 구예구 공안분국 및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끌려갔다. 다음 날 왕슈윈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각종 괴롭힘을 당해 현재 심신 상태가 우려스럽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현지 파룬궁수련자를 겨냥한 행동은 여러 사람과 관련돼 있어 가족과 지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같은 날 납치된 사실은 명혜망 보도 ‘탕산시 구예구에서 약 20명의 파룬궁수련자 및 가족이 납치돼’를 참조하기 바란다. 마잉제가 수년간 중국공산당(중공)에게 박해받은 더 많은 구체적 내용은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던 허베이성 탕산 마잉제, 또 부당하게 한 달 넘게 감금돼’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8/5/51306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8/5/513062.html

© 1999-2026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