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 화뎬시 87세 취안진쯔, 공안국에 납치돼 부당하게 수감돼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2026년 7월 8일 지린성 화뎬시의 87세 파룬궁수련자 취안진쯔(全金子)는 화뎬시 공안국 정보(정치안전보위국,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창춘의 한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검진’을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곧바로 그녀를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보냈다. 지금까지 정보대대는 가족에게 구체적인 감금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가족에게 ‘직접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만 했으며 조회해야 할 시스템이나 채널조차 설명하지 않았다.

취안진쯔 노인이 이번에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은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다. 판결문은 그녀 본인이나 가족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았고 그녀는 심지어 자신이 몇 년형을 선고받았는지조차 모른다.

납부를 강요당하고 예금 동결 위협을 받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취안진쯔는 일찍이 관할 경찰에게 소위 ‘판결 서류’를 요구했으나 결과적으로 2025년 그녀는 지린시 검찰원에 5000위안의 벌금을 물게 됐다. 검찰원은 돈을 내지 않으면 그녀의 모든 예금을 동결하겠다고 위협했고 그녀가 각 은행에 예치한 금액을 정확히 말했다. 노인은 어쩔 수 없이 관할 경찰에게 5000위안을 내야 했고 이로써 일이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올해 그녀는 또다시 경찰에게 여러 차례 끌려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 먼저 화뎬시 셰허 병원에 갔다.

· 경찰은 또 ‘상부에서 믿지 않는다’며 그녀를 지린시 병원으로 끌고 갔다.

· 다시 ‘여전히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반드시 창춘에 가서 검사받아야 한다고 했다.

· 경찰은 또한 화뎬시의 어떤 관리가 ‘기어코 그녀를 (감옥에)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두 달 전 경찰은 심지어 ‘판결 서류를 요구해도 좋지만 500위안을 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금까지 정보 대대는 여전히 가족에게 그녀가 어디로 보내졌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2020년에도 납치와 가택수색 당해, 딸은 놀라서 이상 증상을 보여

2020년 4월 29일 취안진쯔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누군가의 무고로 공안에게 납치됐다. 모든 자료가 사진으로 촬영돼 보관된 후 경찰은 또 그녀의 집에 가서 괴롭힘을 가했고 가족에게 반드시 ‘그녀를 감시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잡아서 감금하겠다’고 위협했다. 노인의 딸은 지나친 두려움으로 인해 신체에 이상 반응을 보였다.

화뎬시의 다른 수련자 푸런장, 5년 6개월의 부당한 판결을 받아 누적 12년 6개월 동안 부당하게 수감되고 가정이 파탄 나다

화뎬시의 62세 파룬궁수련자 푸런장(付仁江)은 2025년 2월 11일 화뎬시 공안국 치신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이후 화뎬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화뎬시 법원은 이후 그에게 불법적으로 5년 6개월형을 선고했고 2026년 1월 21일 그를 지린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20여 년 동안 푸런장은 두 차례 불법적인 강제노동을 당하고 두 차례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아 누적 12년 6개월간 부당한 옥살이를 했으며 박해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다.

부록: 2025년 지린성 박해 데이터 충격적, 9개 지역에서 600명 박해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지린성의 9개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다양한 정도의 박해를 받았으며 그 인원은 600명에 달한다. 그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남 21명

· 불법 판결 94명

· 불법 납치 172명

· 괴롭힘 169명

· 불법 가택수색 107명

· 강제 세뇌 9명

· 떠돌이 생활 3명

· 실종 4명

이 숫자들 이면에는 수많은 가정이 산산조각 나고 노인들이 박해받으며 생명이 짓밟힌 진실한 이야기가 있다.

화뎬시 공안국 정보 대대 지도원 웨이신(尉鑫): 15124442700
밍화 파출소,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힌 경찰: 18143656531
화뎬시 밍화 파출소: 0432-66222865, 0432-6624286

 

원문발표: 2026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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